Adventure 6 창15:7-21 하나님의 언약식
2021.08.20 11:25
예수인교회
Adventure 6 창15:7-21 하나님의 언약식 288/204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아브람의 믿음의 성숙해짐을 본 하나님은 그것을 의로 여기고(6절) 믿음의 계약을 맺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 결혼을 통해 사랑하는 두사람이 한몸을 이루는 언약식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언약식을 하려면 “부르심을 알아야 합니다.” 7-8, 12-16
연인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 받고 싶을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당신은 내가 왜 좋아?”,”“나를 왜 만났어?” 입니다. 서로의 부르심을 알고 확인받고 싶은것입니다. 아브람도 하나님이 왜 자신을 부르셨는지 궁금했습니다. 이것에 대해 창15:7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 하셨다. “나는 주다. 너에게 이 땅을 주어서 너의 소유가 되게 하려고, 너를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내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가나안 땅의 백성이 되게 하려고 불렀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가나안땅은 단순히 지리적 땅이면서 동시에 마지막날 임하게 될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너를 사랑해서 너에게 나의 모든걸 주기위해 부르셨다는 사랑고백인것입니다. 보통 연인관계에서 이런 고백을 하면 상대가 재차 질문합니다. “그걸 어떻게 알수있는데?” 아브람도 같은 질문을 합니다. 창15:8 아브람이 여쭈었다. 주 나의 하나님 우리가 그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제가 어떻게 알수있습니까? 이것은 못믿어서가 아니라 더 잘 믿기위한 질문입니다. 이것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전체 믿음의 여정을 설명해줍니다.(12-16절) 먼저 애굽의 400년간 종살이로 괴로움속에 살다가 하나님이 구원해주어(13-14절) 평안히 살다가 잠들고 나중에 악한 아모리(가나안) 사람들의 죄가 가득찰때 심판과 함께 결론적으로 가나안에 돌아올 거라.(15-16절) 말씀합니다. 우리 믿음의 여정도 이와 같습니다. 천로역정에 나오는 크리스찬처럼 천국을 향한 여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많은 장벽과 문제를 거치고 때론 유혹과 시험에 낙심도 경험하지만 결국은 주님 나라의 백성이 됩니다. 믿음의 여행은 과정보다 결론을 보는 삶입니다. 마치 결혼한 부부가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지나 결론에 한몸이 되어가듯 오늘도 수많은 믿음의 연단속에서 부르심을 붙잡고 흔들림 없이 가정을 세워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의 언약식을 하려면 “예물이 필요합니다.” 9-11
하나님은 아브람과 언약식을 갖는데 갑자기 삼년된 암송아지, 암염소, 숫양, 각각 한마리씩 제물로 준비하여 몸통을 반으로 쪼개어 서로 마주보도록 주문합니다.(9-10절) 이것은 그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에 흔하게 사용되던 “함무라비법전” 양식이었습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집이나 차를 살때 계약서를 쓰듯 두 관계에서 서로 무언가를 계약할때 그 증표로 삼년된 짐승을 반으로 쪼개어 서로 이약속을 지키지 않을때 이 짐승처럼 죽게 될것이라는 계약서겸, 예물과 징표로 사용한 것입니다.
결혼을 서약할때도 마찬가지로 서로 예물로 아름다운 반지를 선물하게 됩니다. 이 예물의 기능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결혼한 증거”입니다. 예물 반지를 끼였다면 결혼한 사람이란걸 상징합니다. 반지를 끼고 다른 사람을 만날순 없습니다. 또 하나는 “결혼서약의 리마인드” 입니다. 예물은 결혼하며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서로의 언약을 지키겠다는 약속의 예물이기에 그반지를 볼때마다 사랑하겠다는 약속을 리마인드하는 기능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를 하나되게 하기위해 재물이 필요했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였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쏟고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증거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증표는 바로 십자가입니다. 그걸 볼때마다 주님이 우리때문에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다시 리마인드할수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치 결혼한 사람이 날마다 반지를끼고 살듯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도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눅14:27) 오늘도 우리의 인생에 주어진 십자가가 고난이 아니라 주님의 예물이 되어 자랑 되는 언약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언약식을 하려면 “언약에 사인해야 합니다.” 17-21
계약서만 작성한다고 계약이 완료되는것이 아니라 반드시 사인이 들어가야 합니다. 창15:17-18 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깔리니 연기나는 화덕과 타오르는 횃불이 갑자기 나타나서 쪼개 놓은 희생제물 사이로 지나갔다. 바로 그날 주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땅을 이집트 강에서 큰 강 유프라테스에 이르기까지 너의 자손에게 준다. 재물이 준비되었다면 계약자 두사람이 그 짐승들 사이를 지나가면 비로소 계약에 사인을 한것입니다. 근데 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쌍방이 함께 사인을 해야 하는데 하나님 홀로 싸인 하셨다는 점입니다.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왜그랬을까요? 우리가 이 언약을 지키지 못할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미국사회에서 사인은 강력합니다. 한 목사님이 미국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집렌트 계약이 6개월 남아 있었습니다. 잘 부탁하면 해결할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꼼짝없이 6개월치를 다 내고 갔습니다. 이유는 계약서에 자필로 싸인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다른 한분은 미국에 오자마자 크레딧카드를 급하게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이 카드는 물건을 산날로 20일이내에 돈을 넣지 않으면 연체비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물건을 아예 안샀더니 거래내역이 없으면 벌금이 붙는다는겁니다. 그래서 결국 카드를 해지하려고 했더니 계약기간을 지키지 않아서 또벌금을 내야 한다는겁니다. 결국 이분은 이모든걸 꼼짝없이 물어냈습니다. 왜냐면 계약서에 싸인을 했기 때문입니다. 사인의 효력은 강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홀로 싸인하신 것입니다. 여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호세아에게 음탕한 창녀를 값을 치르고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호세아는 창녀와 결혼하여 자녀도 낳았지만 그녀는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게 됩니다. 용서하면 다시 바람피고 다시 바람피고 호세아가 울부짖으며 말합니다. “하나님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그때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그것이 너희를 향한 나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실수와 배반과 잘못을 오래참으시며 기다리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이사랑을 바라볼때 배우자를, 지체들을,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 우리를 선택해주시고 자녀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까먹고 그 은혜를 망각할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그 은혜위에서 주님의 언약을 지키고 지체들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모든예배) 10개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아프카니스탄의 혼란과 무정부사태를 위해서 그곳의 그리스도인들을 지켜주시도록, 주일예배, 새벽예배, 목장예배를 통해 주님의 언약이 성취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