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UILDING 20 느12:1-26 헌신자들의 이름
2021.05.18 07:33
예수인교회
REBUILDING 20 느12:1-26 헌신자들의 이름 찬 310/4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성벽이 외형만 갖춰진것이 아니라 내적 성벽 또한 잘 세워져, 드디어 성벽봉헌식을 올리는데 그전에 먼저 지금까지 성벽을 쌓기 위해 수고한 모든 사람들의 명단을 나누게 됩니다. 여기에는 몇가지 영적 축복의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헌신을 기억하시는 주님 1- 11
1절을 보면 이렇게 시작합니다. 느12:1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를 따라서 함께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주목할것은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약 70년 전에 이스라엘에 먼저 온 1차 포로귀환자들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현재 성벽을 완성한 사람들은 3차 귀환자들이었습니다. 저들은 성벽을 짓는데 전혀 힘쓴것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성벽봉헌식에 제일먼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우리는 세월이 지나고 사람이 바뀌면 기억에서 잊혀지지만 주님은 기억하신다는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참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사실 1차 포로귀환자들은 약속의 말씀과 사명을 가지고 돌아왔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룬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성전과 성벽공사도 짓다가 멈췄고 예배는 손도보지 못했습니다. 업적만 따진다면 이룬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주님은 봉헌식에 앞서 제일먼저 이들의 이름을 부릅니다. 여기에는 몇가지 주님의 은혜가 담겨 있습니다. 그 하나는 순서를 기억하신다는 점입니다. 1차에 왔던 사람들은 앞뒤 안가리고 먼저 순종하여 헌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참 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열매는 3차에 온 사람들이 먹는셈이었습니다. 근데 주님은 1차에 헌신한 사람들을 그에 맞게 먼저 기억해주고 계십니다. 또 하나는 실패도 헌신이란 점입니다. 사역을 하다가 잘안되면 괜히했다는 생각에 “다신 하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쌓다, 만 그 벽돌이 있어야 그위에 벽돌을 쌓을수있습니다. 주님은 실패도 헌신으로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점들을 기억해볼때 주님이 우리의 헌신과 섬김을 정말 기뻐하신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위해 가정과 일터와 생애속에 드리는 헌신과 섬김을 더욱 귀하게 올려드리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둘째 헌신을 이어가시는 주님 12-23
주님께 드리는 헌신은 축복입니다. 근데 그 축복이 이어진다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12절부터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1차때 왔던 사람들의 자손들인걸 알수있습니다. 12절 요야김 때의 제사장 가문의 우두머리들은 다음과 같다 스라야 가문에서는 므라야요 예레미야 가문에서는 하나냐요. 요야김은 1차때 돌아온 대제사장 예수아의 아들이었습니다. 그가 또다시 아버지를 이어 대제사장이 되었고 그때에 2차로 돌아온 포로귀환자들의 명단이 12-21절까지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것은 22절입니다. 느12:22 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때의 레위사람 가운데서 가문별 우두머리들의 이름과 제사장들의 이름은 다리우사가 페르시아를 다스릴때의 왕실 일지에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엘리아십은 요야김의 아들입니다. 그 또한 대제사장이 되어 그때에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함께 성벽재건을 이어온것입니다. 사실 따져보면 성벽은 3차 귀환자들이 지은것이 맞지만 이와같이 1차때부터 이어져온 헌신이었음을 말해줍니다. 이것은 몇가지 중요한 영적원리를 말해줍니다.
그 하나는 오늘 나의 헌신은 누군가의 헌신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현재의 한국교회는 100년전 믿음의 선배들이 쌓아올렸던 헌신위에 세워졌습니다. 오늘 우리의 새벽기도도 먼저 새벽기도를 심었던 그들의 영적 축복이 우리에게 전수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 또한 없었을것입니다. 우리 또한 다음세대를 위해 더욱 뜨거운 기도와 헌신을 드려야 합니다. 또 하나는 헌신은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부전자전”, 그 아버지를 그 아들이 따라한다는 말입니다.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 요야김의 아들 엘리아십 엘리야십의 아들 요야다, 요야다의 아들 요나단, 요나단의 아들 얏두아(10-11절), 대대로 그들은 대제사장의 계보를 이어갔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명령이기도 했지만,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녀가 그대로 헌신한걸 말합니다. 이것은 좋은점도 있지만 위험한점도 있습니다. 사무엘상 2장을 보면 엘리 제사장은 귀한 헌신의 삶으로 사무엘을 제자로 세웠지만, 그의 노년의 신앙이 무기력해지자 그의 두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방탕한 제사장의 삶으로 제사장의 계보를 끊어버리게 됩니다. 처음 헌신이 흔들림없이 끝까지 가야하는 이유는 우리의 헌신을 보고 따라오는 다음세대들 때문입니다. 가정만이 아니라 목장에서 교회에서 우리의 헌신을 보고 배우는 다음세대에게 주님이 헌신의 축복을 이어가도록 오늘도 복된 섬김과 헌신의 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세번째 헌신을 점검하시는 주님 24-26
성전봉헌식 전에 2가지를 점검했습니다. 그 하나가 예배였습니다. 26절에 .느12:24…예배를 드리를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왕이 지사한대로 동료 레위사람들과 함께 둘로 나뉘어서 서로 마주보고 서서 화답하면서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가장 최고의 예배를 드렸던 다윗왕시대의 예배로 현재 예배를 점검합니다. 그이유는 오랜세월동안 대충하거나 많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또한가지는 성전문지기들을 점검했습니다. 25절과 26절에 등장하는 성전문지기들은 모두 최고의 지도자인 요야김과 느헤미야와 에스라제사장의 지도를 받는 사람들이었다고 말합니다. 즉 각 성전사역을 맡은 사람들은 지도자들의 점검을 잘 받으며 성전을 관리감독했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점검이 필요했을까요? 사람은 변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헌신을 끝까지 가져가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린 수시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제일좋은 방법은 기준점을 바라보는것입니다. 벽돌을 쌓다보면 처음에는 괜찮은데 나중되면 삐뚤어집니다. 이걸 막기위해 처음놓는 벽돌에 맞추어 수평으로 줄을 달아놓고 그기준을 보며 벽돌을 맞춰갑니다. 성경은 이돌을 모퉁이돌인 예수로 말합니다.(시118:22-23) 그래서 히브리기자도 우리의 믿음이 온전해지려면 예수를 바라보라고 말합니다.(히12:2) 오늘도 헌신이 흔들릴때 내경험과 지식에 비추어 생각하기 보다 주님이 드린 십자가를 바라보며 우리의 삶이 끝까지 거룩하게 헌신되는 봉헌의 삶이 되길 기도합시다.
기도제목: 오늘도 우리의 헌신을 기억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실패하고 포기하고 좌절하고 싶은 헌신을 다시 일으키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마지막시대에 주님의 생명책에 아름다운 헌신자들로 기록되는 삶이 되게하소서
중보제목: (화:목장/VIP/목장예배) 이번주 이루어지는 모든 목장예배들에 헌신되게 하소서 인도하는 목자들과 목원들의 헌신으로 오늘도 주님이 찿으시는 한 영혼이 구원을 얻는 복음의 목장이 되게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