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23) 삼하16:1- 23 고난의 꼭대기에서
2020.08.06 22:03
예수인교회
삼하23 삼하16:1-23 고난의 꼭대기에서 찬 292/415 주없이 살수없네
말씀요약: 다윗은 압살롬의 위기로 산꼭대기까지 도망쳤는데, 이곳에서 그는 여러 시험을 만나게 됩니다. 인생에서 굽이마다 마주하는 위기의 정점에는 반드시 여러 시험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피해야 할까요?
첫째 거짓의 유혹 1-4
다윗이 산꼭대기까지 올랐을때 므비보셋의 하인 시바가 200명분의 빵과 과일과 음료등을 싣고왔습니다.(1절) 다윗 일행이 가장 지치고 힘들때, 필요한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참 감사하죠. 그러나 시바는 다윗의 질문에 “므비보셋이 왕권을 노리고 예루살렘에 남아서 사울의 나라를 회복하려고 한다”고 거짓말을 합니다.(3절) 사실 이것은 말이 안되는 말 이었습니다. 므비보셋은 다리를 저는 상태로 왕위계승자가 될수없었고 지금까지 단한번도 왕권을 노린적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다윗이 시바의 이간질에 넘어가 그동안 자식처럼 돌봐준 므비보셋의 모든 재산을 시바에게 줘버렸다는 점입니다.(4절) 누구나 위기의 순간에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마귀는 이것을 놓치지 않고 마치 우리를 도와주는 척하며 거짓을 통해 유혹하는데 그 목적은 “이간질을 통한 분열과 파괴”입니다. (고후11:14, 요8:44, 창3:8-13) 마귀는 하나님과의 관계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관계를 다툼으로 단절되게 만듭니다. 코로나라는 위기의 꼭대기에서 마귀는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관계속에 거짓의 영으로 오해와 미움으로 분열하게 만듭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위기속에 더큰 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순간 순간 들어오는 마귀의 유혹을 잘 분별하도록 기도합시다.
두번째 분노의 유혹 5-14
다윗은 산을 내려와 바후림의 마을을 지날때 사울집안의 시므이란 자가 쫓아오며 계속 저주를 퍼붓습니다. “이 피비린내 나는 살인자야…네가 사울의 집안사람들 다죽이고 그의 나라를 차지 하였으나 …이런 형벌은 너와 같은 살인자가 마땅히 받아야 할 재앙이다.(7-8절)” 갖은욕설과 저주에 말도안되는 억지였습니다. 이것에 화가난 아비새장군이 단칼에 치려고 하자 다윗이 말리며 말합니다. 그의 저주가 하나님이 허락하신것일수있다. 그렇다면 나의 이 비참함을 보시고 좋은것으로 갚아주실지 누가 알겠냐?(11-12절) 그는 이런 어려운상황에, 말도안되는 오해를 받는 순간에도 그것을 견뎌냅니다. 어떻게 그럴수있었을까요? 잘보면 아비새장군은 시므이의 저주만 바라보며 시므이를 죽이려 했지만, 다윗은 순간적으로 시므이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섭리를 봅니다. 악에 대해 분노하는 순간 나 또한 악을 행하는 것이 됩니다. 마귀가 원하는 바가 바로 이것입니다. 처음에는 옳고 그름의 문제로 유혹하지만 결국에는 진흙탕싸움으로 모두 분노하며 회의감에 빠지게 하는것이 마귀의 방법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육의 것(엡6:12)이 아니라 어둠의 마귀와의 싸움인것을 생각하며 오늘도 나에게 분노를 자극하는 상황이나 사람앞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포기의 유혹 15-37
압살롬은 예루살렘성에 입성후 새로운 지도자들과 함께 새 왕권을 만들기위해 리더십 모임을 하는데 이때 책사인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다윗왕의 후궁들과 동침하라고 합니다.(18-21절) 당시 나라를 정복하면 왕의 후궁과 동침하여 이전왕을 모욕하고 왕의 자리가 바뀐것을 알리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왕의 후궁과 동침한다는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또한 끊는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이걸통해 예루살렘에 다윗의 존재와 흔적을 완전히 없애고자 하는 정치적 방법이었습니다.(21절)이 일로 예루살렘은 압살롬의 수중에 완전히 넘어가게 된것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더이상 소망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위기란 산을 넘는것과도 같습니다. 위기의 절정인 꼭대기를 지나면 그때부터는 내리막길이 시작되면서 조금씩 풀리기 시작합니다. 17장부터 압살롬의 모든 도발이 수포로돌아가고, 아히도벨은 자살하고, 압살롬은 나무에 걸려죽게됩니다. 악한 방법은 반드시 악한 결말을 맺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귀는 늘 끝에가서 모든게 끝났다고 거짓말합니다. 더이상 소망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듯이 끝은 마침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수있다는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오늘도 끝자락에서 주님의 소망을 붙들고 다시 일어서는 예수인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주님 코로나의 위기의 꼭대기에서 수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의 분별력을 갖고 거짓과 두려움과 미움의 마음을 이기게 하시고 주님의 소망을 붙잡고 가정과 일터와 목장의 영혼들을 주님께 올려드리게 하소서
중보제목: (금: 선교사/교회예배) 각 목장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시고 필요들을 채워주소서 교회의 주일예배와 새벽예배마다 주님의 기름부음과 온라인이지만 임재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