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urch 9  엡5:21-33 교회의 하나됨의 비밀  

2021.03.03 04:4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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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urch 9  엡5:21-33 교회의 하나됨의 비밀   찬315/512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5장은 하나님의 자녀된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부부관계에 대한 말씀이 등장합니다. 왜일까요? 이것은 사실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부부관계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는 내용입니다.(32절) 부부관계는 어떠해야 하고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는 어떠해야 할지 함께 살펴봅시다.

첫번째는 부부가 하나되는 비밀.  21-30

   교회가 하나되려면 교회안의 구성원인 가정이 하나되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5:21-6:4) 특별히 남편과 아내의 하나됨을 위해 먼저 아내들에게 권면합니다. 22-23절에 아내된 이 여러분 남편에게 하기를 주님께 하듯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심과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그래서 24절에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일에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들을때 많은 아내들은 조금 불편해 질것입니다. 아니 이런 웬수같은 인간을 어떻게 주님대하듯 할수있는가? 거기다 더 억울한것은 이어지는 남편에게 하는 권면입니다. 25절에 남편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같이 하십시오. 남편에게는 아내에게 순종이 아니라 사랑해 주라고 말합니다. 이것만 본다면 뭔가 아내들이 밑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거기다. 어떤 성경학자는 22절에 남편보다 아내의 순종이 먼저 등장하는것을 이유로 아내가 먼저 남편에게 순종해야 가정이 산다고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이 본문을 자세히 보면 그 반대의미가 더 강한것을 금방알수있습니다. 22-24절까지 아내들에게 마치 교회가 주님을 대하듯 아내들이 남편들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말은 아내를 교회로 남편은 주님으로 표현한것인데 잘 생각해보면 교회는 불완전한 공동체입니다. 거룩한 공동체로 부름받아 주님께 순종해야 하지만, 어디 그렇게 되던가요? 오히려 불순종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에 반면 남편들에게 하는 권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25절에 남편된 이 여러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하십시오.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잘보십시오. 우리가 잘 알듯 그리스도의 사랑은 죄인들을 위해 죽으신 완전한 사랑입니다. 교회가 아무리 불순종하고 엇나가도 주님은 십자가에 죽어주셨듯이 그렇게 아내들을 위해 희생해야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비교해보면 아내가 남편을 대하는 것보다 남편이 아내를 대하는것에 훨씬 더 여려운 요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기서 핵심이 누가 더 사랑하고, 누가 더 순종해야함을 말하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아내가 남편을 그리스도 대하듯 순종하라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존중하고 순종하는 가정이 있나요? 또한 남편이 아내 사랑하기를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듯 완변히 자신을 내어주라고 하는데 ,그런 가정이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뭘 말하는 것일까요? 부부가 하나되려면 끊임없이 주님을 바라봐야 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내가 부족한 남편을 존중하고 세워줄수있는 방법은 주님을 끊임없이 바라보는데 있습니다. 남편도 연약한 아내를 사랑하려면 주님이 교회를 어떻게 사랑하는지 날마다 묵상하라는 것입니다. 서로가 주님과 깊은 연합을 갖을때 부부는 비로써 하나됨을 경험할 수 있는 비밀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가정이 하나되려면 부부관계가 살아나야 합니다. 그럴려면 서로 주님 바라보기를 힘쓰는 하루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두번째 교회가 주님과 하나되는 비밀  31-33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은 부부관계의 하나됨 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가 주님과 어떻게 하나 되는지 그비밀을 설명해주고 있는것 입니다. 32절에 원어표현을 보면 이 비밀이 엄청나게 크답니다. 이 비밀을 무엇으로 설명하나면 31절에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으로 비유를 듭니다. 이것이 기가막힌 비유 입니다. 가족을 혈연관계라고 부릅니다. 피를 나눈 사이로 뗄레야 뗄수없는 가족관계를 말합니다. 그래서 혈육관계를 천륜이라고 부르며 하늘의 뜻으로 맺어진 관계라고까지 말합니다. 이것을 깰정도로 강력하게 가족을 떠나게 만들어주는 관계가 있는데 바로 “연인관계”입니다.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혈연관계, 천륜관계인 부모, 형제가 한순간에 안보입니다. 세상에 이런 광경이 없습니다. 저희 큰딸은 부모에게 참 잘합니다. 가끔 난 아빠 엄마와 영원히 함께 살거야. 우리 아들은 늘상 말합니다. 난 절대로 결혼안할거야 엄마 아빠랑만 살거야. 그러나 이말을 믿는 부모는 없습니다. 왜요 우리가 그랬기 때문입니다. 잘알듯이 그랫던 우리 눈에 꽁깍지가 덥이는 순간부터 부모형제는 없어집니다. 오직 그놈만 보이고 그여자만 보이게 됩니다. 우린 경험해봐서 너무 잘압니다. 연인과의 사랑이 혈육도 천륜도 무시하고 오직 내가 사랑하는 연인과 한몸을 만들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힘이 이 사랑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세상의 낙과 죄와 마치 혈연관계처럼 끊을수없는 관계로 살아왔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이모든 관계를 끊어내고 그리스도와 하나되게 만들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우린 이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길을 걸으며 자꾸 뒤돌아보고 이전에 누리던 세상낙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신앙생활이나 교회생활이 힘든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처음 사랑이 식은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순절을 다시 그사랑을 묵상하며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기간입니다. 놀라운 축복 한가지는 이땅의 교회와 성도들이 아무리 연약하고 잘못된 길로 간다해도 주님은 절대로 교회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26-27절) 이땅의 성도와 교회가 강건하게 설수있는 비결은 그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오늘도 붙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8장에서 말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사망이나 적신이나 불의나 그어떤 걸로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자가 없다” 죽으나 사나 주님만 바라봐야 하는 존재가 바로 저와 여러분, 그리고 이땅의 교회입니다. 사순절을 지나며 주님과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뜨거워 지며 더욱 강해지길 바랍니다. 그럴려면 오늘도 우리가 선자리에서 배우자를 더 사랑하기 위해 주님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우리의 가정을 이땅의 거룩한 교회로 세우기위해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하는 사순절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오늘도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서로를 보기전에 먼저 주님을 바라보게하소서 주님과 연합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그십자가의 내주심으로 가정을 세우고 목장을 세우고 영혼을 세우는 이땅의 교회가 되게하소서

중보제목: (수:선교지/교회 예배들) 오늘도 각자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으로 일어서게 하소서, 이런 펜데믹속에서도 더욱 예배가 뜨거워지는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하소서 주일예배, 목장예배, 새벽예배 특별히 새벽재단에 간절히 주님을 사모하며 거룩한 신부로 마지막시대를 준비하는 기름부음의 종들이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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