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교회 8 벧전 3:8-22 선한 자들이 받는 고난

2026.06.12 11:1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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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교회 8 벧전 3:8-22 선한 자들이 받는 고난 찬 370/통 455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며 신앙생활을 해 나아가는데 있어서 2가지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선한 사람들이 받는 고난과, 또 하나는 악한 자들의 잘 됨입니다. 오늘 베드로전서 3장을 읽고 있는 수신자들, 초대교회 성도들 역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오늘 서신서를 통해서 의인이, 선한 사람이 고난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아니 어쩌면 의인이기에 선한 사람이기에 고난을 당연히 겪을 수밖에 없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는 고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3가지를 통해서 우리에게 고난이 올 때, 그 고난을 어떻게 바라보며 행동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고난 중에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8-12절)

베드로는 고난이 올 때에 악에서 떠나고 선을 행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떠나다.”라는 말은 벗어나다, 떠나다, 외면하다, 돌아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앙에 있어서 아주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악에서 떠나는 일입니다.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하고 싶을 때, 믿음을 키워갈 때 선한 행동을 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악에서 떠나는 것,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는 것, 죄인의 길에 서 있지 않는 것, 죄를 외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회개입니다. 죄로 가는 방향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베드로전서 3장에서 악에서 떠나는 방법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9절입니다.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 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으로 악을 이기는, 교회가 세상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둘째. 고난 중에도 소망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13-17절)

14절에 정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위협에 두려워하거나 흔들리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 이야기는 이 세상이 우리를 무너뜨릴 때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위협을 통한 두려움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흔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13절에 열심히 선한 일을 하고 있는데 세상은 위협을 통해서 두려움을 주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흔든다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바로 15절에 우리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하나님 때문에 받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낙심하고 포기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받는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선하게 이루실 일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오히려 세상 앞에서 당당하게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소망을 선포하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모든 고난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18-22절)

여기에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다’는 것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회복하셨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를 보면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심으로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승리하심입니까, 그리고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까지 얻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 나라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델이 되셨습니다. 모든 고난을 이기셨음을 보여주셨고, 우리도 그를 믿기만 하면 따르기만 하면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여호수아가 전투를 할 때 모세의 팔이 올라가 있으면 승리하고, 팔이 내려가면 싸움에서 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 중에 있을 때 믿음의 팔이 올라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베드로전서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도 의롭게 살면서도 충분히 고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다가 받는 고난보다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받는 고난이 훨씬 복되고 좋은 일이라고도 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받을 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그 부활의 생명으로 이 고난의 시대를 이겨내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고,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고 거룩하게 살아갈 때 우리는 능히 세상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모습에 호기심을 품고, 궁금해할 때 우리는 소망의 말씀을,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로, 우리의 삶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하게 선포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이 세상 살아가다가 반드시 어쩔 수 없이 환란을 겪겠지만,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세상을 담대하게 승리하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으로 품으시며 오늘 하루도 이 세상 가운데 승리하시기를, 기쁨의 찬송 소리가 우리를 통해서 이 세상에 선포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기도: 우리가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게 하소서, 고난 중에도 소망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 때문에 받는 고난을 기뻐하게 하소서.

중보기도(금:선교지/예배/행사들): 목장 및 모든 예배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13(토) 교육부 야외활동이 안전하고 즐겁게 마치게 하소서, 모든 예배 가운데 기도의 응답과 말씀의 응답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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