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속에서 4       단2:16-23   탁월함

2021.06.04 07:18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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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에서 4       단2:16-23   탁월함     찬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다니엘은 위기상황속에서 오히려 그것을 발판으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기회로 만듭니다. 탁월함이란 단순히 남보다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남과 비교불가의 능력을 말합니다. 다니엘에게 있는 탁월함이 무엇이었을까요?

첫째 다니엘의 탁월함은 “침착함에 있었습니다” 16

  단2:16 다니엘이 곧 왕에게로 가서 아뢰었다. “임금님께 임금님의 을 해몽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저에게 주십시오.” 다니엘은 지금의 일분일초의 긴급한 순간에 가장 중요한 시간을 늦추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분주하고 두려운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함이었습니다. 위기속에 우리의 마음은 두려움과 혼돈속에서 실수하게 됩니다. 2003년 대구지하철에서 한 우울증환자가 비관하여 지하철에 작은 불을 질렀는데 일이 커지면서 12량짜리 전철 두대와 198명이 죽고 14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동차 두대에 탓던 대부분의 승객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고를 당했습니다. 작은 불하나에 왜 이렇게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을까요? 침착함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승객 모두 놀라서 허둥지둥대다가 작은불을 키운것입니다. 가정이나, 일터에서도 작은 불씨같은 말한마디에 성급하게 반응해서 일을 크게 만들때가 많습니다. 다니엘은 어떤상황에서도 유독 침착했습니다. 왕의 진미를 먹어야하는 위기 상황속에도(단1:8), 꿈을 해몽할때에도(단2:16), 세친구가 풀무불에 던져질때도(단3:16), 사자굴에 던져질때도(단6:10) 그는 침착하게 반응했습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었을까요? 성경은 다니엘의 마음중심이 말씀에 잡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단1:8) 사람의 마음이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흔들린다고 말합니다(시1:4). 그래서 항상 중심이 잡혀 있지 않으면 의사의 말한마디에, 자녀의 소식에, 배우자의 말한마디에 하루에도 수십번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됩니다. 중심이 잡힐때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불을 끌수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평강의 말씀을 붙들고 가정과 일터와 목장에 작은 불들을 끌수있는 복된 하루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둘째는 다니엘의 탁월함은 “기도에 있었습니다.”  18-19

  사람들은 위급한 상황을 마주할때 자신의 삶의 기준이 나오게 됩니다. 어떤분은 돈을 마련하고, 어떤분은 사람을 찿아다니고, 어떤분은 책을읽고, 어떤분은 밤새 끙끙 앓습니다. 다니엘은 제일먼저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 중보기도를 시작합니다. 단2:17-18 그 다음에 다니엘은 집으로 돌아가서, 자기의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 과 아사랴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고, 그 친구들에게 말하였다. “너희와 나는 다른 바빌론의 지혜자들과 함께 죽지 않도록, 하늘의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이 비밀을 알게 해주시기를 간구하자.” 기도는 세상이 알수 없는 그리스도인들만의 탁월한 비결중 하나입니다. 그는 기도를 통해 이 일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단2:19 바로 그 날 밤에 다니엘은 환상을 보고, 그 비밀을 밝히 알게 되었다… 특별히 다니엘의 기도는 3가지 탁월함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는 동역자들과 함께 하는 기도였습니다. 기도는 혼자하는것도 은혜지만 함께 하는 기도는 더욱 강력합니다.(전4:12) 그런점에서 어려운 위기때마다 기도제목을 나눌수있는 친구들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또 하나는 겸손의 기도입니다. 다니엘은 3년간 교육을 받을때 이미 꿈을 해몽하는 은사를 갖고 있었습니다.(단1:17) 그렇다면 곧바로 나서서 꿈을 해몽할수도 있었지만, 그는 먼저 주님의 뜻을 구한것입니다. 가끔 자녀들이 알아서 할수있는 일인데도 부모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집을 계약할때, 배우자를 정할때, 차를 살때 등등 스스로 할수도 있지만 부모에게 먼저 물어보는 자녀가 있습니다. 부모의 마음이 어떨까요? 격려받고 존중받는 느낌일것입니다. 할수없는것을 구하는것도 귀한것이지만 할수있는것을 간구하는것은 더 귀한기도입니다. 또 하나는 입체적 기도였습니다. 그는 기도할때마다 보는것과 듣는것과 느끼는 입체적 대면기도였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기도중에 환상도 보지만 뚜렷한 음성도 있고 문제에 대한 해답과 마음의 묶임을 풀어주기도 합니다. 기도는 입체적입니다. 오늘부터 우리의 기도가 더욱 탁월해지도록 동역자들과 함께, 겸손하게 구하며 입체적으로 느끼며 간구하는 기도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세번째 다니엘의 탁월함은 “하나님의 지혜에 있었습니다”. 20-23

   다니엘은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단2:20 다니엘은 다음과 같이 찬송하였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의 것이니,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여라. 다니엘과 세친구의 지혜는 이미 3년간 교육받을때 전국의 지혜자들보다 열배는 더 지혜롭다고 소문났습니다.(단1:20) 유대인들의 10이란숫자는 “종료됨, 완벽함”을 의미합니다. 이미 다니엘의 지혜는 세상누구와도 비교할수없는 독보적인 지혜라는 것입니다. 놀라운것은 이모든 지혜의 원천이 하나님에게서 오는걸 정확히 알고 날마다 고백했다는 점입니다.

   어설픈 지혜와 어설픈 똑똑함은 함부로 나서거나 함부로 남을 판단합니다. 그리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왜냐면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지혜는 항상 고개를 숙입니다. 지식과 지혜의 바다가 얼마나 넓은지 알기 때문입니다. 학문의 학위는 크게 학사(BA), 석사(MASTER), 박사(DOCTOR)로 나누어집니다. 박사학위를 제대로 공부했다면 학위를 뽐내지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얼마나 빈약한지 배웠기 때문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지혜의 원천을 하나님께 두는 것입니다.(잠9:10) 다니엘이 약17세의 나이에 이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지혜입니다. 더 놀라운것은 이렇게 어린 다니엘이 지혜를 갖게된 방법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구하여 받았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지혜가 인간의 오랜 경험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구하여 받는것이라고 말합니다. 약1:5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리하면 받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지혜의 왕 솔로몬입니다. 그는 인류최고의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여 받은자입니다.(왕상5:12) 오늘도 배우자와 자녀의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시기 바랍니다. 가정과 일터의 모든 문제의 지혜를 주님께 구하는 이 새벽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주님 오늘도 세상을 살며 세상과 다른 지혜의 탁월함을 나타내는 복된 인생이 되길 원합니다. 문제앞에 침착하게 하시고 수시로 기도하며 주님의 신비한 지혜를 얻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열방/모든예배) 9개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인도의 코로나 사태가 속히 잡히도록, 이땅의 모든 예배(주일/새벽/목장)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대면할수있게 회복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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