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 묵상 11 마26:47-75 생각대로 되지 않을때

2020.04.22 22:41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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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장 마26:47-75   생각대로 되지 않을때      191/ 427 내가 매일 기쁘게

말씀요약: 예수님은 겟세마네 기도후 드디어 대제사장 무리들에게 붙잡혀 가게 됩니다. 제자들은 충격에 뿔뿔히 흩어지고 베드로는 먼 발치에서 쫓아가다가 결국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를 3번 부인해 버립니다. 얼마전 예루살렘 입성할때만 해도 부푼꿈으로 시작한 예수님과의 사역이 일장춘몽으로 끝나는 순간입니다. 우리가 계획하고 꿈꾼것이 무너질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주님의 섭리를 믿어야 합니다.  47-56

  예수님은 한번도 죄를 짖지 않았고 도망칠 생각도 없었지만 대제사장과 무리는 칼과 몽둥이를 들고 마치 흉악범을 잡으러 온것처럼 치밀하게 유다와 계획을 짜서 예수와 제자들을 덮치게 됩니다(47절). 이장면에 흥분한 베드로가 그중한명의 귀를 잘랐습니다. 이때 누구보다 억울한 예수님은 전혀 요동하거나 실수하지 않고 덤덤하십니다. 왜그럴까요? 하나님의 아들로 힘과 능력이 있기에 여유가 있었을까요? 53절에 내가 하늘의 열두군단을 사용할 능력이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힘과 능력 때문이 아닌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었을까요? 56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을 이렇게 되게 하신것은 예언자들의 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그때에 제자들은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다. 예수님은 이일이 억울하고 당황스럽게 일어난게 아니라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진행되고 있음을 믿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십자가에 아무리 억울하게 죽더라도 반드시 부활할것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담담함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계획한대로 안되거나 억울한 상황을 만날때 감당할수없는 분노나 미움, 절망으로 후회할 만한 말이나 행동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기억해야할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바라보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마치 일기예보처럼 우리의 인생에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할 수 있다고 미리 말해주고 있습니다.(고후4:8) 그러나 반드시 그 끝은 하나님께서 붙들고 있기에 선하게 결론지어 진다고 약속해 주고 있습니다. (롬8:26) 마치 이미 이긴 축구게임에 재방송을 보면서 아무리 상대편이 위험하게 공격해도 전혀 걱정하지 않고 즐기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오늘도 우리가정과 삶을 붙들고 계신 주님을 믿음으로 눈으로 바라봅시다.

두번째 거리감을 조심해야 합니다. 57-68

   4복음서에 특별히 예수님 뒤를 쫓는 베드로를 기록하고 있는데 모두 멀찍이 뒤쫓앗다고 기록합니다. 영어로는”SAFETY DISTANCE”(안전거리)라고 번역했습니다. 안전거리란 차를 운전할때 사고난 기억이나 위험할때 앞차와 차간거리를 둘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자 처음으로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거리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생각대로 되지 않거나 마음에 상처가 생길때 안전거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영적으로는 이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요8:44). 모든 관계속에 조금만 틈이 생겨도 비집고 들어가서 관계를 깨는 전문가입니다. 부부나 자녀관계에 직장동료나 친한친구관계에 언제 어디서든 사랑하는 관계를 한순간에 미움과 원수관계로 만들수있는 것이 마귀입니다. 베드로는 이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제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우리의 영적 관계가 조금씩 멀어질때 제일 먼저 영적 관계를 점검하여 말씀과 기도시간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세번째 닭울음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69-75

   베드로는 결국 안전거리를 좁히지 못하자 한 계집종의 말한마디에 너무 쉽게 예수님을 부인해버리게 됩니다.(69절)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전같지 않게 말한마디만 들어도 서운하고 짜증나고 시험에 든다면 상대를 미워할게 아니라 먼저 나와 주님과의 영적 관계가 얼마나 멀어졌는지 점검해 볼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균열은 항상 거기서 시작됩니다. 베드로는 그원인을 자꾸 다른곳과 다른사람에게서 찿다가 일을 크게 만들어서 여러사람에게 실수하게 됩니다.(70절) 이때 기가막힌 찰나에 닭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74절) 어떻게 보면 피날레 종소리처럼 “아 나는 이제 끝이구나” 생각이 들 수 있엇을 것입니다. 그러나 눅22:61을 보면 이 닭울음소리를 들으면서 베드로는 처음으로 예수님과 눈이 마주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왜 이런실수를 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면서 주님을 부인한것을 눈물로 회개하게 됩니다. 닭울음소리는 피날레 종소리가 아니라 우리신앙의 터닝벨입니다. 가던길을 돌이킬수있는 주님을 다시 바라볼수있는 시그널입니다. 우리가 예상대로 되지 않고 계속 실수가 많아지고 자꾸 혼란스러워질때 닭울음소리를 듣고 주님을 바라보고 돌아올 수 있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주님 코로나로 일상의 삶들이 계획되로 되지 않고 오히려 당황스런일들이 많아질때마다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사람이나 상황이나 환경을 탓하기 보다 주님의 섭리를 바라보며 담담히 믿음의 길을 가도록 힘을 주소서 영적 시험과 슬럼프가 찿아올때에도 주님과 영적 관계를 회복하는 터닝포인트가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 (목:지도자들을 위해) 예수인교회 목회자들과 목자들과 팀장들을 위해 영적으로 깨어 이시기에 주님을 더욱 바라보게 하소서 각가정의 지도자인 부모들과 한국과 미국의 정치지도자들에게 두려움마음을 양심과 주님의 뜻에 바르게 끌어갈수있게 하소서 코로나사태가 속히 잘 해결될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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