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Reform) 8 스 5:6-17  다시 재건을 시작할때 

2026.08.14 09:0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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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Reform) 스5:6-17  다시 재건을 시작할때   찬 269장/ 211  그 참혹한 십자가에 

유프라테스 서쪽 총독인 다드내와 스달보스내가 16년전과 똑같이 조사서를 작성해서 왕에게 보내는데, 또 위기가 발생합니다. 이때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시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첫째 다시 재건될때, 하나님이 주목하신다.(5:6-10)

본문 6절부터 10절은 총독 다드내가 유다 백성의 성전 재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 내용을 다리오 왕에게 보고하는 장면입니다.

스5:6-10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닷드내 총독은, 스달보스내와 동료 관리들인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관리들과 함께, 다리우스 왕에게 글을 올렸다. 그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다리우스 임금님께서 평안하시기를 빌며, 임금님께 아룁니다. 저희가 유다 지역에 갔을 때에, 그 곳 백성이 크신 하나님을 모시려고 성전을 짓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큰 돌을 떠다가 성전을 지으며, 나무를 날라다가 벽을 쌓고 있었습니다. 감독관들의 관리 아래, 공사는 빈틈없이 잘 진행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원로들에게, 누가 그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하였는지, 누가 성벽 공사를 마치라고 하였는지를 물었습니다. 또한 임금님께 공사 책임자들의 명단을 만들어서 알려 드리려고, 그들의 이름도 물었습니다

17세기 존 번연(John Bunyan)은 신앙 때문에 베드포드 감옥에 갇혔습니다. 당시 적들과 간수들은 그를 사슬에 묶고 입을 막고 사형에 처할 무기력한 죄수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죽음의 감옥에서 생명의 위대한 고전인 《천로역정(The Pilgrim’s Progress)》을 집필합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눈을 고정한다면, 온 세상이 당신을 노려본다 해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오늘 세상이 노려봐도 주님의 주목하심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십시오.

둘째 다시 재건될때 “나의 존재도 재건된다” (5:11-13)

11절부터 13절은 이방 관리들이 “누가 너희에게 이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했느냐?”라고 물을때, 유다 장로들이 자신에 대해 이렇게 표현합니다.

스5:11-12a그들이 우리에게 한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우리는 하늘과 땅의 주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금, 허물어진 성전을 다시 짓고 있습니다. 이 성전은 본래 옛날 이스라엘의 어떤 큰 왕이 짓기 시작하여 완공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조상이 하늘의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 1521년 보름스 제국 의회(Diet of Worms) 때의 일입니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찰스 5세와 강력한 교황청의 대사들이 그를 둘러싸고 카톨릭의 부패에 대해서 쓴 책들을 지우라고 압박했습니다. 목숨이 오가는 중에도 루터는 권력자들을 보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내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철회할 수 없으며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심에 위배되는 행동은 안전하지도 않고 옳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여기 서 있나이다. 하나님, 나를 도우소서. 아멘.” 루터는 자신이 세상의 심판을 받는 죄수가 아니라, 오직 “천지의 하나님의 종“임을 담대히 고백했고, 이 고백이 종교개혁의 불씨가 됬습니다. 오늘도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이 재건되길 축복합니다. 

셋째 다시 재건될때 반전이 시작 된다(5:14-17)

스5:17 ”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임금님께서 바빌론의 왕실 문서 창고를 살펴보시고, 정말 고레스 왕께서 예루살렘에다가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칙령을 내리신 적이 있는지 알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결정하시고 일러주시기 바랍니다.”

이 보고서는 세상적 시각에서 공사를 중단시키기 위한 문서였지만 하나님은 이걸통해서 잊혀졌던 고레스 왕의 칙령 문서를 찾게 하셨습니다.(스6장)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반전 시키시고 당신의 뜻을 행할 것입니다.

 

미국 앨라배마주 엔터프라이즈(Enterprise)시 중앙광장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바구미 곤충 기념비(Boll Weevil Monument)’가 세워져 있습니다. 1910년대 목화 바구미라는 해충이 전 지역의 목화밭을 싹쓸이하여 농가 전체가 파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농민들은 절망 속에서 목화를 포기하고 땅콩과 농작물 다각화를 시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땅콩 산업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지역 경제는 목화 시절보다 훨씬 더 풍요로워졌습니다. 주민들은 자신들을 망하게 하려 했던 해충(위기)이 오히려 엄청난 축복과 풍요를 가져다준 계기가 되었다며 이같은 기념비를 세운것입니다.

미국 격언에 “악인이 짠 그물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이 된다.”는 말처럼 오늘도 반전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고난을, 눈물을, 아픔을, 머리에 올리고 믿음으로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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