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UILDING 6  느4:16-23  영적싸움을 위한 무장

2021.04.14 07:2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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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ILDING 6  느4:16-23  영적싸움을 위한 무장   찬352 십자가 군병들아

산발랏일행의 방해 위기를 잘 막아낸 느헤미야는 한숨돌리며 쉼을 갖을수 있음에도 이전보다 더욱 경계를 강화하고 철저히 무장하여 성벽쌓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영적전쟁에 쉼이 없기 때문입니다.” 출17장에 사단을 상징하는 아말렉과의 싸움을 보면 이긴줄 알고 손을 내리면 금새 전세가 역전됩니다.(출17:11) 거기다 방심하면 기습공격을 했습니다.(신25:18) 그래서 바울은 싸운이후 승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전신갑주를 취하라” 했습니다.(엡6:13) 이걸위해 느헤미야가 무장한 3가지 노력을 함께 살펴봅시다.

첫째 영적싸움을 위해 “무기를 무장하라.”  16-18

   16-18까지 살펴보면 그날부터 느헤미야는 성벽쌓는 사람들을 갑옷 ,창 ,방패, 활, 병기, 칼 등등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전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성벽을 쌓는 일을 하다가 마치면 집으로 쉬러가는게 아니라 뒤로 물러나 성벽을 지키고 나머지 반이 다시 투입되어 성벽을 쌓았습니다.(18절) 거기다 짐을 나를땐 한손은 짐을 들고 다른 한손은 무기를 들고 나르라고 했고, 성벽을 쌓을때는 두손으로 해야하기에 반드시 허리에 칼을 차고 일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지금 일하는 곳이 일터면서도 동시에 전쟁터라는걸 말해줍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적이 나타나면 곧바로 싸울수있게 하기위함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세상속에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게 됩니다.

   세상은 영적으로 치열한 전쟁터와 같습니다.(엡6:12) 우리의 일터, 각종만남의 자리, 학업과 가정 등등 곳곳으로 나아갈때 우리의 두손에는 무엇이 있어야 할까요? 한손에는 일할도구도 있어야겠지만, 다른 한손에는 영적싸움을 감당해야할 말씀과 기도의 무기 또한 절대로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엡6:11) 한 여집사님이 새벽예배에 말씀을 들으며 “노하기를 더디하며 용서하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날따라 회사에서 상사가 자꾸 트집을 잡고 일을 과하게 시켰지만 새벽에 받은 말씀을 기억하며 하루를 잘 마치고 퇴근했습니다. 이분은 일터에 말씀의 검을 가지고 간것입니다. 영적인 공격을 말씀의 검으로 잘라낸것입니다. 반면 한집사님은 주일예배 마치고 아내와 말한마디 때문에 한주간 말한마디도 안한 분이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무기를 놓고 다닌 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늘을 승리하기 위해 어떤 무기를 갖고 있습니까? 말씀?, 기도?, 회개?, 믿음?, 성령충만?, 무엇이든 여러분의 영적무기를 24시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성벽을 재건할때 마귀가 “나 이제 공격할꺼야” 라고 경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론 직장동료로, 때론 친구로, 때론 배우자나 자녀로, 때론 풀리지 않는 문제나, 질병등으로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른다는것입니다. 오늘도 기도시간에 영적 무기를 갖추고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영적 싸움을 위해 “나팔을 무장하라”   19-20

   18절 후반에 느헤미야는 독특하게 나팔수를 자기 옆에 두었습니다. 그이유는 느4:19-20 …하여야 할일이 많은데다 일하는 지역이 넒으므로 우리는 성벽을 따라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어디에서든지 나팔 소리를 들으면 그소리가 나는 곳으로 모여와서 우리와 합세하여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서 싸워주신다. 성벽이 워낙 길어서 공격을 당하면 서로 도울수없기에 나팔을 불어 그때 그때 빠르게 돕기 위해 나팔로 무장한것입니다.

