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 묵상 14 마27:45-56 생명을 만든 죽음

2020.04.28 23:04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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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장 마27:45-55  생명을 만든 죽음      찬461/통519  십자가를 질수있나

말씀요약:  예수님은 결국 십자가에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6시간을 매달려 있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이 죽음은 성소의 휘장이 찢었고 땅이 진동하고 잠자던 많은 자들의 몸이 살려냈습니다. 이것은 죽음을 통해 생명을 이룬 십자가였습니다. 과연 생명을 만드는 죽음은 무엇이었을까요?

첫째  “버림받음이었습니다.”  45-50

    45절에 낮12시부터 오후3시까지는 팔레스탄인의 태양이 가장 뜨겁고 밝은 시간대입니다. 이 3시간동안 태양이 가려지는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보통 계기일식도 최대8분이라고 합니다. 근데 무려 3시간을 태양이 멈춘것입니다. 이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하나는 하나님의 개입입니다. 또 한가지는 46절에 예수님이 말씀해줍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완전한 죄인으로 정죄하셨고 완전히 외면하여 버리신 것을 말합니다.(시22:1) 이것이 예수님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예수님에게는 창세전부터 영원까지 성부 성자 성령안에서 단한번도 단절되거나 끊어짐이 없었던 완벽한 친밀함의 존재였습니다. 예를들어 2-3살의 아이에게 엄마를 떼어내면 어떤반응이 나올까요? 칼을 들이대도, 옆에 사자를 들이밀어도, 어떤 죽음의 공포를 가져가도 아무렇지도 않은 아이가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죽을것 같이 울어댑니다. 인간이 가진 본능적인 버림받음의 두려움과 공포입니다. 예수님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 죄인으로서 아버지에게 버림받음 이었습니다. 이것은 원래 죄인인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가 죽고 우리가 살림을 받게 된것입니다.(사53:5) 이것이 십자가의 의미입니다. 마치 짐엘리엇이 총에 총알이 잇었지만 아우카족의 창에 찔려 죽는순간까지 총을 쏘지 않고 그대로 죽은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내가 살기위해 총을 쏘면 타인이 죽고 타인을 살리기 위해 총을 쏘지 않으면 내가 죽는,,,, 이 십자가가 생명을 살리는 죽음입니다. 우리도 십자가를 질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내가 높아지고 잘되기위해 견디고 인내하는 십자가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십자가를 지어도 영혼이 안 살아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죽는 십자가를 질수있어야 합니다.   

두번째 “성전의 휘장이 찢어짐.” 51-53

    51절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때 지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 휘장은 지성소와 성막을 가르는 휘장으로 휘장안쪽은 대제사장만 1년에 한번 들어가 하나님을 만날수 있던 곳이었습니다. 근데 이것이 찢어 졌다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누구든지 지성소로 들어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죄의 장벽이 사라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는 예배로 나올때 멋드러진 건물이나 음악이나 분위기를 의지해서 나가는게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만 예배가운데 나갈 수 있고 그렇게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예배를 드릴수 있는 것이지 결코 어떤 사람의 힘이나 노력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배의 시작부터 마칠때까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죽음은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언제든 하나님께 나갈수있는 놀라운 축복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세번째 백부장의 고백. 54-56

    예수님이 죽는 순간 이모든 일을 집행했던 백부장은 비로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믿게 되었습니다.(54절) 놀라운 것은 예수님이 백부장을 설득하기위해 한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저 비참한 십자가에 달려 침묵하며 죽어가는 한마리의 양이 되었을 뿐인데 그 모든 과정을 보며 믿음이 없던 백부장에게 믿음이 생겼습니다. 놀라운 기적입니다. 우리는 가정과 일터와 내삶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적인 전도도 좋지만 내삶속에 십자가가 나타날때 자녀들이, 배우자가, 직장동료들이 비로서 하나님의 아들을 보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한주 내가 죽고 예수로 살아나는 십자가가 우리 삶속에 나타나도록 성령을 의지하며 그때 그때 십자가 지며 말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행동하는 복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주님 십자가에서 나를 살려주시고 내가 받아야 할 고통과 수치와 억울함을 당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우리 자녀와 배우자와 주변사람들을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살리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말과 행동을 할수있도록 나의 입술과 내손과 발을 지켜주소서

중보기도: (수:다음세대) 교육부(페루), 유스(아리조나), 청년(싱글목장) 담당교역자와 섬기는 사모님들을 위해 중보바랍니다. 우리 아이들과 자녀들이 한살이라도 어릴때 주님을 꼭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게 하시고, 요즘같은 시기에 부모님과 관계가 회복되고 다음세대에게 생명을 전하는 복음의 세대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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