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n 3 창 13:12-18 롯이 떠난 뒤에
2021.08.13 10:03
예수인교회
Adventurn 3 창 13:12-18 롯이 떠난 뒤에 찬324장 예수 나를 오라
지금까지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롯과 아브라함은 결국 서로가 바라보는 방향을 따라 롯은 요단동편 소알땅을 향했고 아브라함은 요단 서편 땅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이 갈라짐이 주는 영적 의미가 무엇일까요?
첫째 롯에게 소돔이 다가 왔습니다. 12-14
롯은 자신이 바라던 마치 에덴동산 같은 요단동편을 향해 뒤도 안돌아보고 아브라함을 떠나 출발하게 됩니다. 창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나간 뒤에… 이것은 롯에게 매우 위험한 미래를 암시하는 구절입니다. 왜냐면 그동안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께로 인도했던 영혼의 멘토인 아브라함을 떠난걸 말하기 때문입니다. 롯은 평상시 의지했던 물질이 많아졌기에(창13:6) 삼촌없이도 혼자서 잘살거라고 생각하며 떠났을 것입니다. 마치 탕자가 재산만 가지고 아버지품을 떠나듯, 그러나 이것은 마치 나방이 환한 빛을 따라 날다가 불 속으로도 뛰어드는 것처럼, 롯은 점점 환락의 도시 소돔을 향해 나아갔습니다.(12-13절)
하나님은 항상 부족하고 연약한 인생에 돕는자들을 붙여주십니다. 영적 지혜가 부족했던 사울에게 사무엘을 붙여주셨습니다. 다윗에게 나단선지자를 붙여주셨고, 바울에게 바나바를 붙여주셨고, 에스더에게 모르드개를 붙여주셨습니다. 마틴 루터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 대리자들을 붙여주시는데 그것이 부모”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주변에 부모같은 선한 친구나 멘토, 또는 영적 대리자들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도우시고 하나님께로 이끌어주십니다. 문제는 마귀가 창세부터 이런 도움을 간섭이나 거부감으로 받아들이며 떠나고 싶어지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창3:3-4 …하나님은 동산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어기면 우리가 죽는다고 하셨다.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우리가 마치 하나님을 떠나서도 살수있는 존재로 거짓말을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누가 찿아올까요? 성경은 “소돔에 가까이 다가갔다”고 표현합니다. 그리고는 13절에 “소돔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 온갖 죄를 짓는 사람들이었다”고 말합니다. 롯에게 소돔이 다가왔습니다. 노페물 주변에는 파리가 찿아들고 꽃주변에는 꿀벌이 찿아들듯 사람은 반드시 끼리 끼리 모이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가까이하듯 주변 영적 멘토들과 지체들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정과 일터가 소돔을 향하지 않도록 깨어 기도 합시다..
둘째 아브람에게 주님이 다가왔습니다. 14-16
친자식 이상으로 의지하고 사랑했던 롯이 떠난 자리는 아브람에게 어떤것으로도 채울수없는 상실감과 외로움, 그리고 배신감과 모멸감으로 그의 믿음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정말 이 선택이 맞을까? 이길이 맞을까?” 이런고민이 생길때 주님이 찿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창13:14 너 있는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을 보아라 네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애굽에서의 실패이후 주님이 개인적으로 아브람을 만나주신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롯이 떠나면서 곧바로 주님이 찿아오십니다. 뭔가를 잃고 상실했을때, 어려운 이별을 겪었을때, 아픔을 경험했을때 눈을 들어 주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보다 더 가까이 오신 주님을 볼것입니다. 프리웨이에서 차 한대만 사고가 도로전체가 막혀서 수백 수천대의 차가 못지나가듯이 한가지의 아픔이나 상실이 주님의 만가지 은혜를 보지 못하게 만들때가 많습니다. 눈을 들어 동서남북으로 부어지는 은혜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너의 자손을 셀수없이 줄것이다”.(16절) 이것은 두가지 아브람의 마음을 잡아주는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는 “네가 약속을 지켰듯이 나도 너에게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16절의 말씀은 처음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복의 약속을 한번더 확인해주는 약속이었습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길을 지켜가기위해 결단했듯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위해 축복을 약속하겠다는 장면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를 잃으면 열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참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롯은 동편하나를 선택했지만 너에겐 동서남북 모든걸 주겠다. 롯하나를 잃었지만 땅의 먼지같은 자손을 주겠답니다. 한성도님이 얼마전 남편을 잃었습니다. 평생 하나에서 열까지 남편 하나만 의지하며 살았던 터라 남편을 잃으니까 세상을 잃은 기분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야기중에 그런고백을 합니다. 남편을 잃었지만 교회를 나오게 되었고, 의지할 지체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주변 친지들도 자녀들도 이전보다 더나를 돌봐주고 있습니다. 잘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를 잃으면 하나가 아니라 갑절로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눈을 크게 뜨고 잃어버린것만 보지 말고 동서남북으로 주실 축복을 바라보라” 오늘도 기도할때 주님이 다가오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아브라함의 믿음이 성장했습니다. 17-18
물질적인 시각인 롯이 떠난 후 그의 믿음은 더욱 깊고 풍성해져 갑니다. 아브람의 첫 믿음의 테스트는 부르심(안정감)이었습니다. 그것에 순종하자 두번째 테스트는 기근(상황)이었습니다. 세번째는 롯(의지할것)이었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한걸음 한걸음 믿음의 결단을 할때마다 그는 물질적 세상(소돔)에서 약속의 세상(헤브론)을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죄성을 갖고 있어서 죄의 유혹에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니라 점진적인 시험과 연단을 통해서 영적 내성이 자라나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롯은 아브라함과 같은 여정을 걸어오며 수많은 믿음의 사건들을 마주했음에도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시련이 더해질수록 “약속”을 붙들었지만 롯은 시련이 더해질수록 “현실”을 붙들고 있습니다. 믿음은 늘 이 두 사선에서의 싸움입니다. 현실이냐 약속이냐? 시련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려면 “약속을 붙드는 인생”이 되야 합니다. 오늘도 어려움중에 있는 가정과 자녀와 일터에 주신 말씀을 붙잡고 보이지 않는 믿음의 길을 가도록 간구하며 나가길 원합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롯을 잃어버린 인생속에 찿아오시는 주님을 바라보게하소서 낙망의 자리에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에서 도우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눈에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믿음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모든예배) 10개의 선교지들과 선교사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모든 사역위에 기름부터주소서, 주일예배, 새벽예배, 목장예배속에 주님의 영광을 보게하시고 깊은 예배의 감격을 회복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