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Reform) 6 스 4:11-24 갑자기 고난이 찾아올 때

2026.08.12 14:02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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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Reform) 6 스 4:11-24 갑자기 고난이 찾아올 때 찬 347/통 382 허락하신 새 땅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 일들이 많이 올까요?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결단했는데 왜 갑자기 고난이 찾아올까요? 일이 막히고, 갑자기 방해꾼이 나타나고, 알 수 없는 어려움을 겪게 되며 우리는 낙심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바벨론 70년 포로 생활을 마칩니다. 70년이면 어렸을 때 간 사람들은 노인이 되었거나 심지어 죽은 사람도 나타났을 것입니다. 그만큼 긴 시간입니다. 고레스 왕의 칙령으로 합법적으로 돌아갑니다. 얼마나 기뻤을까요?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도착해서 감격의 눈물을 닦기도 전에 4장 1절에 대적들이 나오고 그들을 본격적으로 방해를 합니다. 그래서 스룹바벨 성전을 다시 짓기까지 20-22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중에 14-17년은 방해 때문에 못 짓다 4-5년 만에 짓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할 때 찾아오는 고난을 말합니다. 예배하려고 하는데, 성전을 지으려고 하는데, 다시 내 삶을 개혁하여 하나님께 돌아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찾아오는 고난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보겠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찾아왔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그 고난을 바라볼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고난은 크게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째. 징계를 위한 고난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갑자기 고난이 찾아왔을 때 생각해야 하는 첫 번째가 바로 ‘징계를 위한 고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징계하시기 위하여 고난을 주시기도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남유다가 멸망하여 그들이 하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 선택받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루살렘 성전이 어떻게 무너질 수 있습니까? 어떻게 멸망할 수 있습니까?”라고 했을 때 열왕기서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답은 단순했습니다. “너희들의 죄 때문이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징계를 위한 고난을 주실 때에는 빨리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빨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연단을 위한 고난이 있습니다.

이것은 징계를 위한 고난과 차이가 있습니다. 연단을 통한 고난은 하나님께 더 나아가려고 할 때 주시는 고난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욱더 성장하고 성숙하게 만들기 위해 힘을 길어내고자 하실 때 이 연단을 사용하십니다. 고난을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징계를 통한 고난인지, 연단을 통한 고난인지를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아무 이유가 없는 고난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가장 우리를 미치게 만드는 지점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이유를 알면요, 끝이 보이면요, 우리가 어느 정도는 견뎌낼 수 있습니다. ‘내가 왜 힘들까?’라고 할 때 ‘아~ 그것 때문이구나…’라고 한다면 납득이 되고 참아보고 이겨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 이유가 없어요. 갑자기 닥친 이 어려움과 고난은 해석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3가지 고난이 왔을 때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우리가 그 고난을 어떻게 견뎌야 하고 이겨내야 하는지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징계로 오는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요한계시록 3:19-20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망과 징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고난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께 회개하고 다시 관계를 이어가야 합니다. 두 번째는 연단을 위한 고난입니다. 회개할 것이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날 강하게 하시려고, 성숙하게 하시려고 주신 고난 같을 때에는 야고보서 1장 12절입니다.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즉, 연단을 위한 고난은 우리가 견뎌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 복과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이유 없이 찾아온 고난은요? 갈라디아서 6:2 “여러분은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실 것입니다.”라고 합니다. 즉 이때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짐을 져 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신앙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일을 시작할 때에도 고난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난이 왔다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요? 포기해야 하나요? 그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뜻임에도 불구하고, 분명함에도 고난과 방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삶에 오는 어려움, 고난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의미 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잘 분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시고 더 강한 군사로 삼으실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여러 고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옆에서 비난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법을 기억하여 더 도와주고, 기도해주고,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나타내실 그리스도의 법을 함께 성취해 성숙해지는 하나님의 귀한 예수인 가족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기도: 고난이 찾아왔을 때 낙심하여 포기하지 않고 분별하게 하소서, 징계를 위한 고난일 때 빨리 회개하고 마음의 문을 열게 하소서, 연단을 위한 고난일 때 믿음으로 잘 견디게 하소서, 아무 이유 없는 고난일 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짐을 져 주게 하소서.

중보기도(수:다음세대/젊은 지도자): 깨어있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을 닮아가며 따르게 하소서, 세상을 닮아가지 않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하나님을 선택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헌신할 수 있는 교사를 세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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