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조심은 하되 쫄지는 맙시다.

2020.09.06 09:3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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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은 하되 쫄지는 맙시다.

엊그제 코로나 확진자 통계가 비율이 1/4로 줄어든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마 조만간 다시 실내외의 만남과 교회 예배도 회복될거로 봅니다. 저희교회는 다른 기준보다는 캘리포니아 주정의 지침에 따라 대면예배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예배가 세상의 주정부를 따라야 한다거나 정부가 신뢰할 만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그저 성도들의 불안한 심리나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고 성도들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돕기 위함입니다.

이런 제목의 글을 보았습니다. “조심은 하되 쫄지는 맙시다.” 조금 경망스런 표현이 될수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 이것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얼마전 미국보건기구 통계를 보니까 코로나확진자 비율이 백인이 약 38%, 히스페닉 및 라티노가 약42%이고 아시아인이 약9% 미만인것을 보았습니다. (이중에 한국인은 훨씬적습니다) 세계적인 인종별 통계에서도 마찬가지로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서구인들에 비해 동양인이 마스크를 잘쓰고 다니는 것도 있겟지만 신체적 유전자적 이유도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봤습니다. 거기다 마스크를 쓸때 약 96%까지 방어가 되고 나머지 4-5%는 그사람의 면역에 달려있는데 사실 그정도에 걸리는 몸상태라면 독감이나 기타 가벼운 질병에도 사망할 정도의 상태라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마스크만 써도 쉽게 걸릴만한 병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무슨말이냐면 “코로나는 조심해야 할 질병이 맞습니다.” 그러나 여론이나 기사만 보고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대인관계를 기피한다든가 자꾸 해야할 일을 미루려는 게으른 마음은 오히려 우리몸의 건강과 면역을 약화시키고 심리적 우울감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물론 손씻기와 마스크쓰기와 거리두기는 이제 일상이 될만큼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말그대로 조심은 하되 쫄지 않는 예수인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확진자비율도 상당히 안정되었고 10월-11월백신소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당분간 온오프라인이 함께 진행되면서 우리 삶이 쉽진 않겠지만 점차적으로 적응되고 일상의 정상화가 될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잘 견뎠는데 조금만 더 힘내서 주님바라보며 나가길 축복합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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