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속에서 8 단3:1-7 세상을 이기는 힘

2021.06.15 07:21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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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에서 8    단3:1-7    세상을 이기는 힘     찬 353 십자가 군병 되어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살아가는것이 힘든이유는 믿음의 길과 세상의 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치 연어가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듯 그리스도인들의 방향은 세상과 반대 방향입니다. 이걸 위해 우리에게 힘이 필요한데 본문을 통해 그 3가지를 함께 살펴봅시다.

첫째 “날마다 말씀이 필요합니다.”  1

  2장에서 느브갓네살은 커다란 금신상의 꿈을 통해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인걸 깨닫고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신중의 신으로 높이 찬양했습니다. 그렇다면 3장에 와서 변화된 느브갓네살의 모습이 등장해야 하는데 3장 1절에 이렇게 시작합니다. 단3:1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어서 바빌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는데 그 신상은 높이가 예순자 너비가 여섯자였다. 느브갓네살은 높이 약 30m 너비2.5m인 자신의 금신상을 두라평지에 세웠습니다. 두라 평지는 사방에서 볼수있는 낮은 평지로 모두가 자신의 신상을 볼 수 있도록 세운것입니다. 자신의 자아가 더 강해진 것입니다. 학자들은 이것이 꿈을 해몽한 직후가 아니라 약 5년에서 15년정도 후에 발생한 일이라고 봅니다. 즉 꿈을 해몽했을때는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교만해진것으로 해석합니다. 여기서 두가지를 생각해 볼수있습니다. 하나는 한 두번 은혜 받았다고 변화되지 않는 점입니다. 성경을 보면 꿈을 경험한 2장과 금신상을 세운 3장 사이에 느브갓네살은 하나님을 만난 기록이 없습니다. 즉 그는 은혜 받은 후 하나님께 나가는 어떤 노력도 안했습니다. 이것은 아무리 기적과 은혜를 경험해도 삶속에 주님과 동행함이 없을때 우리 삶이 어떻게 굳어지는지 보여줍니다. 또 하나는 이전보다 더굳어진다는 점입니다. 느브갓네살은 자신의 꿈속에 금머리가 자기를 상징하는 걸 알고 금신상을 지을때는 전신을 금으로 도배했습니다. 그말은 하나님의 역사를 거스리고 자신의 왕위를 영원히 지속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입니다. 마치 애굽의 바로왕처럼 이전보다 더 마음이 강팍해진 것입니다. 마12장에 예수님은 귀신을 내쫓은 집을 잘 수리했더니 그집에 오히려 더많은 귀신이 들어왓다고 비유했습니다. 은혜를 경험했을때 그마음을 매일 말씀과 기도로 채우지 않으면 오히려 이전보다 더 강팍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1편에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가 되라고 말합니다. 오늘도 은혜속에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둘째 “세상의 방향을 보는 시선이 필요합니다.”  2-3

    느브갓네살왕은 전세계 모든 장관들에게 전령을 보내서 신상의 제막식에 참석하여 절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여기서 그가 불러모은 자들을 보면 모든 대신들과 총독, 법률가, 관리등을 불러모았는데(3절) 지금으로 말하면 전세계 대통령과 정부 고위관계자와 법집행관과 사회각층의 리더들이 모이게 된것입니다. 이걸통해 우리는 몇가지 세상의 방향을 보게 됩니다. 하나는 세상은 악을 향해 갑니다. 바벨론은 세상을 상징하는 제국으로 느브갓네살은 적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요한계시록 13장을 보면 말세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는데 첫째 짐승이 우상을 만들고 둘째 짐승이 그 우상에게 절하도록 짐승의 표인 666을 받게 합니다. 결국 세상의 모든 방향이 우상을 섬기고 악으로 이끌고 있다는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세상의 모든 리더들이 악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느브갓네살의 말에 전세계의 리더들이 복종하고 움직이듯(4절) 세상의 모든 리더들은 인간중심의 인본주의 사상으로 결국 하나님 없는 인생으로 모아집니다.(엡6:12) 그래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나, 하나님에 대해 애매하게 아는 사람들의 시선은 “세상에서 잘먹고 잘살고 성공하고 높아지는 것”에 모든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세상의 흐름을 분별하여 그것으로부터 구별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거룩”입니다. 나무만 보며 살아가다 보면 숲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산에서 길을 잃어버릴때 나무위로 올라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숲전체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은 세상에 눈을 감고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시선으로 우리의 인생을 내려다 보는 시간입니다. 이걸 통해 우리가 어딜향해 가고 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말씀의 나침반을 갖고 방향을 정하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새벽기도의 시간을 통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은혜가 우리모두에게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셋째 “압력을 견디는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4-7

   세상은 날마다 우리에게 견디기 힘든 엄청난 압력을 가합니다. 느브갓네살은 3가지의 소리로 명령합니다. 단3:4 그때에 전령이 큰 소리로 외쳤다.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들은 들이시오… 전세계의 모든 족속이 들을수 있는 언어와 방식으로 들리는 소리입니다. 이어지는 소리는 단3:5 나팔과 피리와 거문고와 사현금과 치현금과 풍수등 갖가지 악기 소리가 나면 느브갓네살 왕이 세운 금신상상앞에 엎드려서 절을 하시오 아름답고 웅장하며 압도적인 분위기의 오케스트라 소리입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당시 음악속에는 우상숭배를 위한 광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리들이 가미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지는 6절에 단3:6 누구든지, 엎드려서 절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 즉시 불타는 화덕 속에 던져 넣을 것이오.” “누구든지”와 “즉각”이란 말로 매우 공포스런 분위기의 협박하는 소리입니다. 성경은 마지막때가 될수록 이와같은 공포스런 위협과 때론 달콤한 유혹과 그리고 혼란스런 소리로 우리를 압박할거라고 말합니다.(계13:10) 그러나 이때 기억할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견딜 힘을 주신다는 것입니다.(고전10:13) 모든 물체는 외부로부터 압력이 가해질때 그것에 저항하는 내부의 힘이 발생하는데 그것을 “응력”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 응력인 “예수그리스도”(고후4:7)를 담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압력이 사방으로 몰려오고 답답한 일을 계속 당해도 쌓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고후4:8) 일제의 핍박에 순교하신 고 주기철 목사님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내가 십자가를 지고 가는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십자가가 나를 지고 가는 것 이었습니다.” 오늘도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수많은 거짓의 소리들로 괴롭히지만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것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고 정금같이 나오게 할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붙잡고 다시 일어서는 복된 믿음의 아침이 되길 축언드립니다.

기도제목: 주님 은혜를 사모하지만 은혜보다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내앞에 일어나는 일보다 하늘로 올라가 주님의 섭리와 계획을 보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힘으로 오늘도 힘차게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중보제목: (화:목장/VIP) 9개의 목장들이 대면목장으로 잘 전환되고 인도하는 모든 목자들에게 말씀과 기도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목장안에 치유와 부활의 권세를 부어주소서, 새로운 VIP들을 향해 나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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