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속에서1 단1:1-13 마음을 정한 인생

2021.06.01 07:29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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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에서1   단1:1-13  마음을 정한 인생   찬413 내 평생 가는 길

  태풍의 소용돌이에서 그 중심은 고요합니다. 예수님은 풍랑이는 바다에서 고요히 주무셨습니다. 하나님께 중심이 잡혀있는 사람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것을 이야기하는 책이 다니엘서입니다. 다니엘은 십대에 바벨론으로 끌려와 17세에 고위 관리가 되었고 4명의 왕과 정권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는 폭풍같은 시대속에서 80세까지 인정받은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어떻게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성공적인 복음의 삶을 살수있었을까요? 다니엘을 통해 그 비밀을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첫째 환경을 초월하라 1-6

   다니엘서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단1:1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왕위에 오른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서 성을 포위하였다. 소년다니엘이 처한 상황은 한마디로 나라가 전쟁으로 멸망하는 저주스런 상황이었다는 걸 말합니다. 특히 2절에 유다의 성전기물들이 바벨론으로 넘어갔다는 표현은 그들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성전과 영적 버팀목도 무너졌다는걸 말해줍니다. 그런데 곧이어 반전이 있습니다. 3-4절까지 보면 바벨론에 끌려간 귀족의 자녀들중에서 용모가 좋고, 지혜롭고, 통찰력있는 소년들을 특별히 선발하여 바벨론의 고급교육과 왕의 특별식사를 제공하도록 합니다. 거기다가 3년간의 교육이 마치면 바벨론의 고위간부로 자동선발되는것입니다. 여기에 다니엘과 3친구가 선발됩니다(6절) 요즘 말로 “로또 맞은 것”입니다. 성경은 소년 다니엘이 마치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급변하는 환경속에 있었다는 걸 말해줍니다. 중요한 점은 그속에서도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상황과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날씨, 가정의 분위기, 일터의 상황, 건강상태, 듣는 말등의 주변환경 때문에 울고 웃습니다. 그러나 중심이 분명한 사람은 오히려 상황과 환경에 영향을 줍니다. 펜실베니아 심리학교수 엔젤라 더크워스는 그의 책 “그릿”에서 수많은 실험을 통해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재능, 아이큐, 가정상황, 성장배경”보다. 그 사람이 가진 “마음가짐, 삶의태도”라고 말했습니다. 하버드대 2학년, 130명에게 러닝머신을 5분간 뛰게 했습니다. 놀라운것은 40년후 그 130명의 인생을 추적조사했는데 5분간의 러닝머신을 성실히 잘견뎌낸 학생들은 대부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었고 그렇지 못했던 학생들은 대부분 불안정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갈때 상황이나 환경을 무시할수없습니다. 그러나 그것만 바라며 살수없습니다. 왜냐면 상황과 환경이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지진이 일어나면 빨리 책상및이나 안전한 곳으로 피해야한다는것을 다 압니다. 근데 못피하고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중심이 흔들리면 인생이 흔들립니다. 오늘도 흔들리는 세상에서 변함없는 주님의 마음을(빌2:3-4) 품고 굳게 나가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분별하라 7-8

   시시각각 바뀌는 뉴노멀시대가 힘든 이유는 기준이 세워지기 전에 상황이 빠르게 바뀐다는 점입니다. 대면사회에서 비대면사회로 바뀔때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1년간 잘 정착되었는데 다시 애매한 대면사회로 전환되었습니다. 아직도 학교와 직장과 모든 비즈니스는 혼란스럽습니다. 기준이 세워지기 전에 상황이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처한 상황도 그러했습니다. 절박한 위기 상황을 넘어 국채장학생으로 선발된 다니엘과 세친구는 두가지 변화를 마주했습니다. 하나는 이름의 변화였습니다.(7절) 다니엘이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유대식이름에서 벨드사살이라는 “벨이여 나를 지키소서”라는 우상숭배의 이름으로 바뀌어졌습니다. 다른 하나는 왕의 음식을 먹는것 이었습니다.(8절) 당시 왕의 진미들은 신을 모셨기에 우상의 제물을 먹거나 율법에 제하는 이방음식들을 먹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이름은 순순히 바꾸었지만 오히려 아무런 티도 안나는 음식을 목숨걸고 거부합니다. 이걸 통해 우린 두가지를 분별력을 봅니다. 하나는 복음의 중심은 바꿀수 없지만, 방법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세상이 타락했지만 세상과 담쌓고 살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술자리에 갈 수 있습니다. 대신 술은 안먹고 그들의 친구가 아픔을 들어주며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직장이나 불신자 친구들 사이에서 나의 신앙을 이해못해준다고 도망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속에서 선함과 진실함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수있는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도 시시각각 다가오는 시험과 유혹을 잘 분별할수있도록 기도로 지혜를 구하는 새벽이 되시길 바랍니다.(롬12:1-2)

셋째 마음을 정하는 열흘을 지키라  8-13

    “인생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말합니다. 내 마음을 어떻게 정했냐에 따라서 인생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가령 오늘부터 지각하지 않기로 제대로 마음을 먹었다면, 약속시간전에 움직이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시간을 잘 관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쓸데없는 시간을 제거하기위해 힘을 쓸것입니다. 그래서 윌리엄제임스는 마음의 생각 하나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습관을 바꾸며, 습관이 인격을 바꾸어, 결국 운명을 바꾼다고 했습니다. 다니엘은 자기를 더럽히지 않겟다고 마음을 정합니다.(8절) 이 마음 하나가 그의 행동을 바꿉니다. 제일먼저 우상숭배 음식이었던 왕의 기름진 음식을 거부합니다. 이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왕의 명령을 거부한것이기 때문입니다.(10절) 이것을 이루기 위해 다니엘이 사용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혜입니다.(약1:5) 그는 극단적으로 거부한것이 아니라 환관장과 감독관을 지혜롭게 설득했습니다. 가령 직장에서 주일에 업무를 시킨다고 부하직원이 “난 주일에 예배때문에 못합니다.” 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주일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그 일을 주주간에 채워놓겠습니다” 말하는것이 지혜입니다. 또 하나는 노력과 희생입니다. 마음만 먹었다고 자동으로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댓가가 필요합니다. 다니엘은 열흘의 기간을 통해 물과 채소만으로 환관장과 감독관의 마음을 바꾸었습니다.(15절)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10이란 숫자는 유대인들에게 완전함, 완료됨, 끝이란 표현입니다. 그의 얼굴빛이 바뀔때까지, 삶의 패턴이 바뀌고, 운명이 바뀔때까지 그가 하나님앞에 드린 수고와 희생을 말합니다. 열흘은 내가 죽고 예수로 살게될때까지의 십자가의 삶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기도했다면 기도할데로 살수있도록 열흘의 희생과 수고를 지켜야 합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맡겨진 사역속에서 오늘도 뜻을 정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예수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수시로 변하는 가정과 일터와 삶속에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지혜와 힘을 부어주소서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주님의 사명과 말씀을 열흘간 붙들게 하소서

중보제목: (화:목장/VIP) 9개의 목장이 이번주에도 온오프라인의 변화속에서 오직말씀으로 모이는 예배들이 되게 하소서 환우들을 지켜주시고, 예배가 멈춘성도들에게 예배가 회복되고, VIP들에게 영혼의 구원을 얻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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