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UILDING 11 느6:10-7:3 성벽이 완성될때
2021.04.22 09:00
예수인교회
REBUILDING 11 느6:10-7:3 성벽이 완성될때 찬 301/460 지금까지 지내온것
드디어 성벽공사가 완공되었습니다. 사람은 보상심리가 있어서 수고했으면 격려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느헤미야에겐 여전히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발생했을까요?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첫째 성벽이 완성될때 “배신이 일어났습니다.” 10-14
성벽공사가 완공될 무렵 치명적 사건이 발생했는데 느헤미야의 측근의 배신이었습니다. 10절을 보면 성벽재건자중 제사장 스마야가 몇일간 성벽공사에 결석합니다. 걱정이 된 느헤미야는 스마야를 방문했는데 심각한 표정으로 “자객들이 밤에 찿아와 느헤미야를 죽일테니 자신과 함께 성전에 숨어 위험을 피해야한다”고 말합니다.(10절) 이것은 당시 성전안에 제단뿔을 잡고 있으면 몸을 보호하는 모세의 율법(출21:12,13)을 조언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산발랏의 함정이었습니다. 그는 스마야를 매수하여 느헤미야를 성소로 유인하려 했습니다. 당시 성전안에 제단뿔을 잡는건 맞지만, 지성소에는 제사장만 들어갈수있는 금지구역이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게 아니라 율법을 어기게 만들어 느헤미야의 명예를 무너뜨리려는 것이었습니다. 배신은 치명적인 마귀의 공격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믿었던 제자인 가롯유다의 배신을 받았습니다. 비참했을것입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올때 제일 조심할 사람이 목사, 선교사란 말을 들었습니다. 참 말도 안되는 충격적인 말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이민사회를 살다보니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날 벌어 그날 사는 이민생활에 만몬(물질)의 힘은 매우 강력해서 했습니다. 성벽이 무너져 살아가기 힘들던 느헤미야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을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느헤미야가 이걸 분별해냈다는 점입니다. 11절 나는 대답하였다 나같은 사람더러 도망이나 다니란 말입니까? 나같은 사람이 성소에 들어갔다가는 절대로 살아나올 수 없습니다. 나는 그렇게는 못합니다. 그는 두가지의 생각때문에 분별할수있었습니다. 하나는 내가 누군지를 생각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총독으로서 두려움에 사로잡혀 본이 안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거부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런 배신의 유혹이 올때 “학생이 공부해야지”, “그리스도인이 거짓말하면 안되지”, “부모가 본이 되야지” 등의 내가 누군지를 생각할때 죄의 유혹을 이길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말씀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어설프게 도피성제도만 알았다면 속았을텐데 그는 지성소에는 제사장만 들어간다는 율법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왠만한 신앙의 원리는 말씀만 제대로 알아도 분별할수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배신의 유혹이 올때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고 말씀으로 말씀을 분별하는 하루가 되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두번째 성벽이 완성될때 “인정 받지 못했습니다”. 15-19
15-16절에 드디어 52일만에 성벽공사가 완성되었습니다. 재미있는것은 이 놀라운 소식에 그동안 주변에서 관망하던 자들과 원수들도 결국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일할때 사람들이 안움직이고 어려움이 많아도 끝까지 가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가보면 이것이 하나님의 일인지 아닌지 알수있게 됩니다.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근데 140년동안이나 재건되지 못햇던 성벽을 단 52일만에 재건했다면 대단한것 아닌가요? 느헤미야의 리더십이 옳았구나 하며 그동안 방해했던 산발랏과 도비야 일행을 내쫓아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의외의 상황이 연출됩니다. 17-19까지 그동안 사역을 방해했던 산발랏의 수하인 도비야를 유다의 귀족들이 추켜세우며 느헤미야 앞에서 칭찬을 합니다. 이유인즉 도비야는 이미 유다귀족들의 사위면서 사돈관계로 얽혀 있었던 것입니다.(18절) 칭찬은 커녕 피가 거꾸로 솟는 순간입니다. 사역하다보면 이런사람, 꼭 있습니다. 헌신하고 섬길때는 쏙 빠졌다가 박수받을때 나타나는 사람, 의도적으로 사역을 방해하기 위해 사람들과 험담하고 패를 만드는 사람, 정말 공들여 사역했는데 칭찬은 커녕 이게 뭐냐고 비판과 트집만 잡는 사람, 정말 맥빠지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근데 느헤미야는 이때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냐 16절을 보십시오. …이공사가 우리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깨달았다… 중요한 내용입니다. 막내아이가 블럭을 쌓는데 자꾸 무너지니까 힘들어 해서 제가 옆에서 요기에, 조기에 넣어봐 알려주며 안무너지게 잡아주었습니다. 결국 블럭이 쌓이자. 막내는 이렇게 외칩니다. “와 내가 했다.” 저도 박수치며 “하엘이 대단하구나”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누가한건가요? 저는 순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떠올렸습니다. 오늘도 배우자와 자녀가 살아가는것, 가정이 밥않굶고 산것, 프리웨이를 수없이 오가도 안전한것, 코로나의 위험에서 안전한것,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것이 사실은 하나님이 하신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기도할때 우리의 모든것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된것을 깨닫고 맥빠지는 순간에도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세번째 성벽이 완성될때 “ 사람들을 세웠습니다.” 7:1-3
재미있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성벽공사가 마무리 되었기에 느헤미야서는 6장에서 끝나야 하는데 계속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그는 보이는 성벽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이스라엘의 영적 성벽까지 세울 마음으로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첫째로 사람을 세우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두가지 느헤미야의 사람세우는 탁월함을 봅니다. 하나는 “사람세울때 담대함”입니다. 앞절에서 봤듯이 믿었던 스마야에게 배신 당하고 측근 유다인들이 대적과 한패가 된 상황에 상처입어서 사람 세우기가 힘들어야 맞습니다. 근데 그는 곧바로 성전문지기와 찬양인도자를 세우고(1절) 이어서 자신을 대신해서 전체 성벽을 지휘할 지휘관으로 하나냐를 세웁니다.(2절) 절대 쉽지 않는 결정입니다. 또 하나는 “사람세울때 기준”입니다. 그는 전문인을 뽑지 않고 레위인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뽑았습니다.(1-2절) 그사람의 가치관은 그사람의 선택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이 무엇이 문제였고 무엇을 다시 일으켜야 할지 분명히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셨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고 사람을 세워가야 합니다. 배신당한 상처와 두려움에 끌려갈것이 아니라 사람세우는 사람이 되야합니다. 뿐만아니라 기술과 능력보다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순종과 섬김의 사람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코로나 이후 직장과 공동체와 교회에 국가에 새로운 사람들이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기도제목: 오늘도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말씀을 제대로 알고 분별력을 갖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지금까지 지내온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것을 기억하며 모든상황속에 감사하며 사람을 세우는 하루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목:지도자) 담임목회자, 교역자, 목자, 사역팀장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영혼을 구원하고 섬기게 하소서 각가정의 부모들에게 영적지혜와 리더십을 주소서, 민족의 지도자들이 잘 세워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