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느헤미야 911 기도를 드립시다.
2020.06.28 09:12
예수인교회
느헤미아911 기도를 드립시다.
요즘 선지서강해를 통해 이시대를 향해 몇가지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하나는 계속되어지는 재앙들을 통해 마지막시대임을 절감하게 된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코로나로 인한 손실과 불가항력적 상황을 보며 천재지변보다는 하나님의 구체적 개입이란 생각입니다. 그런점에서 문제의 해결점이 인간의 노력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이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속에 이런 국가적 재앙을 해결했던 방법은 오직 한가지 금식하고 애통해하며 회개했습니다. 애굽에 종살이로 고통이 극에 달할때 이스라엘은 부르짖었습니다. 하만의 위기속에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했습니다.엘리야는 3년 6개월 비가오지 않을때 머리를 조아려 기도했습니다. 공동체의 위기때마다 우리가 한것은 오직 회개의 기도였습니다. 우리는 느헤미야를 바라보며 지난주부터 911기도를 시작해서 교회가 오픈할때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려고 합니다.
첫째 가정의 죄악을 회개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가정에 바르지 못한것은 그누구의 책임이나 잘못이 아닌 우리의 연약함이요 부족함이었음을 깊이 회개합시다. 이시대의 교회는 우리 개인이며 동시에 가정이 될수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예배를 드리며 그동안 얼마나 가정안에 말씀과 기도가 없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당연히 배우자와 말씀나눔도 없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회개하며 이제 가정에서 말씀과 기도가 더욱 나누어지고 가정의 영적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두번째 일터의 죄악을 회개합시다.
요한 웨슬리는 직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명(calling)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직장과 가계와 일터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사명자의 자리여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운영하지 않았고 물질과 오직 이익만을 위해 나중심의 경영과 수많은 속임으로 더많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던 우리의 욕심과 욕망을 회개합니다.
세번째 교회와 민족을 위해 회개합시다.
이시대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우리 개인과 공동체입니다. 어느 한교회의 죄악은 우리 모두의 죄악입니다.(느1:7-8) 이 민족의 죄악은 대통령도 어느 정치인도 아닌 바로 우리의 패역함이요 죄악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당시 바리새인들을 바라보며 남을 정죄할때 그것보다 더큰 죄가 너에게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국가의 죄는 곧우리의 죄악입니다. 이것은 반대로 우리가 회개하면 교회도 민족도 긍휼함을 얻을수있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어느때보다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느헤미야의 간구로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시다. 주님이 반드시 은혜 주실 것입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