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2) 삼하1:17-27 다윗의 조가
2020.06.30 23:57
예수인교회
삼하2 삼하1:17-27 다윗의 조가 찬438/통495 내 영혼이 은총입어
말씀요약: 다윗은 그동안의 숙적 사울이 죽었는데 기뻐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슬픔의 조가를 지어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신앙의 역설입니다. 주님을 제대로 만난 사람은 세상의 기쁨이 슬픔이 되는 때가 옵니다. 그리고 세상의 슬픔이 기쁨이 되는 신앙의 경지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것이 오늘본문의 다윗의 조가입니다.
첫째 다윗의 사랑 17-18
일반적으로 조가란 고인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 고인을 기리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근데 그조가를 원수였던 다윗이 부르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붙잡을때 용서할수없는 사람이 용서되고 품을수없는 사람을 품게 됩니다. 거기다 다윗은 이것을 “활노래”(용사의노래)라고 지어서 “야살의 책”에 기록하고 온 유대민족들에게 알려 가르치고 부르게 합니다.(18절) 야살의 책은 이스라엘의 영웅들만 들어가는 위인집같은 책입니다. 사실 요나단의 경우 그책에 들어갈만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사울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초대왕으로서 본이 될만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한마디로 사랑하는 사람과 미워하는 사람을 동일하게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것이 그사람 뒤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원수를 위해 조가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두번째 다윗의 시선 19-22
다윗은 조가에서 사울을 위대한 지도자로 추앙하며 백성들에게 높여주고 있습니다.(19-22) 그리고 얼마나 용맹했고 싸움에 능했는지를 칭찬합니다.(22절) 이게 사실 쉽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야 뭘해도 좋게 보이고, 좋은 말이 술술 나오지만 내가 싫거나 미운사람은 한없이 차가워지고 비판적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감정을 따라가고 그 감정이 결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다윗 또한 사울에 대해 그런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사울때문에 블레셋왕앞에서 미친척했고 아굴람굴에서 그일라로 그일라에서 십광야로 십광야에서 엔게디로 늘 도망자의 삶이었지만, 엔게디골짜기와 십광야에서 사울을 죽일수있는 절호의 찬스에서도 그의 감정을 잡은 것은 하나님을 향한 시선이었습니다. …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삼상 24:4, 6). 그가 늘 사람에대해 분노하고 실수할수있을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자신을 다스렸습니다. 오늘도 십광야에서 엔게디에서 실수하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다윗의 긍휼 25-27
다윗은 요나단을 형으로, 사울을 자신의 왕으로 부르며(24,26절) 진정으로 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합니다. 여기서 다윗의 긍휼의 마음을 엿볼수있습니다. 긍휼이란 “같은 마음”을 갖는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불쌍한 사람, 아픈사람, 연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등과 마음이 같아지면서 그들의 마음을 깊이 있게 안타까워하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을때 예수님은 슬피우셨습니다. 이것은 나사로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똑같이 느낀 긍휼의 마음이었습니다. 세월호 사건이 있었을때 전국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했지만 가장큰 위로가 된것은 당시 일어났던 비슷한 사건인 대구전철화재사건, 천안함유족들, 씨랜드사고 유족들이 와서 손잡아주고 함께 울어준것이 가장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마음이 같아졌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아내와 남편이 마음에 직장동료의 마음에 목자와 목원의 마음에 야당과 여당의 마음에 남과 북의 마음에 주님의 긍휼과 같은마음의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으로 미움을 이기게 하시고 마음의 감정을 쫓는것이 아니라 주님을 쫓아 오늘도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요나단만 사랑할게 아니라 사울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중보제목: (수:다음세대) 이번주 진행되는 온라인 VBS에 마지막 날까지 모두 건강히 잘 참여하고 무엇보다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의 시간이되게하소서 돕는 유스와 어머니들에게 집중력을 주소서 인도하는 심목사님과 사모님들에게 피곤치 않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