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교회 16 벧후 2:12-22 거짓 교사들을 분별하라!

2026.07.08 09:52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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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교회 16 벧후 2:12-22 거짓 교사들을 분별하라! 찬 516/ 통 265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당시 초대교회는 하나님을 모르는, 하나님께 반역하는, 하나님에게서 우리를 떨어뜨리게 하려는 세상과의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전서는 바벨론과 같은 로마의 박해와 핍박으로부터 교회 공동체가 믿음을 지키는 싸움을 했다면, 베드로후서는 교회 안으로 들어와 버린 거짓 교사들, 거짓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인 세상과 싸움을 해야만 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곧 떠나게 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떠나기 전에 무엇을 남겨야 할지, 사랑하는 교회에,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무엇을 전해주고 가야할 지에 대해서 고민했고,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 부활 신앙, 재림에 대한 견고한 믿음의 기초들을 세워놓고 가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 안에 슬그머니 들어와서 재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교회를 뒤흔드는 세력들이 들어와 흔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5:8절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베드로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거짓 교사들의 특징을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분별할 수 있도록 전해주고 있습니다. 과연 거짓 교사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알지도 못하면서 비방을 하는 자들입니다.(12-13절)

베드로의 분노를 느낄 수 있는 본문입니다. 거짓 교사들, 거짓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잡혀서 죽을 목적으로 태어난 지각없는 짐승들과 같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자들의 특징이 무엇인가 보았더니요. “알지 못하는 것들을 비방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방하다’는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기 위해 헐뜯고 맞지 않는 말로 비난하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상대를 해치거나 명예를 떨어뜨리려는 나쁜 의도가 담긴 행동입니다. 여러분 우리 주변에서도 비방하는 말을 듣게 되면 우리는 분별해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게 된다고 처음에는 별거 아닌 것처럼 듣지만 계속 듣다보면 진짜 그런 것처럼 보이게 되고 그러다보면 나도 어느 순간 같이 이야기하게 됩니다. 비방의 진짜 무서운 점은 무엇일까요? 그 말이 맞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죄의식이 없습니다. 그러나 12절에 짐승들이 멸망하는 것 같이 멸망을 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기들이 저지른 불의의 값으로 해를 당한다고 말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그냥 두고 보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공동체를 세우는 사랑의 말을 하는 귀한 하나님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그들은 탐욕을 채우는데 익숙합니다.(14-18절)

거짓 교사들, 이단들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탐욕이 가득하다.’라는 것입니다. 탐욕의 뜻은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재물이나 권력, 명예 등을 지나치게 탐하는 더러운 욕심”이렇게 말합니다. 탐욕의 가장 큰 특징 2가지를 말하면 첫째. 만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기적입니다. 남에 대한 배려나 정의보다는 오직 자신의 이익과 소유만을 우선시하게 됩니다. 탐욕의 가장 대표적인 3가지는 돈, 음란함, 권력입니다. 내 안에 이런 생각들과 욕구들이 올라온다면 ‘아 나를 넘어뜨리기 위해서 생각을 집어 넣었구나, 내가 지금 흔들리고 있구나.’라고 아셔야 합니다. 이런 자들은 17-18절에 물 없는 샘이고, 폭풍에 밀려 가는 안개라고 나옵니다. 캄캄한 어둠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탐욕을 채우기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을 채워 항상 빛 가운데로 걸어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타락한 종이 되어 종 노릇하며 삽니다.(19-22절)

오늘 본문은 거짓 교사들은 마치 우리에게 자유를 약속한 것 같지만, 알고보니 그들은 타락한 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진 사람은 이긴 사람의 종노릇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둘 중에 하나 취해서 삽니다. 성령에 취할지, 쾌락에 취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진자는 이긴자의 종이 된다고 합니다. 유혹에 지게 되면 유혹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게임에 지게 되면 게임의 종이 되는 것이고, 골프에 지면 골프에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하게 되면 그것이 더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만 탐욕은, 쾌락은, 죄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악한 마귀의 유혹과 계략에 지게 되면 우리는 종 노릇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질 수 없는 존재들인데 자꾸 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말씀을 정리합니다.>

베드로후서의 수신자들은, 믿음의 형제들, 나그네들, 택하심을 입은 이들에게 베드로는 이 편지를 작성했습니다. 즉, 이 편지를 읽는 사람들은 새신자 VIP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21-22절에 거짓 교사들로부터 흔들리는 자들에게 강하게 권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구원을 받았는데, 의의 길이 무엇인지 아는데, 그 거룩한 계명을 저버린다면 차라리 몰랐던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런자들을 22절에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개와 같다고, 씻겨 놓은 돼지가 다시 더러운 구덩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는 죄의 길에는 가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고 또 엄청 열심히 나서서 하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마치 제자리에 서 있고 싶어합니다. 제자리에 머물러 있기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주님께로 점점 더 가까이 가든지, 아니면 주님과 점점 더 멀어지던지입니다. 선택해야 합니다. 거짓 교사로부터,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공동체 안으로 들어온 이 세상으로부터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려면 제자리에 있는 것은 안 됩니다. 아니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발버둥치며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편안한 길이 아닙니다. 믿음의 싸움, 영적 싸움입니다. 전신갑주를 입고 승리해야 합니다.

말씀기도: 말씀과 기도로 거짓된 말씀을 분별하게 하소서, 비방의 말이 아닌 축복의 말을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탐욕을 채우지 않고 성령의 열매로 충만하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과 시험에 무너지지 않고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중보기도(수:다음세대/젊은 지도자): 우리 다음세대 자녀들이 깨어있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쾌락보다 예수님을 닮아가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공부할 때 지혜와 건강을 주소서, 헌신할 수 있는 교사를 세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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