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urch2 엡 2:1-22 교회를 짓는 재료
2021.02.16 22:32
예수인교회
The Church2 2:1-22 교회를 짓는 재료 91/91 슬픈마음있는 사람
특별히 2장에서는 교회가 이루어지는 재료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교회는 어떻게 이루어진걸까요?
첫번째 재료는 ”예수의 은혜로 만드셨습니다.” 1-10
1-4절까지 바울은 계속해서 우리가 원래는 허물과 죄로 죽을수밖에 없었던 존재였는데 2:5, 8-9에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음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잘보면 우리가 스스로 믿어서 구원을 얻어 교회가 된것 같지만 8절을 자세히 보면 “믿음”보다 먼저 나오는 것이 “은혜”입니다.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우리가 예수를 믿은것도 사실은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믿게 된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아무리 믿고 싶어도 안믿어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말은 내가 믿고 싶다고 믿어지는게 아니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었을 때를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대부분 기억이 안날 것입니다. 왜냐면 어느날부터 그냥 모든게 믿어졌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희한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적 은혜로 우리가 이땅의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를 전적인 은혜로 교회를 만들어주셨을까요? 두가지 중요한 이유를 말합니다. 하나는 9절에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함입니다.” 이말은 우리가 자주 과거를 잊고 원래 의인인줄 알고 교만해지거나 남을 정죄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간증할 때 나도 모르게 자기 자랑이나 교만이 될 때입니다. 어떤 연예인은 자기 간증시간을 짧게 잡았다고 화를 내며 시작하는 분도 봤습니다. 말그대로 값없이 받은 은혜를 값없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 한가지 전적 은혜로 구원해주신 이유는 10절에 선한 일을 하기위해 은혜로 구원하셨다고 말합니다. 성경의 선한일이란 늘 강조하지만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말합니다. 내가 값없이 은혜로 구원을 얻었기에 다른 이들을 위해 값없이 희생과 수고를 감내해야 하는것입니다. 가끔 교회에서 일을 하다 지치거나 상처를 입으면 대부분 일이 힘들거나 사람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우리안에 은혜가 말랐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를 강권하여 기도하고 섬기며 영혼을 구원하기위해 희생과 눈물로 간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두번째 재료는 예수의 보혈로 만드셨습니다. 11-19
11-13절까지 보면 마치 벽돌과 벽돌을 붙일때 시멘트가 필요하듯 다양한 종류의 이방인과 하나될 수 없는 유대인들을 빚으실때 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빚어서 만드셨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아니면 우리는 절대로 하나 될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고3때 약 30여명의 동기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주축이 되는 5명의 아이들이 대학을 떨어지면서 교회를 안나오자 그아이들을 따라서 대부분 교회를 안나오고 주로 교회 밖에서 만나기 시작했는데 웃긴것은 얼마 안있어서 모두 남남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예수님 이름으로 교회에서 만나던 아이들이 세상속에서도 친구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거죠. 매일 술먹고 싸우고 얼마안가서 모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교회공동체가 아무렇게나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의 보혈의 피가 우리를 붙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누구 누구 때문에 상처입었습니다. 여러분 당연한거 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보혈은 사랑과 용서도 상징하지만 말할 수 없는 희생과 고통을 말합니다. 피로 맺어진 혈육인 가족과 남남인 동호회의 가장 큰 차이가 뭐일까요?. 가족은 싸워도 다시 하나됩니다. 참 신기합니다. 근데 동호회는 싸우면 다시 보기 힘듭니다. 교회가 될것인가 동호회가 될것인가는 우리가 주님의 보혈을 얼마나 의지 하는가에 달려있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혈을 붙잡고 보혈을 통해 가정을 하나되게 하고 직장과 일터와 목장을 하나되게 하는 하루가 됩시다.
세번째 재료는 “예수의 모퉁이 돌로 만드셨습니다.”20-22
20절에 이땅의 교회를 건축물로 비유하며 그것을 짓기 위해 모퉁이 돌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모퉁이 돌이란 기준을 잡아주는 돌을 말합니다. 잘 지어져가려면 바로 옆에 돌을 기준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기준돌인 모퉁이 돌을 보면서 잡아 가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사람보고 사람따라 왔기에 이사람 저사람을 의지하여 따라가게 되는데, 그렇게 될때 신앙생활도 삐뚤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어느 교회 집사님이 구역장이었는데 다른 구역의 여집사님과 사이가 안좋아지자 결국 두사람의 문제가 구역의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따라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사람보고 나왔을지라도 이제 예수님이 기준이 되야 교회는 바르게 세어져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남을 보지 않고 자기 스스로만 바라보며 가는 것도 위험합니다. 내 방향이 맞다고 나만 보며 벽돌을 쌓아가도 결국 삐뚤어 집니다. 벽돌을 잘 쌓으려면 그때 그때 수시로 모퉁이돌을 보면서 가야 합니다. 근데 참 감사한것은 21절에 교회가 주님안에서 성전으로 지어져 간다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지어져 간다는 것은 아직 다 완성되지 않은 미완성이라는 점입니다.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건축중인 건물을 대부분 흉측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는 건축중인 배우자와 살고 있습니다. 건축중인 자녀들과 건축중인 직장동료들과 교회가 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때 진정한 교회가 되려면 그사람이 아니라 모퉁이돌인 예수를 바라보며 가정을 직장과 목장을 세워가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때 우리가정과 일터와 목장에 주님의 몸된 거룩한 교회가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주님 오늘도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값없이 주신 은혜를 묵상하며 오늘도 죄인들을 위해 값없이 헌신하며 섬기는 사람이 되게하소서 우리에게 오늘도 보혈의 피가 필요합니다. 보혈을 통해 하나되고 지어져 가는 가정과 일터가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수:선교지/예배/사역) 각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선교지들 가운데 진정한 교회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이 한주도 모든 예배를 보호하시고 성령의 위로와 교통이 모든 예배(주일/새벽/목장)가운데 드려지고 블레싱캠페인이 잘 세워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