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도전 15 에 8:15-9:4 그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2026.10.01 12:4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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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도전 15 에 8:15-9:4 그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찬 585/통 384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성경에서 하나님을 나타날 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모습은 바로 ‘역전의 하나님’입니다. 성경에서 나타난 하나님은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시고, 슬픔을 기쁨으로 전환케하시고, 낮아짐을 높아짐으로 바꾸시는 역전시키는 하나님으로 자주 표현됩니다. 하나님은 그냥 해결해주시면 되는데 왜 이런 역전의 드라마를 보여주고 계실까요? 그것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야말로 너무도 멋진 역전의 하나님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모든 상황이 180 달라지게 됩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전부 죽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서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개입하셔서 인도하셨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십니다.(15-17절)

드디어 왕이 유다민족을 위하여 새롭게 내린 조서가 지방마다, 성읍마다 전달되었습니다. 그 조서가 전달된 곳에서는 유다 사람들이 잔치를 벌였고, 그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기뻤을까요? 이제 곧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공포, 두려움,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그들에게 복음이 들려왔습니다. 나와 내 가족들이 구원받은 것입니다. 살길이 생겨났습니다. 이때 유다 사람들이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바로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죽어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었을 때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져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것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입니다. 바로 구원의 기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면 우리는 상황과 상관없이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위기를 승리로 만드십니다.(9:1-2)

드디어 아달월 13일이 되었습니다. 하만의 법대로라면 오늘이 죽음을 맞이하는 날이다. 그런데 승리의 조서를 가진 유다민족은 이날 자신들을 공격하는 대적들과 싸워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반전의 날, 역전의 날입니다. 이날 유다민족을 막을 자가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개입하시기에 이런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대표적인 역전의 승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보며 다들 실패했다고,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도 뿔뿔이 흩어져 버립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모든 것을 승리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으로 모든 이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심으로 완전하게 승리하십니다. 그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요?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역전의 승리로 보여주실 것입니다.

셋째. 적들을 돕는 자로 바꾸십니다.(3-4절)

에스더 9장 3절은 전세를 완전히 뒤바꾸시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래 이 관원들과 방백들은 하만의 영향력을 받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3절에 이르자 그들의 태도가 180도 바뀌게 됩니다. 원래 유다인들을 짓밟고 공격해야 하는 자들인데 오히려 ‘유다인을 돕는 자’로 변화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만의 편에 서서 유다인을 죽이려 했던 페르시아의 관료들이, 하나님이 마음을 움직이자 도리어 유다인의 든든한 조력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대적의 마음을 묶으시기도 하시지만, 그들의 마음을 바꾸어 우리를 돕게도 만드십니다. 우리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내고 믿음으로 내 자리를 지켜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대적하던 세상과 환경, 심지어 원수의 마음까지도 움직이셔서 나를 돕는 자로 바꾸어 주시기도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 에스더서의 말씀은 단순히 유다 민족의 역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의 이야기이고, 지금도 우리 삶 속에서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역전의 하나님께서는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기 때문입니다. 위기를 승리로 역전시키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일은 선한 결과를 만들고, 하나님의 일은 승리의 길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상황 때문에, 내 욕구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평안함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구원하셨다는 그것 때문에, 성령께서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것 때문에 우리는 기뻐할 수 있고, 즐거워하고,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기도: ‘역전의 하나님’을 믿으며 모든 상황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여 우리 삶이 감사함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평안하게 하소서.

중보기도(목:지도자들/가정/나라): 교회 지도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영육의 강건함을 주소서, 성령 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10월 가족목장을 통해서 말씀으로 가정이 회복되게 하소서, 믿지 않는 가족 VIP 마음이 열리고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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