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최고의 감사는 영혼의 구원입니다.

2026.11.02 19:18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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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고의 감사는 영혼의 구원입니다.

11월은 전세계 모든 나라마다, 한해동안 뿌렸던 모든 곡식과 열매의 결실을 거두며 주신것에 감사를 올려드리는 축제의 달입니다. 특별히 전세계 교회들은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리며 감사하는 달로 지킵니다. 그런점에서 11월을 더욱 풍성한 감사로 올려드리기 위해 몇가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1) 왜 감사를 해야 할까요?

성경은 감사를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강력한 명령으로 기록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여기서 ‘범사”란 ‘엔 판티(ἐν παντί)’로 “모든 상황, 모든 조건”을 의미합니다. 즉 기쁠 때나 성공할 때나만 아니라 슬프거나 시련중에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감사하라’의 ‘유카리스테오(εὐχαριστέω)’는 은혜를 뜻하는 ‘카리스(χάρις)’의 동사형으로 현재 상황과 상관없이 이미 받은 은혜에 감사한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오천명을 먹이기에 턱없이 부족했던 오병이어를 “축사했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 축사가 바로 “유카리스테오”입니다. “최고의 찬사”로 하나님께 감사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감사해야 할까요?

– 이미 받은 구원의 은혜가 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마18장에서 일만달란트로 비교했습니다. 일만달란트는 노동자 한명이 무려 16만년동안 쉬지 않고 일해야 벌수있는 돈입니다. 즉 우리는 이미 갚을 수 없는 구원의 은혜 때문인 것입니다.

– 감사할때 축복의 마중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약속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해보십시오. 그러면 나의 심령에 세상이 줄 수 없는 놀라운 평화(빌4:6-7)를 경험할 것입니다. 그래서 본회퍼는 “감사할때 비로소 삶은 풍요로워진다”고 말했습니다.

2) 최고의 감사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것 중에 최고를 꼽으라고 한다면 무엇일까요? 자녀가 잘된것, 사업이 잘된것, 신분이 풀린것, 건강이 회복된것, 관계가 풀린것 등등… 이런것 중에 가장 영원하고 가치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감사도 “영혼의 구원”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7)고 말씀한 것입니다.

11월 감사의 달을 맞아, 우리가 누린 십자가 은혜를 가족이나 VIP와 나누고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행복한 11월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목양실에서

박정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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