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1 창12:1-9 믿음의 시작
2021.08.10 07:31
예수인교회
믿음은 모험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속으로, 보이지 않는 방법으로, 보이지 않는 분을 향해 나가는 어드벤쳐입니다. 성경은 그 모델로 아브라함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그를 통해 믿음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과정을 통해 세워져 가는지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모험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살펴봅시다.
첫째 믿음은 “떠남”에서 시작됩니다. 1-3
창12: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아브라함에게 주님의 말씀이 임했는데 그것은 “내가 있는 곳에서의 떠남” 이었습니다.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이것은 두가지 떠남을 요구하는데 그 하나는 “불순종의 자리에서 떠남” 입니다. 어떤분들은 단순히 지루하거나 힘든곳에서 떠나는 걸 믿음의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떠남이라면 동일한 힘듬을 만나게 될수있습니다. 현재 아브라함이 있던 곳은 아버지 데라가 가나안으로 가야하는데 불순종하여 머무른 하란이란 중간지대였습니다.(창11:31,12:4) 데라가 여기에 머문 이유는 갈대아우르와 비슷한 문명과 똑같은 달신을 숭배하며 살기좋은 편한 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이 요구한 떠남은 불편하거나 편한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 데라의 불순종”으로부터의 떠남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말씀이 선포될때마다 기존의 말투, 행동, 삶의 습관, 인간관계, 가치관등에서 떠남이 요구됩니다. 이때 우린 적절한 중간지대인 하란에 머무르고 싶어집니다. 믿음의 여정은 그 중간지대를 떠나면서 시작됩니다. 또 하나는 진짜 복을 찿아 떠나라는 것입니다. 2-3절까지 복이란 단어가 5번 등장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그 복중에 가장 큰 복의 근원으로 불렀다고 말씀합니다. 이 “복”은 복의 근원인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창12: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것이다… 하나님이 평생 동행하며 지키고 돌봐주시는 복입니다. 근데 이들이 살던 갈대아 우르나 하란지역은 당시 가장 문명화된 도시에 부유하고 풍요로운 도시로 물질의 가짜 복으로 둘러쌓인 도시였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복이 보이지도 않고 찿을수도 없기에 그곳을 떠나야만 진짜 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영성가 헨리나우엔은 미국 최고의 대학인 예일대학과 하버드대학에서 유명한 영성가, 신학자로서 화려한 교수의 삶을 살다가 돌연히 모든걸 버리고 프랑스 파리의 정신지체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슈”라는곳을 들어가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그곳에서 비로서 깊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죽을때까지 그곳에서 생활했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떠남이 시작될때 믿음의 모험이 시작되고 진정한 복이 무언지 찿아가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가 떠나야 할 자리가 무언지 이 새벽에 주님께 물으며 하란이 아니라 가나안을 향해 결단하는 오늘이 되길 축복합니다.
두번째 믿음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4-9
그는 마침내 하란을 떠나 가나안에 도착합니다.(4-5) 여기서 “마침내”라는 말은 하란에서 가나안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말입니다.(5절) 가족들과 옥신각신, 재산정리, 오면서 만난 대적들, 추위와 고통들, 등등 믿음의 떠남은 결코 쉬운여정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린 모든 믿음의 역경들을 이기고 마침내 가나안에 가는 사람들이 되야 합니다. “마침내 배우자를”, “마침내 자녀를”, “마침내 인생을 바꾸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에 들어오면 모든것이 준비되고 해결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반대였습니다. 창12:6 아브람은 그 땅을 지나서, 세겜 땅 곧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 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곳은 이미 정착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위축되어 떠나려 하자 주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창12:7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비록 정착민이 있지만, 비록 상황이 열리지 않았지만, 비록 조짐이 않좋지만 이땅을 주겠다는 약속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그럼 그곳에 있어야 하는데 그는 세겜을 떠나 벧엘로 갑니다.(8절) 그리고 또다시 벧엘을 떠나 네겝에 이릅니다(9절) 매번 그가 머문곳마다 단을 쌓았다는 것은 그곳에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임재와 확신의 말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는 계속해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왜였을까요? 주님의 “은혜와 말씀”을 받을때는 좋지만 현실로 돌아갔을때는 “상황과 환경”이 더 크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이 싸움입니다. 비록 상황과 환경은 변하지 않았지만 주님이 주신 말씀을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감사한것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는 점입니다. 믿음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성장합니다. 운동을 하면 안쓰던 근육에 상처가 나면서 고통스럽습니다. 놀라운것은 그고통을 딛고 계속 운동하면 그곳에 새로운 근육이 생기면서 근육이 더 커집니다. 믿음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확장되고 성장합니다. 오히려 실패할까봐 상처입을까봐 안움직이고 도전하지 않은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믿음의 모험으로 초청하십니다.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이 모험에 믿음으로 도전할수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주님 오늘도 주시는 말씀앞에 상황과 환경보다 먼저 믿음으로 반응할수있게 하소서, 주님을 바라보며 불순종의 자리를 떠나 가나안을 향해 모험을 시작할수있는 믿음을 주소서
중보제목:(화:목장/목자/VIP) 10개의 목장과 인도하는 목자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이번주 모이는 모든 목장모임속에 성령께서 임재하시고 믿음의 도전과 모험을 시작하는 목장들이 되게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