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 묵상 13 마27:27-44 십자가의 길
2020.04.28 00:29
예수인교회
마태복음 27장 마27:27-44 십자가의 길 찬461/통519 십자가를 질수있나
말씀요약: 예수님은 빌라도 총독의 관저에서 사형이 언도되어 그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게 됩니다. 이길을 비아돌로로사라고 부르며 고난과 슬픔의 길이란 의미입니다. 이길에 어떤 슬픔과 고난이 있었을까요?
첫째 “수없는 조롱이 있었습니다.” 27-44
십자가의 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조롱의 길이었습니다. 십자가를 짊어지기로 한사람은 제일 먼저 나의인생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조롱과 비난과 모욕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십자가의 길은 약800미터 인데 단한명도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지고 가는지 이해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고작 불쌍히 여기는 여인들만 있었을뿐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각자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이말은 꽃길이 열린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주와 조롱과 비난이 반드시 있고 누구도 그것을 이해하거나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신앙의 길은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을 수도 없고 그것을 기대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책망을 받을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잘못해서 책망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어떤면에서는 세상의 기준과 다르기에 받는 비난과 조롱이 더 많을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나 낙태등의 윤리의식이 다른경우 입니다. 그리고 한영혼을 위해서라면 교회는 전부를 희생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는 철저한 효용성을 따집니다. 그리고 교회는 영적가치가 우선입니다. 그러나 사회는 보이는 육적가치가 우선입니다. 시각도 문화도 다르기에 서로 맞을수가 없습니다. 아니 맞는 교회가 어떻게 보면 잘못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볼때 세상의 지탄을 받는 교회라고 잘못됬다고 볼수없고 반대로 세상의 지탄을 받지 않고 있는 교회라고 좋은교회라고 말할수없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걷는 교회, 십자가의 길을 걷는 신앙을 가져야 겠습니다.
두번째 “억지로 대신 십자가를 진 시몬이 있었습니다.” 32
31절 그들은 나가다가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을 만나서 강제로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 이 부분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먼저는 이 고통과 아픔의 십자가길에 대신 지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고전10:13) 우리의 사역이 지치고 힘이들어 쓰러질것 같을때, 포기하고 싶을때 그때에 주변에 하나님이 그길을 대신갈 수 있도록 시몬과 같은 돕는 손길을 세워주어 그십자가를 계속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점입니다. 또 한가지는 번역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시몬이 강제로 또는 억지로라도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지고 갔다는 점입니다. 무슨말이냐면 시몬은 분명히 십자가가 무겁고 다른사람보기에도 안좋고 준비도 안되어 있었기에 지기 싫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억지로 그걸 지었다는 것입니다. 이점이 놀라운 점입니다. 왜냐하면 이 사건은 모든 사복음서에 기록이 되었고 충성스런 제자들도, 성경의 그 누구도 할수 없는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에 직접적으로 동참한 최초이자 최후의 한사람으로 기록이 되엇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축복입니다. 우리 인생에 예수님의 영광의 십자가가 주어질때가 있을것입니다. 근데 그 십자가는 절대로 지기쉽거나 아름다운 십자가가 아닐거란 것입니다. 준비안되있을때 너무 힘들게 다가오는 십자가일 확율이 높을거란 것입니다. 그때 그십자가를 억지로라도 잡을수있는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길 바랍니다. 강제로라도 억지로라도 그십자가를 지고 가다보면 언젠가 주님의 기억속에 남는 유일무이한 시몬같은 사람이 될수있을 것입니다.
세번째 쓸개탄 포도주가 있었습니다. 34
34절을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때 쓸게 탄 포도주가 있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이 쓸게탄 포도주는 당시 십자가의 고통을 면하기위한 마취효과가 있는 술이었습니다. 근데 예수님은 그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그랬 을까요? 죄에 대한 댓가를 정확하게 치르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물건을 살때도, 힘든일을 할때도, 벌을 받을때도 어떻게 하면 싸고 쉽고 안아프게 받을까 고민합니다. 나쁜 생각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은 심은데로 거두는 원칙이 있습니다.(갈6:6) 눈물을 흘리며 뿌리는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거둔다고 말합니다.(시126) 이것은 모든것에 댓가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요행에 넘어갈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갈6:7) 우리가 가는 십자가 길에 쓸개탄 포도주의 유혹이 있을찌라도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잘 감당한다면 주님은 그것에 맞는 부활의 영광과 기쁨을 누리게 해주실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끝까지 잘 감당하는 하루되길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주님 오늘도 나의 십자가에 조롱을 견딜수있도록 억지로라도 이 십자가를 끝까지 감당할수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쓸개탄 포도주의 유혹이 있을찌라도 끝까지 이길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주님바라보며 걷는 하루되게하소서
중보기도: (화:목장) 각 목장의 목자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십자가의 영혼들을 잘 돌보고 끝까지 잘 감당하도록, 각목장의 VIP들과 어려움중에 있는 목원들과 환우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이번주 목장모임에도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