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ise the Lord 7 시 7:1-17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십니다.
2026.10.22 13:12
예수인교회
Praise the Lord 7 시 7:1-17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십니다. 찬 370/ 통 455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시편 7편은 “다윗의 식가욘, 베냐민 사람 구시가 한 말을 듣고 다윗이 주님 앞에서 부른 애가”라고 나옵니다. 여기에서 ‘식가욘’이라고 하는 말은 음악적, 문학적 성격을 지시하는 성경 용어로 ‘격정적이고 열광적인 노래, 또는 슬픔의 노래로 억울함과 극심한 고통 속에서 부르는 처절한 슬픔의 멜로디로 보기도 합니다. 또한 오늘 다윗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베냐민 사람 구시가 “왕을 반역하려고 한다”는 억울한 모함과 비방을 받고 쫓기던 절박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7편은 ‘소송시, 저주의 시’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하나님께 공의로운 재판을 요구하고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윗의 상황을 2절에 다윗이 ‘그들이 사자처럼 나를 찢어 발기어도…’라고 표현합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하고 화가 났을까요? 이때 다윗은 사람을 찾아가 변명하거나, 똑같이 악을 악으로 갚지 않았습니다. 그는 공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오늘 시편 7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삶에 억울함과 고통이 찾아올 때 어떻게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코람데오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1-5)
다윗은 갑작스럽게 억울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이 사실처럼 소문이 나서 한 나라의 왕의 적이 되어 쫓기게 됩니다. 이때 다윗은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바로 하나님께 피하였습니다. 1절에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로 피합니다.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건져 주십시오.”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결백함을 당당하게 선언합니다. 3-5절을 보면 다윗은 격정적인 어조로 말합니다. “내가 만일 이런 일을 저질렀다면 벌을 내려 주십시오…”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완벽함을 자랑하는 교만함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왔던 코람데오의 신앙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했던 다윗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정직해야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도 정직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을 가지고 선택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때 주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우리의 억울함과 눈물과 진실을 알아주실 것입니다.
둘째. 공정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6-11절)
다윗 하면 떠오르는 몇 장면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자리에 있었지만 죽이지 않고 돌아나온 것이 2번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윗처럼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인간이 가장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부분이 바로 ‘복수’입니다. 복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영혼도 팔겠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복수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에 대한 판단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진짜 놀라운 것입니다. 심판의 주권이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만이 무엇입니까? 내가 심판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의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판단하여 내가 판결까지 해 버리는 것입니다. 심판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우리의 몫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까지입니다. 심판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믿고 맡기시고, 우리는 우리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일을 끝까지 믿음으로 순종하시는 믿음의 자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악인은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지게 됩니다.(12-16절)
오늘 시편 7편은 참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7절에 악인의 분명한 결론을 보여줍니다. 악인들은 처음에는 하나가 된 것같고, 점점 더 힘이 세지는 것 같지만, 결국 악인들은 악을 잉태하게 되고, 재앙과 거짓들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함정을 깊이 파지만 결국 그가 만든 구덩이에 그가 빠지게 되는 결론을 보여줍니다. 16절에 남에게 준 고통이 결국은 자신에게 돌아가게 될 것을 오늘 시편은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눈으로 바라보면 절대로 볼 수 없는 눈입니다. 악은 그 자체로 파멸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남을 해치기 위해서 파놓은 함정은 결국 자기가 빠지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악을 행하면서도 당장 심판을 받지 않고 잘 지내는 자들에게, 그것이 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참으심 때문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뻔히 눈에 보이기에 우리는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말씀을 정리합니다.>
다윗은 억울한 모함 속에서 시편 7편을 시작했지만, 그의 마지막 고백은 자신의 억울함의 호소, 원수들에 대한 분노, 원망이 아니었습니다. 17 결론에서 다윗은 ‘주님의 의로우심을 찬송하고 가장 높으신 주님의 이름을 노래하련다.’라고 마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 앞에 나왔고, 자신의 결백함을 고백했고, 하나님께 악인들의 심판의 문제를 맡겨 버립니다. 그리고나서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지만, 다윗은 ‘이제부터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하고는 오늘 본문을 마칩니다. 혹시 지금 누군가의 말 때문에, 억울한 상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 있으십니까? 나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것 때문에 힘든 상황에 있습니까? 내 손에 칼을 쥐고 있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오늘 하루도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언제나 옳으신 그 하나님을 믿고 따름으로 승리하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기도: 우리가 코람데오의 신앙(하나님 앞에서)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소서, 공정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하소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믿고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고 예배하게 하소서.
중보기도(목:지도자들/가정/나라): 교회 모든 리더십들이 성령으로 하나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하소서, 삶공부를 인도하는 지도자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주시고 마지막까지 은혜롭게 마칠 수 있게 하소서, 교육부 생명의 삶이 은혜로 잘 마칠 수 있게 하소서, 각 가정에 믿지 않는 VIP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일이 일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