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속에서 13 단 5:1-12 어떤 인생으로 마칠것인가?
2021.06.24 09:16
예수인교회
폭풍속에서 13 단 5:1-12 어떤 인생으로 마칠것인가? 찬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4장과 5장은 약 26년의 차이를 넘어 느브갓네살의 다음왕인 벨사살 왕으로 바뀐 시점에 큰 잔치를 벌이고 있지만 사실 이 잔치는 벨사살왕의 마지막 잔치이면서 동시에 바벨론의 마지막 잔치가 됩니다. 벨사살왕의 종말을 통해 우리 인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 되어야 할지 생각해 봅시다.
첫째 여호와를 멸시하는 인생 1-4
벨사살은 자신의 주변에 왕들과 유명한 리더들 천명을 불러놓고 자신의 힘과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잔치를 열였습니다. 그의 선대왕인 느브갓네살도 이런 교만함 때문에 3차례 어려움을 겪고는 하나님의 영광을 고백했지만 그의 다음 세대가 여전히 정신차리지 못하는걸 보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처음 사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이것을 위해 자녀를 잘 양육해야 합니다. 특별히 2절을 보면 자신의 선대왕인 느브갓네살왕이 이룩한 영광에 술을 담아 먹는 것은 선대왕보다 자신이 더 뛰어나다는 말하고 그왕이 추켜세웠던 하나님의 집기들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술을 마시는 행위또한 그 하나님 보다 자신이 뛰어난 왕이란 걸 과시하려는 행위 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미련한 행동이 되엇습니다. 그는 결국에 이런 교만 때문에 비참한 인생으로 마치게 됩니다. 그래서 십계명의 3계명을 보면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어 일컫지 말라”(신5:11)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망령되다”는 표현은 앞에 있는데도 마치 없는것 처럼 말하고 행동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만은 시이소의 원리와 같습니다. 한쪽이 올라가면 다른 한쪽은 자동적으로 내려갑니다. 나를 높이려고 하면 자연히 하나님을 멸시하게 됩니다. 가령 집을 샀는데 나는 정말 똑똑해 어떻게 이렇게 좋은집을 샀을까 하는순간 우리 가정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무시하는것이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높이면 자연스럽게 내가 낮아집니다. 이렇게 좋은집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못샀을거야 라고 할때 나는 자연스럽게 낮아집니다. 모든 삶의 원리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겸손이란 남을 높이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것입니다. 교만이란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새벽에 기도의 자리에 나오는 것은 오늘도 우리 가정의 주관자가 하나님인것을 드러내며 높이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분의 인도와 지혜를 구하는 자리가 되길 원합니다.
둘째 무게가 부족한 인생 5-9
이와같이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일 하나에도 공포에 사로잡혀 떨게 됩니다.(6절) 벨사살왕은 천명의 지혜자와 리더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작은 손가락 하나에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 이것은 작은 손가락 하나에도 무너지는 인간의 무력함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이것을 해결하면 이 나라에 넘버 3의 권세를 준다고 해도 아무도 이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고전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이런 인생을 하나님은 손가락으로 글을 쓰셔서 알려주시는데 “메데 메데 데겔 우바르신” 너의 인생의 무게가 가볍다는것입니다.(단5:27)
돈이 있고 건강이 있고 자녀들이 잘나가고 아무 문제 없다고 괜찮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과 동행하는 인생이 중심이 선 인생입니다. 모든것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없으면 가벼운 인생입니다. 그러나 아무것이 없어도 주님이 분명하게 있는 인생이 무게있는 인생입니다. 인생의 끝인 죽음을 맞이하는 장례를 인도할때마다 깨닫게 됩니다. “인생무상”, 사람이 인생에서 아무리 값나가고, 중요하고 화려한 인생을 살았어도 한낮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가져갈수없는 가벼운 인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소유한 인생은 모든것을 가진 인생입니다. 우리 영혼의 무게가 21g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쌓아도 21g보다 가볍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인생의 무게를 죽은후에 쌓을수있는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쌓을수있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21g도 나가지 않는것들에 인생을 걸지 말고 영원한 것에 투자하는 지혜가 우리 가정과 자녀와 배우자들에게 있도록 기도합시다.
세번째 알려주는 인생 10-12
우화스런 장면이 등장합니다. 단5:10 왕과 귀한 손님들의 고함 소리를 듣고서, 왕의 어머니가 연회장으로 들어왔다. 왕의 어머니가 왕에게 말하였다. “임금님, 임금님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임금님은 너무 번민하지 마시고, 얼굴에서 근심을 떨쳐 버리시기 바랍니다. 모든 힘과 권력을 가졌던 벨사살 왕에게는 보이지 않던 것이 힘없고 연약한 어머니의 눈에는 보였습니다. 그래서 벨사살의 어머니는 다니엘의 소식을 알려줍니다.(12절) 이장면을 보면서 두가지를 묵상하게 됩니다. 그 하나는 부족한 자녀를 위해 어머니들을 붙여주셨다는 점입니다. 어머니들은 어떤 자녀를 제일 사랑할까요? 부족하고 연약한 자녀들을 사랑합니다. 사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미련하고 아둔한자들을 미워하기보다 안타까워하시면 주변에 어머니들을 붙여주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미련한 벨사살에게 어머니들의 권면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주변엔 벨사살같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용기의 말을 전해주는 하루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며 나갑시다.
기도제목: 오늘도 하나님 앞에 인생의 중심이 잡힌 하늘의 무게를 가진 사람들이 되게하소서, 이걸 위해 오늘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시고 지혜의 어머니로서 자녀와 배우자와 주변의 벨사살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중보제목: (목:지도자) 담임목회자, 목자, 사역팀장들을 위해서, 각 가정에 부모들과 민족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오늘도 지혜로운 인생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