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속에서 2  단2:1-15   두려움이 올때 

2021.06.03 07:28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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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에서 2  단2:1-15   두려움이 올때    찬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3년간의 국채교육을 잘 마치고 주요관직에 올랐을때, 느부갓네살왕은 자신이 꾼 꿈 때문에 모든 신하들을 잡아죽이려는 위기 상황이 발생합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인생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이 두려움의 실체는 무엇이며, 폭풍속에서 이러한 두려움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첫째 두려움은 한계를 말합니다. 1-7

  단2:1 느부갓네살은 왕위에 오른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을 꾸고서, 마음이 답답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느브갓네살은 바벨론의 2대왕으로 임기 2년만에 전세계를 재패했습니다. 초강대국 애굽을 격파했고 바벨론을 제국으로 이끌기 위해 모든 국가들을 연결하는 거대 도로를 건설하고 적의 침입을 막기위한 운하와 댐을 수축하여 수많은 도시들을 발전시켰습니다. 특히 바벨론 신들을 위한 신전을 많이 지어 나라를 안정시킨 역대 최고의 강력한 왕으로 무려 44년을 다스렸습니다. 그런 두려울것 없는 왕이 한낮 꿈 하나에 사로잡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3절) 우린 이런 장면을 보며 두가지를 생각해볼수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의 연약함입니다. 모든것을 다 가진것 같지만 사실 작은말한마디 질병하나에도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인걸 말해줍니다. 또 하나는 지혜의 한계입니다. 5-6절에 천하에 느브갓네살왕도 두려움에 사로잡히니 점성가들에게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게 됩니다. 자신의 꾼 꿈이 무엇인지 맞춰보라는 것입니다.(6절) 문제는 전세계의 지식과 지혜의 점성가들이 이 문제 하나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은 인간이 가진 지혜의 한계를 말해줍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느낀다는것은 “연약함과 한계”를 마주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이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를 보호해주는 가이드역할을 합니다. 모든 기계장치는 한계점을 넘으면 고장난다고 경고합니다. 수영장에도 한계선을 넘으면 위험하다고 알려줍니다. 육체도 건강에 위험신호가 발생했다면 지금 내가 무리를 하고 있다고 경고하는것입니다. 두려움은 사실 우리의 한계를 알게 하여 우리를 보호하고 더 준비하게 만들어줍니다. 오늘도 우리 가정의 닥친 두려움의 문제를 통해 육신의 한계와, 자녀의 한계, 인생의 한계를 알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둘째 두려움을 관리해야 합니다.  8-13

   결국 느브갓네살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점성가와 지혜자들에게 이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모조리 잡아 죽이겠다는 무리한 협박을 합니다.(8-13절) 두려움은 인간의 이성과 논리를 마비시킵니다. 운전할때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반사신경이 급격히 저하되어 빨간불인데 지나가거나, 브레이크를 액셀로 밝기도 합니다. 두려움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의 본질을 보고 그것을 관리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헤겔사전을 보면 인간의 두려움에 대해 이렇게 정의합니다 “내가 일반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나의 가치를 부정하는 나 이상의 힘에 대한 표상에 의한다즉 나의 존재를 뛰어넘는 힘과 능력과 외부의 압력을 만나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무력감에 빠지게 되는 느낌을 두려움이라 정의한다는 것입니다. 느브갓네살은 자신이 감당할수없는 불길한 꿈을 만난것이 두려움이 되었고 바벨론의 점성가들은 자신들이 알지못하는 문제를 만난것이 두려움 이었습니다.(13절).

   그러나 사실 이들이 두려움을 만났다는 것은 내가 모든걸 다 아는것 같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또다른 힘이나 존재를 마주한 것이기에 두려움보다는 통찰력과 지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를 처음 탈때 두렵습니다. 그것때문에 안탈수도 있지만 그걸 타면서 우리는 새로운 균형감각을 배웁니다. 어려운 수학문제를 마주할때 두렵고 스트레스가 있지만 풀고나면 지혜가 자랍니다. 두려움은 사실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지혜와 깨달음을 줍니다. 성경에 욥이 그랬습니다. 그는 모든것을 잃어버린 절망과 두려움에 사로잡혔을때 놀라운 고백을 하게 됩니다. 19:25 그러나 나는 확신한다. 내 구원자가 살아 계신다. 나를 돌보시는 그가 땅 위에 우뚝 서실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욥은 깊은 절망의 두려움에서 죽음이 있는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속에서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는 새로운 지혜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23:10(개역개정)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이것이 우리가 두려움을 마주해야 할 이유입니다. 두려움은 우리를 성숙과 성장으로 이끌어 줍니다. 오늘도 우리 가정과 인생에 두려움과 염려가 온다면 당황하기 보다 이걸 통해 참다운 지혜와 은혜를 붙잡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세번째 두려움은 기회를 만듭니다. 14-15

   인생의 모든걸 가졌던 느브갓네살이나, 세상의 모든 지혜를 가졌던 점성가들이 두려움앞에 오합지졸이 되었지만 다니엘은 달랐습니다. 단2:14 -15 다니엘은 바빌론의 지혜자들을 죽이려고 나온 왕의 시위대 장관 아리옥에게 가서, 슬기로운 말로 조심스럽게 물어 보았다. “임금님의 명령이 어찌 그렇게 가혹합니까?” 아리옥이 다니엘에게 그 일을 설명해 주었다. 그는 두려움에 대해 먼저 침착하게 상황을 듣습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여 실수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두려움과 염려의 사이즈가 실제로는 작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사리분별하지 못하게 하지만, 성령은 우리안에 두려움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 문제의 핵심을 깨닫고 해결하게 만들어 줍니다. 간혹 목장모임때 성도들의 문제를 들어보면 죽을것 같은 마음으로 털어놓는 각종 문제들이 사실 영적으로 보면 그것이 어디서 오고, 무엇을 향하는지 보일때가 있습니다. 다니엘은 이것이 하나님에게서 왔고 하나님께 나아가 풀어야 할 문제인것을 곧바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이것을 기회로 하나님이 주신 꿈을 해몽하는 능력을 사용하게 됩니다.(16절) 하나님의 사람에게 위기는 항상 기회가 됩니다. 다니엘은 결국 이일로 숨겨져 있었던 그의 인생이 온천하 만방에 높임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나를 드러내고 높이고 싶어합니다. 그러기 위해 무리한 방법을 쓰곤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때가 되면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 우리의 내공과 영력을 준비하고 있으면 됩니다. 다니엘은 이미 모든 능력을 하나님 안에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단1:19) 때는 주님이 만들어 주십니다. 준비된자가 위기속에 빛이 납니다. 그러나 준비가 안된 사람은 위기를 진짜 위기로 만듭니다. 오늘도 우리 가정과 일터가 이런 펜데믹의 혼란기에 오히려 빛을 내는 가정과 일터가 되도록 더욱 주님께 지혜를 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두려움이 가득한 일상속에 위축되고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이일로 인해 이루실 하나님의 경륜과 지혜를 구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위기를 하나님의 기회로 삼도록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중보제목: (목:지도자들)담임목회자와 교역자, 목자, 사역팀장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각 가정의 부모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민족의 지도자들에게 위기속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나라와 민족을 더 잘 섬기는 기회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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