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Reform) 2 에스라 2:1-42 개혁은 돌아오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2026.08.05 20:3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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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Reform) 2 에스라 2:1-42 개혁은 돌아오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찬 447/통 500 주 음성 외에는

2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바를 이루시기 위해서 1장에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러 떠나도 좋다고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줍니다. 그리고 2장은 그 말씀에 응답하여 돌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에스라 2장이 없으면 1장의 내용은 감동과 의미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돌아가라고 말씀하셨다. 끝!’하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런 저런 사람들이 정말 돌아갔습니다.’라고 해야 감동과 의미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2장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회복시켜 나아가시는지, 어떤 이들을 사용하셔서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시는 지를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함께 할 동역자들을 예비하십니다.(1절)

오늘의 말씀을 준비하고 묵상하면서 참 은혜가 되었던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놀랍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시는데 5만 명의 동역자들을 예비하셨습니다. 이 숫자도 어떻게 보면 놀라운 숫자입니다. 왜냐하면 바사 왕 고레스가 강제적으로 돌아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허락’한 것일 뿐입니다. 남아있어도 되고 떠나도 되는 것입니다. 70년을 자신이 살았던 곳을 자발적으로 떠나는 것을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나 혼자면 떠날 수 있지만 이미 가족이 정착한 상황에서는 어렵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낙심하고 포기하고 싶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나만 하는 것 같으니까요. 아무도 이 말도 안 되는 것에 동참하지 않을 것 같아서 낙심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항상 예비하시고 준비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에스라서 2장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은 저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공동체를 위해서 믿음으로 예비하신 동역자 5만 명을 준비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계산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생각 내에서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에서 벗어나면 낙심하고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미리 예비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시고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은 믿음으로 순종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계신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해 나아갈 때, 하나님만 바라보고 신앙생활을 하면 너무 좋지만 인간이기에 누군가 자신의 수고와 노력을 알아주지 않으면 참 서운하고 섭섭하고 힘이 듭니다. 오늘 본문에서 나타내고 있는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과 헌신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할 때, 하나님의 성품을 믿는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 70년의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러 가는 이들 한명 한명 기억하시고 기록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서 수고하고 헌신하는 우리 한명 한명을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변함없이 신실하신 하나님이 오늘 나를, 우리를 기억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사모하는 자들을 사용하신다.

  누가 다시 이스라엘로 예루살렘으로 갔을까요? 바로 ‘성전 재건을 갈망하는 사람들,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사모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가문이 함께 나옵니다. 모든 것을 바벨론에 그냥 두고 가문을 이끌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갔던 사람들의 삶은 어땠을까요? 그들은 항상 하나님께 드렸던 예배를 그리워했고, 그 때가 오면, 그날이 오면 자신과 자신의 가문은 언제든지 가겠다며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기억하기 위해서 교육했을 것이고, 준비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때 가장 괴로웠던 사람들은 두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가긴 가야하는데, 여기가 너무 좋은데 어떻게할까?’라는 사람이 가장 힘들었을 것입니다. 내일 볼 68-70절까지 내용을 보면 그들은 성전 재건을 위해서 기꺼이 즐거이 자신의 것을 드린다고 나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말씀을 정리합니다.>

에스라서에서 말하는 개혁의 주체는 누구일까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약속의 70년을 보내고 하나님은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바사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셨고,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재건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동역자 5만 명을 예비하셨습니다. 또한 그들 한명 한명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사모한 사람들을 사용하시어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시고 회복시키시는 것이 내용입니다. 바벨론 포로로 살던 그들이 회복하고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서 부흥하기 위해서 결국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간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다시 회복하고,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고 부흥하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는 것,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부터입니다.

말씀기도: 두 마음을 품고 있다면 하나님을 선택하게 하소서,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들이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수:다음세대/젊은지도자): 다음세대 아이들이 깨어있는 예배자들이 되게 하소서, 육체의 정욕이 아닌 성려으이 열매를 좇아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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