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UILDING 18     느10:32-39   헌신

2021.05.12 09:09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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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ILDING 18     느10:32-39   헌신     찬 311 내 너를 위하여

   헌신이란 “몸과 마음을 드린다”는 의미로 성경에서는 은혜받은자가 자신의 모든걸 주님께 드리는 섬김의 최고 단계입니다.(롬12:1) 드디어 느헤미야 공동체 안에 말씀의 은혜가 넘치자 스스로 섬기고 봉사하며 헌신하려는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헌신들이 성벽을 세우기 위해 필요할까요?

첫째 성전세의 헌신  32-33

    이들은 말씀에 결단했을뿐만 아니라 주님의 공동체가 원활하게 돌아갈수있도록 몇가지 추가적인 헌신을 시작했는데 그 첫째가 성전세의 헌신이었습니다. 느10:32 우리는 다음과 같은 규례도 정하였다.”하나님의 성전 비용으로 쓰도록, 우리는 해마다 삼분의 일 세겔씩 바친다 여기서 성전세란 성전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사와 성전을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33절)을 위해 일년에 한번 반세겔씩 내는 세금제도였습니다. (출30:11-16) 그러나 포로기 직후 경제기반이 약했던 예루살렘 사람들은 반세겔씩 내는것이 부담되어 그것을 삼분의 일로 줄여서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금액적인것보다, 처음으로 그들이 어려운중에 자기보다 주님의 공동체를 위해 헌신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이점이 중요합니다. 교회의 헌신은 많이하고 적게하고, 능력있고 부족하고가 아니라 은혜받은 사람이 은혜를 나누기위해 시작해야 합니다. 왜냐면 값없이 은혜를 받고 헌신한 사람은 수고하면서도 늘 빚진자로 겸손히 섬기지만, 자신의 능력과 기술로 헌신한 사람은 자신의 힘과 능력에 대한 보상심리로 나중에 시험에 들수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전세를 단순히 헌금수준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그내역을 살펴보면 성전에서 드리는 모든 예배와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과 성전 물건들의 유지보수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즉 교회가 드리는 예배와 행사와 모든 사역을 돕기 위해 물질과 함께 몸을 드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마음의 성벽을 쌓아갈때 우리가정을 위한 헌신도 필요하지만, 좀더 나아가 공동체를 위한 목장과 교회를 위해, 그리고 지역과 열방을 위한 헌신의 지경까지 넓어질 수 있는 헌신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나무의 헌신  34

    이어서 이들은 나무를 헌신했습니다. 느10:34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이나 일반 백성을 가리지 않고, 우리가 집안별로 주사위를 던져서, 해마다 정한 때에,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 땔 나무를 바칠 순서를 정한다. 그것은 율법에 기록된 대로, 우리 주 하나님의 제단에서 불사를 때에 쓸 나무이다. 여호와의 성전에는 항상 나무가 많이 필요했습니다. 이것은 두가지 이유 였습니다. 하나는 재단에 불이 꺼지면 안되었고(레6:12) 또한 이스라엘 속죄를 위해 번제물을 태울 불이 항상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전에는 늘 많은 양의 나무가 필요했기에 나무의 헌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 감사한것은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오셔서 단번에 우리의 모든 죄를 속죄해 주셔서 더이상 나무가 필요없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나무의 헌신은 필요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전히 가정과 교회의 재단에 영적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의 나무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죄성을 날마다 십자가앞에 성령의 불로 태울수있도록 여전히 뜨거운 기도의 나무가 필요합니다. 물론 기도생활이나 말씀생활이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헌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의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기 위해서 나무의 헌신자들이 필요합니다. 요즘 차에넣는 개스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비싼값을 치르고 차에 기름을 넣듯이 아무리 말씀과 기도생활이 힘들어도 성령의 불을 지피기 위해 나무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가정에 목장에 교회에 나무의 헌신자들이 일어나길 축복합니다.

세번째 첫열매와 십일조의 헌신  35-39

   이어서 이들은 소산의 첫열매를 주님께 바치기로 규레를 세웠습니다(35절) 왜 첫열매와 소산을 주님께 바쳐야 했을까요? 사람이든 짐승이든 식물이든 첫열매는 주님의 것이라고 정햇기 때문입니다.(레27:26) 이것의 영적의미는 우선순위입니다.(FIRST) 우리가 집안에 어른이 있을때 제일좋은음식과 제일 맛있는것을 제일먼저 드리듯이, 하나님께 먼저 올려드리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늘 좋은것만 원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존중해드리는 영적의미를 갖습니다. 자녀들이 많다보니까 아내가 예의를 가르치기위해 식사 기도후에 어른이 먼저 수저를 뜬후에 먹는걸 가르쳤습니다. 처음엔 애들인데 그렇게까지 할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아이들이 제가 수저를 들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속에서 제가 존중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그 한가지를 통해서도 아버지가 집안의 가장으로서 존중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맏아들, 첫열매, 첫시간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우리 인생에서 주님이 존중받길 원하신는 것입니다.(삼상2:30) 하루의 첫시간의 새벽예배는 우리가 필요를 따라 나오는것이기도 하지만 하루의 첫시간을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이먼저입니다. 고백하는, 주님을 존중히 여기는  시간입니다. 십일조도 마찬가지로 볼수있습니다. 십일조는 사역하는 레위인을 위한 헌신이었습니다.(37-39) 그러나 그 영적의미는 모든 소산이 다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주님을 존중히 여기는 헌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때 99C스토어에 아빠 생일선물 사기위해 갔습니다. 대부분 1불이라 부담없었습니다. 근데 한아이가 2불짜리를 골랐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애들이 그거 2불이야 비싸 안되, 하는거에요 순간 제 마음이 좀 아쉬었습니다. 저의 속으로 “부족하면 내가 줄텐데” 생각했습니다.  근데 선물을 고른 아이가 “괜찮아 아빠한테 이걸 꼭주고 싶어”하며 그걸 샀습니다. 순간 제마음이 흐믓했습니다.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빠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것이 헌물과 헌신을 통해 주님이 받길 원하는 존중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존중히 여기며 단순한 물질만이 아니라 시간과 삶과 몸을 드리는 헌신의 가정과 우리의 남은생애가 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기도제목: 오늘도 참된 헌신의 하루가 되도록 주님의 은혜로 섬기고, 은혜로 희생하며, 은혜로 봉사하게 하소서, 가정과 교회와 이세대안에 나무의 헌신자가 되어 기도의 불을 끄지 않게 하소서

중보제목: (수:선교지/인도의 상황/모든 예배) 10개의 모든 선교지에 선교사님들의 필요들을 채우소서, 인도의 상황을 회복시키소서, 주일, 새벽, 목장의 예배가 기쁨의 헌신자들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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