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urch 10 엡6:1-4 자녀들이 교회가 되려면 

2021.03.04 00:0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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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urch 10   엡6:1-4   자녀들이 교회가 되려면    찬 435  나의 영원하신 기업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의 가정에 부모만이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편지합니다. 그이유가 뭘까요? 부모만이 아닌 자녀들또한 교회로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녀들이 이땅에 주님의 복을 누리는 교회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자녀들이 교회가 되려면 “자녀가 부모를 잘 공경해야 합니다. 1-3

   소크라테스는 “부모님의 은혜를 모른다면 너의 친구가 되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제 부모를 알아보는 것은 인간의 기본 도리입니다. 부모를 알아본다는 것은 단순히 “아! 부모구나.”가 아니라 지금까지 나를 키워준 세상에 둘도 없는 은인이란 걸 알고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가정모습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1절에 자녀된 이 여러분 주안에서 여러분의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옳은 일입니다. 이말은 모든 자녀(특별히 그리스도인)는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이 디자인한 가정의 올바른 모습이란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이것도 부족하여 출애굽기의 십계명의 말씀을 한번더 반복합니다. 2절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 계명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반복은 강조라고 했습니다. 왜 이처럼 부모에게 순종하길 강조하는걸까요? 중요한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순종하지 못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창조부터 아담이 지은 죄의 본질이 창조자이신 하나님께 불순종한것입니다. 그래서 이죄성을 가진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이 따라야할 부모나 권위자에 대해 불순종하는것이 본능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말씀을 듣고 있는 모든 분들만해도 부모님께 수없이 불순종하여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적이 많을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에게 순종하라 공경하라 명령하는것입니다. 여기서 공경하라는 원어 표현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순종하라는 표현이기도합니다. 왜냐? 이미 이해할수없는 사랑을 우릴 위해 보여준 부모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부모에게 순종을 강조하는것은 부모들이 하나님의 대리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잘보세요 왜 부모님께 잘하면 하나님이 복을주고(출20:12) 부모님께 잘못하면 하나님이 벌을 주실까요?(신21:18-21) 부모가 하나님의 대리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 마틴루터는 부모를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처음 정의했고 테레사 수녀는 하나님이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이땅의 어머니들을 세우셨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생명은 하나님께 있지만 그생명이 부모님들을 통해 우리에게 전수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돌봄과 사랑과 희생과 심지어는 징계와 심판도 모두 부모님을 통해 받게 됩니다. 저는 이말씀을 묵상하며 두렵고 떨렸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부모님께도 잘해야 겠지만 나의 자녀들에게 우리가 하나님을 대신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말하는 것 행동하는것 가르치는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세워가는 것처럼 내가 자녀들을 잘 양육하고 있는가? 여전히 부족한 나를 보며 주님의 은혜를 더욱 구하게 됩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이땅에서 정말 잘살길 원하신다면 좋은직장, 좋은 배우자 ,만나는것도 중요한데 먼저 주안에서 순종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이 자녀들을 이땅에서 복을 얻게 하는 방법인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자녀들이 교회가 되려면 “부모가 자녀를 잘 양육해야 합니다” 4

   바울은 자녀들에게 권면해야할 순서에 다시 부모에게 말합니다. 4절 또 아버지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기르십시오. 왜 이말을 추가했을까요? 결국 자녀는 부모하기 나름이란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녀를 노엽게 한다는 표현은 자녀를 무가치한 존재로 학대한다는 표현입니다. 당시 로마와 헬라문화는 절대적인 부권의 시대로 자녀는 아버지의 소유물처럼 취급되어 자녀를 버리거나 노예로 팔수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녀를 낳을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른척 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당시 에베소가정에 이런문화를 알던 바울은 자녀의 생명은 아비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기에 존귀히 여겨야 함을 가르쳤던것입니다. 이 한마디의 말씀안에 중요한 두가지 원리가 담겨있습니다. 하나는 자녀가 하나님의 소유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막연히 교회대려다 놓으면 아이들의 신앙이 자랄거라 생각하지만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신앙은 교회에서 가르치는것보다 가정의 신앙교육이 더욱 중요하다는 말을 하는것입니다. 당시 교육문화는 튜터방식이었습니다. 수학은 수학교사에게 과학은 과학교사에게 각자 분야별 교육의 교사들이 가르쳤습니다. 근데 서신서들을 보면 자녀의 신앙교육을 누구에게 부탁합니까? 아비와 어미에게 말합니다.(엡6:4,잠1:8) 이말은 영적 신앙의 파운데이션이 가정안에 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죠?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지내며 어렸을적부터 보고 듣고 배우며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몸으로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신앙이 가정에 엉클어진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 사역할때 한 남자집사님이 아들의 변화를 위해 늘 새벽마다 부르짖었습니다. 너무 간절해서 아들을 상담해보니 교회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참 신기한게 교회를 다니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부정적이고 비판적일까? 생각하여 상담해보니 이청년의 아버지가 교회에 중직을 맡고 있었는데 맨날교회에서 싸운얘기, 목회자 험담, 교회부정적인것을 가정에서 주로 나눈겁니다. 이 아들이 그걸 보며 자랏으니 교회를 나갈 수 있을까요? 여러분 우리의 가정이 교회가 되야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보며 따라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목사님 우리아이는 소망이 안보여요 나이도 많고 말도 안들어요.” 그럴수있습니다. 그러나 포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링컨의 전기를 쓴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링컨이 위대한 사람으로 될 만한 조건을 하나님은 한 가지도 주지 않았다. 다만 링컨에게 빈곤과 훌륭한 신앙의 어머니를 주었다.” 이것이 링컨이 위대하게 된 유일의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자녀들이 이땅의 교회로 서도록 함께 중보하며 기도로 가정을 세우는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우리 자녀들에게 부모를 공경하며 주안에서 순종하는것을 가르쳐주소서, 자녀는 우리에게 맡겨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자녀를 통해 가정이 더욱하나되고 말씀과 기도가 넘치는 교회가 되어지게 하소서

중보제목: (목:지도자) 담임목회자, 교역자, 목자, 사역팀장들을 위해서, 이땅의 모든 부모들에게 영적 권세를 주소서, 민족의 대통령과 모든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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