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UILDING 26 느 13:29-31 성벽의 화룡정점
2021.05.28 07:38
예수인교회
REBUILDING 26 느 13:29-31 성벽의 화룡정점 찬 384 나의 갈길 다가도록
화룡정점이란 중국의 양나라에 “장승요”란 사람이 용을그리고 나중에 눈동자를 그렸더니 그 용이 살아서 하늘로 올라갔다는 의미로 중요한것을 맨 마지막에 한다는 의미입니다. 느헤미야서는 사실 12장에서 끝나도 되는 책이지만 13장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그이유가 뭘까요? 오늘은 느헤미야서의 마지막 날로 화룡정점이 되는 13장을 통해 전체를 요약하며 3가지 중요한 결론을 함께 찾아 보면 좋겠습니다.
첫째 화룡정점은 “영적 개혁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29절
우리가 흔히 느헤미야서를 볼때 성벽을 단 52일만에 세운 속성책으로 보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로 성벽공사는 하루아침에 세워질수없다는 걸 말해주는 책이 느헤미야서입니다. 왜냐면 문제의 13장 때문입니다. 사실 느헤미야서는 12장의 성벽봉헌식에서 아름답게 끝났다면 희망적으로 마쳤을것입니다. 그러나 13장이 추가되면서 느헤미야가 1년간 페르시아를 다녀온후 안식일, 이방인과 통혼, 물질의 십일조, 예배, 절기, 말씀생활등의 개혁했던 모든 삶이 원상복귀된걸 기록합니다. 즉 공든탑이 너무 쉽게 무너지는걸 보여줍니다. 이것 때문에 13장을 보면 허무하게 느껴져서, 희망의 메세지보다는 절망의 메세지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우린 여기서 두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는 인간의 강팍함입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사이에 원래대로 돌아간 이스라엘을 보며 허무함과 분노를 느꼇을것입니다. 그래서 이런기도를 합니다. 느13:29 “나의 하나님, 그들을 잊지 마십시오. 그들은 제사장 직을 더럽히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언약을 저버린 자들입니다.” 우린 아무리 좋은 훈련과 교육을 받아도 언제나 실수하고 넘어지며 언약을 헌신짝처럼 깨버리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억울하지만 그것이 맞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노력한다고 변할수있다면, 예수님이 오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는 그것을 말해줍니다. 또 한가지는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렇게 강팍한 이스라엘도 느헤미야와 함께라면 52일만에 성벽을 쌓고 모든 예배와 공동체를 회복한것처럼 마지막날 주님이 오시면 무너진 이땅의 모든 기초를 다시 세워주실것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갖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절망중에 주님을 통해 소망을 보는 사람입니다. 왜 나는, 그리고 우리가정과 목장은 안될까? 이런 절망을 경험하고 있다면 절망중에 주님을 더욱 붙잡으며 소망을 볼수있도록 오늘도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화룡정점은 “영적 개혁은 계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0-31
느헤미야는 페르시아의 편한삶을 버리고 고국에 돌아와 목숨의 위태로운 상황속에 오해와 비난을 받으며 어렵게 성벽과 공동체를 세웠건만 잠시 1년을 비운사이에 모든것이 원래대로 돌아갔습니다. 무슨 생각이 먼저 들었을까요? “아 이 공동체는 소망이 없구나, 아 이사람은 안될것 같다, 해도 소용없어” 라고 생각하며 포기하고 싶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손을 듭니다. 느13:30 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묻은 이방 사람의 부정을 모두 씻게 한 뒤에, 임무를 맡겨 저마다 맡은 일을 하게 하였다. 사람에게 실망하면 그사람을 다시 신뢰하기 힘든데, 그는 다시 사람들을 일으킵니다. 사실 이장면은 장차 오실 메시야인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가 신약시대에 오셔서 우리안에 무너진 성벽을 회복하셨지만 승천하신 후 좌충우돌 살아가다가 다시 재림하셔서 완전한 성전을 세운다는 걸 상징하는 메세지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안에 성령을 보내주셔서 재림의 날까지 무너지고 실수해도 다시 세워주시고, 또 세워주신다는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근데 여기서 느헤미야는 무작정 다시 일을 맡긴것이 아니라 30절 후반을 보면 “그전의 부정을 모두 씻게 한 후에 임무를 맡겼다”고 말합니다. 실수는 한두번 할때 실수라고 말합니다. 반복해서 할때는 악한 것입니다. 그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고칠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죽이기 위해 예수님께 데리고 왔을때 죄없는 자가 돌로치 라고 하시며 그녀를 살려주셨습니다. 근데 이때 주님은 분명하게 그녀에게 말씀합니다. “가서 이제부터는 다시는 죄를 짖지 말아라” 분명하게 지금 지은게 죄라고 가르쳐 주면서 반복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잘못할때 분명한 죄에 대한 지적이 있습니다.(요16:8) 그것을 동의 할때 개혁이 시작됩니다. 아무리 반복적으로 고쳐지지 않는 것들일지라도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을 신뢰하며 다시한번 성령님이 생각나게 하는 죄가 있다면 다시 고백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이새벽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화룡정점은 “영적 개혁은 주님만 보며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31
느헤미야서를 보면 인생의 성벽을 쌓는것이 정말 힘든일이란 걸 보게 됩니다. 그런점에서 느헤미야는 우리와 다른 특별한 리더십과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가 다른 총독이나 리더들과 비교해서 특별히 다른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딱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어떤상황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로 나갔다는 점입니다. 31절 후반을 보면 느 13:31 후반 …“나의 하나님, 나를 기억하여 주시고, 복을 내려 주십시오.” 이것은 처음 1장에서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진 소식을 들었을때부터 한결같이 기도하는 그의 삶의자세 였습니다. 그는 성벽을 짓기전에도, 사전조사할때도, 성벽을 쌓으면서도, 산발랏과 도비야가 도발할때도, 유혹할때도, 두렵게 할때도 한결같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13장에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었을때, 어떻게 보면 가장 절망했을때, 가장 많은 기도가 나옵니다.(느13:14,22,29,31) 즉 그는 어려운 상황을 만나도 힘들게 하는 사람을 만나도, 다시 무너졌을때도,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고백했습니다. “주님 이렇게 포기하지 않는 나를 기억해주십시오. 나에게 하늘의 능력과 복을 주셔서 감당하게 해주십시오.” 영적싸움은 시선싸움 이라고도 합니다. 마귀는 주님을 향한 나의 시선을 자꾸 문제나 사람에게 돌리게 합니다. 그렇게 해야 힘빠져서 지치기 때문입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이야기”를 아실것입니다. 당연히 토끼가 이겨야 하는데 거북이가 이긴 게임 입니다. 어떻게 그럴수있었을까요? 토끼가 결승골을 보지 않고 거북이만 쳐다보고 달리다가 잠들어서 진것입니다. 오늘도 다른걸 보지 마시고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두려움 걱정 염려, 미움, 증오, 시기, 질투의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 포커스할때 가정과 목장과 내인생을 일으킬 힘이 거기서 나옵니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뜨겁게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주님 성벽이 다시 무너져도 다시 일으키는 주님의 마음을 주소서 매번 쓰러지고 넘어지는 가정과 목장과 민족을 보며 주님을 통한 소망을 갖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선교지/모든예배) 9개의 모든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이 끝까지 성벽쌓기를 포기하지 않게하소서, 모든 대면예배들이 잘 회복되고 새벽과 목장의 대면예배가 다시 시작되게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