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교회 11 벧전 5:1-7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라.

2026.06.23 16:1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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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교회 11 벧전 5:1-7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라. 찬 191장/ 통 427 내가 매일 기쁘게

초대교회 당시에는 대다수 마라나타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의 신앙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금방 오시겠다고 하신 예수님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고 계십니다. 그리고 로마의 네로 황제가 되고 나서부터 믿음의 형제들은 박해를 받기 시작했고 고난이 찾아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버리고, 배신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또는 간신히 버티면서 신앙을 지키려고 하지만 이제 힘이 얼마 남지 않아서 포기하거나 낙심하며 무너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글을 쓸 필요를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나온 것이 베드로전후서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너무도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넘치는 사랑을 받았고, 너무도 큰 용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베드로가 그 넘치는 사랑으로 로마의 핍박 속에 있는 믿음의 형제들에게 쓰는 편지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베드로가 마지막으로 당부한 내용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첫째.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라고 합니다.(2절)

사도베드로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은 로마라는 세상이 기독교를 핍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같은 동족 유대인들로부터 괴롭힘과 따돌림, 삶이 너무 힘들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양 떼를 먹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초대교회 장로, 즉 지금으로 이야기하면, 교회의 어른, 연장자, 목자, 리더들입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은 베드로는 어부였는데, 하나님의 양 떼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에서 예수님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떼를 먹이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너무도 큰 은혜와 용서를 받은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전해주셨고, 그 소중한 말씀을 이제는 초대교회 고난 받고 있는 형제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말씀을 이제 오늘 우리 교회의 어른들, 장로, 목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럼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라.” 하나님의 양 떼, 즉 다음 세대 아이들, VIP들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우리 교회 다음 세대 아이들, 우리 목장에 있는 VIP들. 하나님을 사랑하신다면, 예수님을 사랑하신다면 그들을 섬기고 키우십시오. 그것은 그들을 사랑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말씀대로 사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고난 가운데도 기쁜 마음으로 하라.(2절)

도대체 기쁜 마음으로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2절에 말합니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진해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를 ‘기쁨의 종교’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면 우리는 시작을 ‘기쁨’을 얻고 시작하는 종교라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는 무엇인가를 열심히 해서, 많은 것을 정성껏 드려서 ‘기쁨과 평안’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다릅니다. 내가 내 죄를 회개하고 내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고백만 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그래서 기쁩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이 좋은 것을 나만 가질 수 없기에 흘러넘치는 기쁨으로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그 사랑과 용서를 베드로가 먼저 경험했고, 그것을 고난 받고 있는 형제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양 떼’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내 양 떼’가 아니라 ‘하나님의 양 떼’입니다. 우리 교회 다음 세대들도, VIP도, 심지어 내 자녀도, 더 나아가서는 내 모습도 모두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기에 내 만족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기쁜 마음으로 자원해서 하는 마음으로 하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고난 중에도 양 떼의 본이 되라는 것입니다.(3절)

성경에서 항상 누군가를 가르치고 키울 때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범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실 때에도, 성경을 통해서 우리를 가르치실 때에도 한 번도 예수님께서 하지 않으신 것을 우리에게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던 예수님은 새벽에 기도하시며 십자가를 지시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던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항상 죄인을 먼저 찾아 가셨습니다. 교회를 ‘이행 공동체’라고 부릅니다. 즉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섬김과 나눔의 모범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의 양 떼를 섬기는 것이고 그렇게 다음 세대를 키우는 것입니다. 내가 어려움 중에 있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의 뜻에 따라 그들을 섬겨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것을 보고 배웁니다. 또한 우리는 모으지 않습니다. 계속 나눕니다. 그러면 망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초대교회는 자신의 것들을 모두 내어 놓습니다. 그렇게 다른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나누었습니다. 이때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러면 서로 사랑하십시오. 교회의 어른들, 직분자들은 섬김과 나눔으로 하나님이 맡기신 자들을 먹이고, 가르치며 사랑하십시오. 이것이 당시 초대교회가, 로마라고 하는 세상에서 핍박과 환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예수님의 뜻과 자신의 믿음을 지키며 살아갔던 모습입니다. 이것이 절대 무너지지 않고 영원할 것 같았던 로마는 무너졌지만 교회는 무너지지 않고 살아남았던 신비입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내 힘이 아닌, 내 경험이 아닌, 내 인맥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 다 던져 버리시고, 맡기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구원의 기쁨, 흘러넘치는 기쁨과 감사를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양 떼를 먹이면서, 나의 믿음을 지키면서 다시 오실 예수님께 받을 변하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생각하며 소망으로 살아가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의 시대를 사는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사명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님들 2026년 흘러넘치는 사랑으로 모두 주님의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말씀기도: 하나님이 맡기신, 하나님의 양 떼를 섬기고 양육하게 하솟, 고난 가운데도 구원의 기쁨을 가지고 자원하여 기쁘게 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세상에 모범이 되게 하소서, 모든 걱정과 고민을 하나님께 맡기게 하소서.

중보기도(화:목장/환우/VIP/가정복음화): 모든 목장에 성령의 능력과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목자들과 예비목자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소서, 아픈자들을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소서, 가정마다 구원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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