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교회 9 벧전 4:1-11 선한 관리인답게 행동하세요.
2026.06.16 16:14
예수인교회
세상을 이기는 교회 9 벧전 4:1-1 선한 관리인답게 행동하세요. 찬 449장/통 377 예수 따라가며
학생은 학생다울때, 어른은 어른 다울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다울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답다.”라고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일까요?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자리를 지키는 군인이 그 자리에 없다면 문제는 아주 심각해집니다. 죄는 있어야 할 곳에서 벗어난 순간부터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한 관리인의 핵심이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주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맡겨진 임무가 있기에 주인이 올 때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그 임무를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주어진 역할을 잘 해내었을 때 상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이 허락한 범위에서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선한 관리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1-6절)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구원해주셨고, 구원받은 우리에게 선한 관리인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3절에 그 이전에는 우리가 이미 우리의 욕정대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무엇이었죠? 죄의 반복이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잘 보아야 할 욕정이 무엇인가요?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도 싫어하시는 죄,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우리의 뜻대로 살 때 가장 쉽게 나타나는 죄가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그럼 우리는 왜 선한 관리인답지 못한 모습으로 돈, 성공, 명예, 행복 등의 유혹에 빠져 우상숭배의 죄를 짓게 되는 것일까요? 그동안 죄의 사람들과 함께 있었던 자들이 우리를 바라보며 비방하고 조롱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같은 죄인의 모습으로 있었는데 이제 갑자기 선한 관리인이 되었다고 행동을 달리하니까 못마땅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은 그런 것을 참고 견디며 그럼에도 선한 관리인답게 그 자리를 지키는 것, 있어야 할 자리에 믿음으로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선한 관리인 다운 모습으로, 이제는 내 욕심대로, 세상의 요구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믿음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마지막 때에 뜨겁게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7-9절)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가져야 하는 신학적 관점은 ‘종말론’입니다. 종말론이라는 것은 반드시 ‘끝’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끝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의 특징은 인생을 헛되게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나라 백성들에게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다.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라.”합니다. 그래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깨어 있다는 것은 항상 의식하고 사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임을 기억하며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뜨겁다’라는 말의 뜻은 아주 간단합니다. 100m 달리기 선수가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됩니다. 그렇게 달려가는 모습이 바로 뜨겁다는 의미입니다. 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마지막 때, 종말을 기억하며 서로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어려움을 겪는 형제자매에게 대접하되 불평 없이 따뜻하게 섬겨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봉사해야 합니다. (10-11절)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우선 내가 가진 은사는 내가 잘해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은사를 내가 받은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그 은사로 맡겨주신 것을 최선을 다해서 서로 봉사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 달란트를 가지고 감사함으로 자신에게 맞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대로 봉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높이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선한 관리인의 삶은 결국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삶입니다. 우리는 선한 관리인입니다. 이전의 삶은 끝났고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나의 옛자아는 죽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난 새로운 정체성을 가진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세상과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지며 살아갑니다. 그 과정이 쉽지 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며 거룩한 그리스도인 답게, 하나님의 자녀 답게, 예수님의 충성된 제자답게 칭찬 받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시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말씀기도: 믿음의 사람답게 선한 관리인답게 살게 하소서,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마지막 때를 기억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봉사하게 하소서.
중보기도(화:목장/VIP/환우/가정복음화): 모든 목장과 모임에 성령의 능력과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목자들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소서, 병든자들을 고치시고 회복시켜주소서, 가정마다 구원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