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감사의 달 11월을 맞이하며

2020.11.01 08:59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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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달 11월을 맞이하며

사회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1950년대 사람들에게 절대필요한 물품은 18가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2천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절대 필요한 물품은 5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더많이 누리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50-60년대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고 감사할까요? 아이러니하게도 그반대라고 합니다. 세계 54개국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놀랍게도 가장 행복한 나라로 최빈국인 방글라데시가 뽑혔습니다. 2위는 아제르바이젠이고 3위는 나이지리아 였습니다. 반면 경제대국이며 모든걸 두루갖춘 선진국들인 미국 스위스 독일 캐나다 일본등은 40위권 밖으로 밀려나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행복은 소유에 있기보다는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결정된다는걸 말해줍니다. 그래서 칼 힐티는 그의 행복론에서 행복의 첫번째 조건을 감사로 꼽았습니다. 감사하라 그러면 젊어진다. 감사하라 그러면 발전이 있다. 감사하라 그러면 기쁨이 있다. 사람은 행복해서 감사하는것이 아니라 감사하며 살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11월을 맞아 한달동안 감사의 주제말씀을 갖고 주일 예배를 드리며 몇가지 감사 캠페인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첫째는 목장별로 역설적 감사를 나눕니다.

코로나기간 힘들었던것 답답하고 어려웠던것들속에 오히려 감사했던걸 나누는 역설적 감 사를 나누어 보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고립된 시간이 힘들었지만 이것으로 하나님을 더 욱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엇습니다. 이와같은 감사를 올려봅시다.

둘째는 감사 손편지를 보냅니다.

여러분에게 성도 한분의 주소와 이름을 텍스트로 보내드리면 감사절 전까지 그분께 직접 손으로 편지를 써서 보내는 “감사 손편지 릴레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께 텍스트가 전달되면 기다리는 성도들께 따뜻한 감사의 편지를 써주시길 바랍니다.

셋째는 감사축제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매주 목장별 감사고백을 릴레이로 주일예배에 나누고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전교인이 연합으로 예배를 드리며 아이들부터 노년까지 하나님께 감사축제로 올려드리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11월은 교회력으로 볼때 한해의 마지막입니다. 한해를 감사로 올려드린다는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온 교회가 주님의 은혜의 물결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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