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 묵상 25 계4:1-11 하늘로 올라간 사람
2020.05.19 00:58
예수인교회
계시록8 계4:1-11 하늘로 올라간 사람 354/통394 주를 앙모하는자
말씀요약: 주님은 사도요한에게 음성으로 일곱교회에게 편지를 마치고 이번에는 하늘로 그를 초대합니다. 이것은 로마의 핍박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약속이 흔들리는 당시 신약교회들에게 몇가지 장래에 일어날 중요한 확증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 나라의 확증. (1-2)
당시 로마를 집권했던 도미티안 황제는 역대 최고로 잔악한 왕으로 모든사람에게 자신을 신으로 모시도록 주님으로 부르게 하였습니다. 오늘날도 우리에게 주인으로 모시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배우자나 자식이, 때론 가계와 돈이 우리에게 주인으로 작용하여 그것에 죽고 살게 될때가 있습니다. 오늘 그런 밧모섬에 갇혀살던 요한에게 말합니다. “이리로 올라오너라”(계4:1) 하나님 나라로 올라가서 보면 땅이 작아져 보이듯 로마의 압제도 가정의 문제도, 신분이나, 질병도 너무 작아져 보입니다. 그리고 2절에 요한은 하나님 나라에서 “성령에 사로잡히게 되자” 비로소 하늘보좌와 그곳에 앉아계신 주님이 보이게 됩니다(계4:2) 마치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처럼 성령으로 눈이 열려 하나님을 보게 된것입니다. 놀라운 장면입니다. 성령이 충만해지면 내앞에 걱정과 두려움의 문제들이 걷히고 나를 보호하는 불말과 불병거가 보이듯(왕하6:17) 성도들이 도미티안 황제가 세상의 주권자인것처럼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을때 이땅의 진짜 주권자가 하나님인것을 분명하게 보여준것입니다. 요한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까요?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하늘의 사람입니다. 아무리 코로나로 비즈니스나 신분과 미래가 불투명해졌어도 이땅에 주관자는 주님입니다. 오늘도 눈을들어 주님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두번째 하늘 보좌의 모습 (3-6)
요한은 두번째로 하나님과 그보좌의 모습을 벽옥이나 홍옥같다고 표현했는데 이것은 지금으로 말하면 루비나 사파이어 같은 빛나는 존재로 표현한것입니다. 그 주변에는 24장로가 동일한 보좌에 있고 흰옷과 금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이들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제사장 반열이나, 12지파와 나머지 이방인들의 교회인 12를 합해 24이거나, 천상의 천사장들이라고 보는 등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모든 환상은 1절에 이야기 했듯이 “이후에 일어날 일들”이기에 종말후에 승리한 교회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통치하는 장면으로 보는 것이 맞을것입니다. 요한은 이장면을 보며 매우 놀랐을것입니다. 땅에서는 로마의 압제에 무력하게 쓰러져가는 힘없는 신약교회의 모습들을 보며 절망했을텐데 하늘에 올라와 보니 비참했던 교회들이 영광의 금면류관을 쓰고 온우주를 하나님과 통치하는 장면을 보며 교회가 무언지 다시 보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땅의 교회들이 세상속에 무시와 조롱을 당하고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것 같아 보여도 마지막날에 소망이 교회에 있는 것을 알고 소망을 잃지 말고 그날이 가까이 옴을 볼수 더욱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기에 힘을 써야 할것입니다.(히10:25)
세번째 하늘의 예배(7-11)
이어서 세번째로 요한은 보좌 주변에 네생물을 보았는데 첫째는 사자, 둘째는 송아지, 셋째는 사람, 넷째는 독수리와 비슷한 생물들이 주야로 하나님께 거룩하다 외치며 찬양하는 장면을 봅니다.(계4:8) 이것은 이사야서와 다니엘서에 나온 네생물과 동일한 존재로 이땅의 가장 뛰어난 존재들을 상징합니다. 이때 세상 주관자였던 24장로들도 자기들의 면류관을 내려놓고 보좌에서 내려와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경배하는데(계4:10) 이것이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우리에게 바라는 예배의 모습인 것입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이땅의 모든것을 쥐고 내가족, 시간, 물질, 집, 사업장, 관계등 모든것을 내가 주관했지만 사실 이모든것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이 신앙고백이 있는 시간 이것이 이땅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바라는 “하늘의 예배”라는 것입니다. 매주 이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예배를 드리면서도 로마황제의 전능함과 주권속에 속수무책으로 흔들리던 요한과 신약교회 성도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장면이었을 것입니다. 오늘 이시간에도 세상의 어떤 힘과 능력에도 주님의 말씀앞에 우리 믿음이 흔들림 없는 하루가 되도록 주님의 보좌를 바라보며 더욱 간절히 기도합시다.
기도제목: 주님 오늘도 기도할때 하늘의 문을 열어주소서 주님의 보좌를 보게 하시고 이땅의 두려움과 걱정보다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마지막시대 주님이 찿으시는 이땅의 참다운 예배와 교회가 되기 위해 오늘도 흔들리지 않고 주의 말씀을 말하고 행하고 바른 선택을 할수있게 하소서 나의 연약한 심령을 붙들어 주소서
중보기도: (화:목장들) 이번주에도 각목장이 온라인으로 모일때 생생한 나눔과 뜨거운 기도로 하늘의 문이 열리는 목장 모임이 되게 하소서, 인도하는 목자들에게 영권을 주시고 서로를 위해, 그리고 영혼구원을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기도로 우리의 가정과 세상을 주님과 함께 통치하는 영적 체험의 시간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