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Reform) 7 스 5:1-5 하나님이 돌보아 주셨으므로...

2026.08.13 09:34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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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Reform) 7 스 5:1-5 하나님이 돌보아 주셨으므로… 찬 545/ 통 344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보여도

70년 포로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을 명령하셔서 약 5만 명의 사람들이 말씀에 순종하고 예배의 회복을 소망하며 예루살렘 성전으로 떠납니다. 그런데 4장에서는 갑자기 대적이 나타나 고난과 방해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 “하나님 순종하려고 하는데,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있나요? 왜 내가 이런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것인가요?”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오늘 5장의 배경은 성전을 짓다가 중단된 상태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그 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게 일하시는지, 도우시는지를 보려고 합니다. 5절에 ‘하나님께서 돌보셨다’고 나오는데 바로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돌보심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낙심하고 포기하고 있던 자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셨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일어나게 만듭니다. (2절)

1절에 ‘그때에 학개와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같은 때에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 건축 공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14년 동안 못하고 있던 일을 포기하고 있던 일을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더니 그 말씀에 반응해서 일어나 시작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 ‘일어나’는 ‘쿰’입니다. ‘달리다 쿰’들어보셨죠? ‘소녀야 일어나라’라고 할 때 그 쿰입니다. 이 쿰은 그냥 앉아 쉬고 있는데 일어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마치 죽어 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라’라고 할 때 말하는 것이 ‘쿰’입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될 때, 더 이상 일어날 힘이 없을 때, 내 힘으로 다했는데 도저히 안 된다고 생각해서 포기했을 때 하나님은 ‘쿰’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에게 임했을 때 죽은 것 같은 상황에서 ‘일어나 시작하다’가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14년 동안 중단되고 방해받던 성전 건축이 어떻게 다시 시작된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 말씀이 있는 곳은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포기하고 싶을 때 더 이상 힘이 남아있지 않을 때 우리가 나아가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 예배의 자리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예수인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은 두려움을 없애 줍니다.(4절)

새번역은 방해하는 대적들이 성전 재건을 돕는 사람들의 이름을 밝히라고 요구한다고 나왔는데, 칠십인역 아람어 본문에는 ‘우리는 그들에게 성전 재건을 돕는 사람들의 이름을 밝혔다.’라고 나왔습니다. 이것은 뉘앙스가 많이 다릅니다. 여전히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여전히 반대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4장에서와 같이 대적들이 와서 방해합니다. 4장과 5장의 똑같은 점은 성전을 지으려고 하니 대적들이 와서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차이점은 4장에서는 그들의 협박과 방해에 무너졌지만 5장에서는 같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담대하여져서 아무도 그 일을 막지 못했습니다. 왜 갑자기 그랬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임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을 주십니다.(5절)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삶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의 삶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끝나는 삶입니다. 믿음이 빠지는 순간 우리의 신앙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의 삶은 믿음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믿음은 고난이 해석되는 것이고, 고난을 해석하는 힘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그 고난 뒤에 오는 순종을 받아들이는 능력인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믿음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로마서 10장 17절에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라고 합니다. 결국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보고 들음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말씀을 정리합니다.>

지금 우리 앞에 가장 당면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에게 당장 꼭 이루어 내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아마도 할 수 있다는 이유보다 하지 못할 이유를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자녀들은 그 문제와 상황, 방해자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의지,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때 빌 4:6-7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평화를 주신다고 합니다.” 상황은 변하지 않아요. 대적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에 평화를 주세요.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십니다. 그러니까 대적들이 힘을 쓸 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상황과 문제와 방해로 포기하지 마시고, 낙심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구하며 믿음으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에 함께 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기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문제와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을 키우고 믿음으로 대적과 문제를 이겨내게 하소서,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소서.

중보기도(목: 지도자들/가정/나라): 교회 지도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소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모든 가정의 상처가 치유되게 하시고 말씀과 사랑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미국과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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