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Reform) 15 스 8:24-30 우리는 주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2026.08.27 14:04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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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Reform) 15 스 8:24-30 우리는 주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찬 323/통 355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다시 이야기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삶을 따르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오늘 본문은 제2차 포로귀환을 위해 본격적인 출발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24-27절까지의 내용은 그들 손에 왕과 방백들이 하나님께 드린 엄청난 양의 은과 금, 그리스도 성전 그릇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이때 에스라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중 우두머리 12명을 따로 세워 이 보물을 맡깁니다. 그러면서 28절에 그들을 향해서 명확하게 “여러분은 주님께 속한 거룩한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속한 거룩한 자녀들입니다. 그럼 우리는 그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하고, 그렇게 보여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주님께 속한 거룩한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주님께 속한 거룩한 자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28절)

에스라는 보물을 맡은 제사장들에게 이렇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님께 속한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기 전에 분명하게 그들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말이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에스라가 하나님의 일을 맡기기 위해 12명을 세우면서 강조한 능력이 있습니다. 무엇이죠? 바로 ‘거룩함’입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스펙이나 능력이 아닙니다. 바로 ‘거룩함’입니다. 또한 우리는 ‘주님께 속한’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게 구별된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정체성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29절)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 나옵니다. “이 그릇들도 주님께 속한 거룩한 기물입니다.”라고 하면서 29절에 “이것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 창고로 가져 가십시오. 이것을 넘겨 줄 때까지 삼가 잘 보살피도록 하십시오.”라며 일을 맡깁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으로 구원의 자리로 불러주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예수님의 부르심은 부르심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내심까지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열두 대표들에게 주님께 속한 거룩한 기물들을 맡기시고 잘 전달하는 것까지의 임무를 줍니다.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삶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기억하고 그 사명을 이루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는 마태복음 28:18-20절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이 사명을 위해서 보내심을 받은 자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의 사명을 끝까지 충성되게 지켜야 합니다.(30절)

그렇다면 주님께 속한 거룩한 사람들로, 귀한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9절 하반절에 “맡기신 거룩한 기물들을 넘겨 줄 때까지 삼가 잘 보살피도록 하십시오, 30절에 은과 금과 그릇들을 넘겨 받았다.” 이렇게 나옵니다. 결국 예수님께 속한 거룩한 사람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사명을 끝까지 충성되게 완수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들에게 요구되었던 것이 바로 “끝까지”입니다. 중간에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에 이를 때까지 변함없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도바울도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하고 주님 앞에 서는 날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말씀을 정리합니다.>

에스라와 1,750명, 예루살렘 성전과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서 뜻을 같이 한 자들은 믿음의 여정을 떠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성물과 예물을 맡깁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사명을 완수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세우신 거룩한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예수님께 속한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 손에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거룩한 사명과 복음이 있습니다. 그것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잘 지켜내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 사명을 위해서 우리를 하나님께서 부르셨고, 다시 세상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 광야와 같은 이 세상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며, 사명을 귀히 여기며, 마침내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끝까지 충성하여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 사랑하는 내 아들 딸아!”라고 칭찬 받으며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두게 되시는 예수인 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말씀기도: 주님께 속한 거룩한 자녀의 정체성을 기억하고 지키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기억하며 끝까지 충성하게 하소서, 광야와 같은 삶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중보기도(목:지도자들/가정/나라): 교회 지도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과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보물찾기 캠페인(VIP, 말씀, 기도, 목장, 예배)를 통해 5가지의 보물을 찾게 하소서, 가정에서 회복이 일어나게 하소서, 에스라와 같은 리더들을 세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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