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 묵상 12 마27:1-26 잘못된 선택
2020.04.23 22:35
예수인교회
마태복음 27장 마27:1-26 잘못된 선택 찬448/500 주 음성 외에는
말씀요약: 대제사장과 무리들은 결국 예수를 죽이기로 결정하자 유다가 은삼십을돌려주며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며 자살합니다. 이후 빌라도에게 넘겨졌지만 그는 예수가 죄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군중의 소요에 두려워 잘못된 선택으로 십자가형을 집행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의 잘못된 선택에 대해 함께 살펴봅시다.
첫째 가롯유다의 잘못된 선택 1-10
인생을 살다보면 자주 선택의 기로에 서곤합니다. “한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처럼 선택하나가 인생의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선택은 늘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합니다. 가롯유다는 자신이 3년간 믿고 따랏던 예수를 겨우 은삼십(죽은노예 한명값)에 팔아버리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서운함과 자신의 순간적 욕심의 결과였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런 그에게도 회개의 기회가 찿아왔다는 점입니다. 3절에 유다가 “뉘우쳤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원어의미를 보면 이 뉘우침은 구원으로 인도 할 수 있는 진정한 회개에 해당 했습니다. 여러분 가롯유다 같은 자에게도 이런 은혜가 임했다면 우리 모두에게도 반드시 임할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그럴때 그는 대제사장이 아닌 예수님을 찿아갔어야 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당시 가장 힘있던자가 대제사장이기에 그를 찿아간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냉랭했습니다(4절) 그래서 시편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시146:3-5 방백들도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라.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죄를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우리는 후회되고 돌이키고자 할때 주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야 살수있습니다. 유다는 결국 방법을 찿지 못하고 안타깝게 죽음을 선택합니다. 비슷한 상황속에서 베드로는 보란듯이 예수님을 눈앞에서 배신해 버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더 큰 실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닭이 울고 마음에 뉘우침이 올때 주님을 바라보며 진정한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눅22:61) 여기서 가롯유다와 베드로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우리인생에도 잘못된 선택은 언제든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님께 나와야 삽니다. 주님을 바라볼때 일어설수있습니다. 이 하루도 주님을 바라보는 복된 선택의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빌라도의 잘못된 선택 11-26
대제사장과 그 무리는 공의회에서 예수를 죽이기로 결정하고 이제 최종판결자인 빌라도에게로 갑니다. 마태는 로마에 녹을 받는 세리출신이다 보니 다른 복음서에 비해 로마총독의 빌라도에 대해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예수가 죄가 없다는 것을 단번에 알정도로 그는 제법 현명하고 눈치가 빨랐던 지도자였던것 같습니다.(18절) 그의 아내또한 사리분별을 할줄 아는 현숙한 여인이었습니다.(19절) 안타까운 것은 그런 지혜와 총명과 주변에 조언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군중의 소요에 못이겨 예수를 십자가에 넘기는 잘못된 판결을 내리고 말았습니다.(26절) 우리는 여기서 두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는 세상의 법과 윤리가 얼마나 허술하고 위험하게 결정되는지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무조건 나라에서 진행하고 결정했다고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일수있습니다.(요일2:15-17) 또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바르지 못한 선택을 할때 반드시 그것에 대한 책임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선택을 할때 그것이 옳고 그름도 중요하지만 더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익이냐 불이익이냐를 더 많이 생각합니다. 전자를 선택할때 당장은 힘들수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게 될것입니다. 반대로 후자를 선택할때 당장은 편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고 두고 후회할일이 발생할경우가 많습니다. 빌라도가 그랬습니다. 그는 이 실수로 수천년간 아니 앞으로도 쭉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죄없는 예수를 죽인 자로 치욕적인 인생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선택속에 주님이 일하시고, 결정하도록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기도하고 묻고 두드리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주님 우리안에 오늘도 나의 더러움과 연약함과 실수를 보게 하시고 회개를 통해 우리영혼의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잘못을 덮기보다 그잘못을 잘라내는 용기와 담력을 주시고 오늘도 바른 선택을 할수있는 힘을 주소서
중보기도: (금:선교사&교회) 각목장의 선교사와 선교지들을 위해 중보합시다. 코로나의 위험속에 지켜주시고 필요한 모든것들을 채워주소서, 예수인교회의 모든 온라인예배와 목장모임들을 지켜주시고 이기간 온교회가 바른길 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