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속에서 16 단7:1-14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
2021.07.01 10:10
예수인교회
폭풍속에서 16 단7:1-14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 91장 슬픈마음 있는 사람
다니엘서는 1-6장까지 그의 포로기의 생애를 기록했다면 7-12장까지는 다니엘 개인에게 주신 환상을 기록했습니다. 특별히 7장은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시대의 흐름과 그끝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다니엘이 시대를 준비하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어떻게 그것을 볼수있었는지 살펴봅시다.
첫째 말씀을 존중히 보는 눈이 있었습니다. 1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들에게 시대를 읽을 수 있는 말씀을 주십니다. 단7:1 벨사살이 바빌론 왕이 된 첫 해에, 다니엘은 잠자리에서 꿈을 꾸면서, 머리 속으로 환상을 보고, 그 꿈을 적었다… 다니엘이 4번의 정권과 나라가 바뀌는 동안 빛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그때 그때 잘 듣고 분별했던 것입니다. 오죽하면 꿈에 주신 말씀까지도 하나하나를 적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중요한 강의나 세미나를 참석하면 글로 쓰는 이유는 기억에 오래 남고 다 쓴 후에 전체를 이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연구결과, 손가락을 사용해서 읽기나 쓰기를 할 경우 나이가 들어도 기억력이 강화되어 치매나 노화를 방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면서 전화번호를 외우지 않고 사물을 기억하기 보다는 사진을 찍어두는등 갈수록 기억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것을 금방 날아간다고 해서 휘발성 지식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되새기는 것에도 영향을 줍니다. 갈수록 성경책을 통해 말씀을 읽고 쓰는 습관에서 휴대폰으로 예배때만 한번 찿아보는걸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억에 남지도 않을뿐더러 말씀에 대한 이해와 태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책에는 그책을 쓴 저자의 인격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면 그 책은 우리에게 상상력과 지혜와 지식을 공급해주지만 그렇지 않고 책을 경홀히 여기고 대충보게 된다면 책 또한 우리에게 가벼운 지식을 주게 됩니다. 이것에 대해 사도요한도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요1:1)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가 하나님께 존중을 받게 되고 반대로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시받는다고 말합니다.(삼상2:30). 오늘도 하나님을 존중하듯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며 주시는 말씀을 통해 시대를 보는 눈이 열리도록 기도합시다.
둘째 역사를 보는 눈이 있었습니다. 2-8
시대를 읽고 미래를 보려면 역사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인간의 역사를 자주 보여주셨습니다. 다니엘이 청소년시절 느브갓네살의 꿈속에 등장한 거대신상을 통해 제국의 멸망과 인간의 역사가 계속 바뀌어질것을 보여주셨습니다.(단2:36-45) 그리고 실제로 바벨론의 마지막 왕인 벨사살 왕의 시대에도 또다시 네마리 짐승의 환상으로 첫째 사자/바벨론(4절), 둘째 곰/메데 바사(5절), 셋째 표범/헬라 (6절), 넷째 쇠이빨을 가진 짐승/로마(단7:8)로 역사의 흐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니엘을 이것을 그냥 넘어간것이 아니라 이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역사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역사의식”이란 역사를 단순히 지나온 과거의 기록물로 보는게 아니라, 그속에 미래의 DNA를 발견하는 의식입니다. 예를들어 심리학에서는 현재에 나타나는 인간의 무의식적 반응들(분노,미움,우울,슬픔등)의 원인을 과거에 받았던 상처로 정의합니다. 지나온 역사속에 그사람의 현재와 미래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에 대한 분석과 의식이 없으면 과거는 되풀이 되어집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의 죄가 반복되는걸 볼수있습니다. 은혜와축복 -> 방탕과죄 -> 징계와심판 -> 용서와회복. 이것이 죄가 가진 사이클입니다. 가정의 역사속에, 일터와 지역과 민족의 역사속에 자세히 보면 반복되는 죄의 사이클이 있습니다. 이것을 볼수있는 역사의식과 바꿀수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죄의 사이클을 끊고 우리를 자유케 해주셨습니다(롬8:1) 오늘도 그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선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세번째 주님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9-14
역사를 보는 눈 뿐만 아니라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있어야 합니다. 2-8절까지 보면 시대마다 거칠고 사나우며 무서운 짐승들이 나타나 시대를 지배하고 때론 인간같으며 때론 괴물같은 모습을 바꾸어 가며 시대를 정복해옵니다. 어떻게 보면 두렵고 미래에 대해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란 걸 알아야 합니다. 단 7: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털과 같이 깨끗하였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다니엘은 결과적으로 흰옷입은 메시야의 재림을 본것입니다. 시대는 계속 바뀌고 더 힘이 강해지며 문명화되지만 결과적으로 폭력적이고 잔인해져가고 두려움과 염려의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봐야 할분은 오직 예수님인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단순히 네 짐승을 보여주려고 이런 환상을 주신것이 아닙니다. 그끝에 영원하신 주님의 재림이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두려움의 현상과 걱정과 염려들을 볼때마다 거기 머물게 아니라 우리의 시선이 주님으로 옮겨가야 겠습니다. 질병때문에 주님을 더 붙잡고, 자녀와 배우자 때문에 주님을 더 붙잡고 두려운 소식때문에 주님을 더욱 붙잡는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신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럴려면 말씀을 존중히 여기고 역사속에 패턴을 파악하여 주님을 더욱 붙잡는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과 가정이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오늘을 살면서 내일을 보는 영적 통찰력이 있길 원합니다. 말씀을 보는 눈이 열리게 하시고 시대를 보는 관점이 열리게 하소서 두려움과 염려의 상황을 볼때마다 오히려 주님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믿음이 있게하소서
중보제목:(목:지도자들) 담임목회자/교역자/목자/사역팀장들에게 영적 통찰력과 분별력을 주시고 시대속에 주님을 분별하게 하소서, 각가정의 부모들이 역사의 주관자를 보게하소서, 민족의 지도자들이 역사의식을 갖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