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Reform) 4 스3:1-13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원리

2026.08.07 05:24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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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Reform)4 스3:1-13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원리  358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인생을 살다보면 오랫동안 쌓아온것이 무너질때가 있습니다. 건강이나, 사업이나 재정, 또는 오랫동안 맺어온 관계등이 한순간에 깨지기도 합니다. 그럴때 막막하고 어디서부터 세워야 할지 모를것입니다. 해방의 기쁨을 안고 페르시아에서 70년만에 돌아온 이스라엘이 그러했습니다. 한때 영광스러웠던 솔로몬 성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어 있었고, 잡초만 무성한 폐허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거주할 집도, 안전을 지켜줄 성벽도 없는 불안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가만있지 않고, 다시 삶을 일으켜 세웁니다. 여기에 무너진 우리 삶을 다시 일으키는 영적 원리가 있습니다.

첫째 삶을 다시 세우려면 환경보다 ‘예배를 먼저 회복해야 합니다” (1~6절)

스3:1이스라엘 자손은 여러 마을에 흩어져서 자리를 잡은 지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에,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모였다.

CS루이스는 “예배는 신앙생활의 여러 요소 중 하나가 아니라, 삶 전체를 받치는 영적인 기둥이다.”  

여기서 ‘제단’의 원어는 *‘미즈베아흐(מִזְבֵּחַ)’*로 ‘희생제물을 드리는 장소’입니다.

즉 진정한 예배란 모든 것이 평안하고 해결된 후에 드리는게 아니라 희생과 헌신을 감수하여 드릴때 가장 가치있는 예배란 의미입니다.

바다가 거센풍랑을 만났을때 단순히 배를 항구에 정박했다고 안전한게 아닙니다. 닻을 항구 깊은 곳에 내려야 비로소 배는 안전해집니다. 그냥 예배의 자리에 있다고 하나님을 만나는게 아니라 그것에 내 몸과 마음을 더 깊이 희생하고 헌신할때 뜨거운 예배가 회복되고 내 삶의 문제들이 하나 하나 풀려지는 걸 믿으시길 바랍니다.

둘째 삶을 다시 세우려면 ‘순종과 동역이 이뤄져야 합니다“ (7~9절)

스3:7 백성은, 석수와 목수에게는 삯을 주어서 일을 시키고,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는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어서,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그들에게 허락한 대로,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 바닷길로 욥바까지 띄워 보내게 하였다

여러분, 잘 돌아가는 회사, 잘사는 가정, 잘모이는 목장등을 보면 동일하게 순종과 동역이 잘 이루어 집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일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이 서로에게 친밀하면서 완벽하게 순종하며 동역을 이뤄가십니다. 어느 한두 사람이 튀는게 아니라 성전 재건에는 자재를 옮기는 노동자, 물질을 헌납한 자, 감독으로 섬긴 레위인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쓰임받고 있는것입니다. 공동체 안에 자기의 분깃이 있습니다. 그것에 순종할때 비로소 영적 삶이 살아나게 될것입니다.

셋째 삶을 다시 회복하려면 “회개와 소망의 눈물이 필요합니다.” (10~13절)

스3:10 집 짓는 일꾼들이 주님의 성전 기초를 놓을 때에, 예복을 입은 제사장들은 나팔을 들고, 레위 사람 가운데서 아삽 자손들은 자바라를 들고, 이스라엘 왕 다윗이 지시한 대로, 저마다 주님을 찬양하려고 자기의 자리에 섰다

그런데 갑자기 12절을 보면, 솔로몬 성전의 영광을 기억하던 나이 많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족장들은 성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대곡(대성통곡)”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젊은 세대는 솔로몬의 성전과 이스라엘의 영광을 경험하지 못했기에 지금의 단을 그저 낙관적으로만 보며 기뻐했지만 노인과 1세대들은 그 영광과 찬란함, 그리고 자신들의 죄로 인해 무너진 안타까움 때문에 통곡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장면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예배는 결코 낙관적인 위로와 소망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분명한 죄에 대한 채찍과 피흘림의 철저한 회개가 어우러질때 비로소 진정한 회복으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인생에서 무너져 내린 영역은 어디입니까?

무너진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마시고 세상의 방법보다 먼저 ‘예배를 회복하십시오” 그리고 작아 보이는 일일지라도 ‘순종과 동역’으로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가 되십시오. 마지막으로 ‘회개의 눈물’과 다시 시작할 기대와 소망을 갖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일어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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