  건강한 몸은 어딘가 조금만 아파도 금방 온몸이 느낍니다. 건강한 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체들이 안좋은일이 있을때 발빠르게 돕고 모두가 함께 중보기도하며 이겨나갑니다. 근데 자녀들이 뭣 때문에 갈등하는지, 부모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서로 모르는 가정이 있습니다. 목장지체들이 무슨 고민이 있고 목자가 왜 힘들어하는지 모르는 목장이 있습니다. 나팔이 없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때론 다른 목장의 지체가 힘든문제로 어려워하는데 나팔소리를 듣고 함께 중보하며 기도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때론 먼 오지에 선교사님들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곧바로 나팔을 불며 함께 도우려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공동체의 영적 성벽을 누가 건들수 있겠습니까?

    나팔은 공격신호, 위험신호등도 알리지만 특별히 양각나팔은 하나님의 임재를 통한 도움과 승리를 상징합니다. 오늘 느헤미야가 20절 후반에 이런말을 합니다. “나팔소리를 들으면 그소리가 나는 곳으로 모여와서 우리와 합세하여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서 싸워주신다.” 이 말씀이 참 위로가 됩니다. 누군가 어렵고 힘든일을 당해서 그를 돕자고 나팔을 불면 그 도우려는 움직임속에 이미 하나님의 도움이 시작되고 동시에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만짐과 돌봄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아내가 셋째를 유산한적이 있습니다. 먼 미국땅에서 처음당한일이라 돈도 없고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도 모를 긴박할때 동료목사님께 작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때 그목사님은 묻지도 않고 곧바로 운전해서 아내를 병원에 데리고 수술받게 해주고 모든 치료비와 돌봄을 손수 수고해주셨습니다. 평생잊지 못하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당한 가정, 목장, 교회들의 나팔소리를 듣게 됩니다. 소리를 들었다면 돕거나 함께 모여 기도하고 뜨겁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중보하길 원합니다.

셋째 영적 싸움을 위해 “사역을 놓지 마라”    21-23

   느헤미야는 이런 상황속에 새벽부터 밤까지 종일 일했습니다.(21절), 거기다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성벽주변에서 잠을 잤습니다.(22절) 왜냐면 오고가며 공격을 받거나 일꾼들이 다시돌아오지 않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문제가 생겼을때 신속하게 움직이기 위해 작업복을 벗지 않고 잠을 잤습니다.(23절)

    군대에 있을때 “5분대기조”란 것이 있었는데, 이걸 맡으면 언제든 싸이렌만 울리면 5분안에 출동하는 팀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잠잘때도 군복을 벗을수없었고 늘 20KG짜리 군장을 매고 다녀야 했습니다. 참 고된 삶이었는데 이들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왜그랬을까요? “성벽을 쌓는 사역을 멈추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느헤미야는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나중인지 분명히 알았습니다.

   스티븐코비가 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목표한 일을 이루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를 중요한일”과 “급한일”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가령 이번주 성경통독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전화해야할일과 마켓에 음식사러갈일, 친구가 만나자고 하는 일등이 갑자기, 갑자기 들어오면 성경통독이 중요하면서도 급한일들에 밀리면서 결국 그일을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여기에 쓰러집니다. 말로 상처를 입거나 싸움이 붙거나 어려움 문제가 발생할때마다 하나같이 생각하는 것이 쉬고 싶거나 사역을 내려놓고 싶어집니다. 여러분 느헤미야는 무기와 나팔만 가졌던 것이 아니라 “입었던 옷을 벗지 않았습니다.” 왜요? 내가 지금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지 분명한 목적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 가정이 우리 목장이 우리 교회가 이땅에 존재하는 목적이 이끄는 삶이 되기 위해 오늘도 우리가 입은 그옷을 끝까지 벗지 않는 복된 이새벽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영적싸움을 위해 무기와 나팔과 옷을 벗지 않을수있도록 영적 분별력과 지혜와 힘을 주소서 깨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가정과 일터와 맡겨진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

중보제목: (수:선교지/예배/새벽재단) 9개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온라인 주일예배와 목장예배와 특별히 새벽재단이 이세대를 위해 나팔을 불며 영적 중보자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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