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교회 5 벧전 2:11-17 바른 행동을 유지하십시오.

2026.06.02 16:35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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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교회 5 벧전 2:11-17 바른 행동을 유지하십시오. 찬 461/ 통 519 십자가를 질 수 있나.

베드로가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실제 삶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느냐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본문에서 시작을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라고 시작합니다. 대게 베드로는 특별히 권면할 말이 있을 때 이런 표현을 자주 쓰게 됩니다. 나그네와 거류민 같은 우리에게 말한다고 합니다. 이 거류민과 나그네의 특징은 기득권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자들이 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늑대들이 가득한 무리 속에 힘없는 자들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도드로는 12절에 “이방 사람 가운데서 행실을 바르게 하십시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이방 사람들 가운데는 이 세상이죠. 하나님을 모른 자들 사이에서 행실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 가운데 있는 우리들, 이 세상 가운데 있는 교회는 어떻게 행동해야 바르게 사는 것인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육체의 정욕과 싸워야 합니다.(11절)

육체적 정욕은 단순하게 우리의 몸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악한 본성, 죄성을 지닌 모습, 하나님을 거부하는 이 세상이 가진 특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영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은 서로 함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하나님을 거부하는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 땅의 교회에게 말하는 ‘바른 행동을 하라!’고 말하는 것은 이 세상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지 말고,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게 살면 안 됩니다. 쉽게 살면 안 됩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육체의 정욕과 싸우는 것은 자연스럽고 쉬운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기꺼이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해야 하나요? 예수님이 하셨으니까요. 예수님이 먼저 우리를 위해서 사랑하셔서 부자연스럽고 어려운 것을 기꺼이 하셨으니까요. 그렇게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셨으니까요. 그 사랑을 받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겠다고 말한 우리가 그 바른 길을 가는 것입니다. 불편하고 쉽지 않은 길이지만 사랑하면서 가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바른 행동을 유지해야 합니다.(12절)

한글로는 ‘이방 사람 가운데서 행실을 바르게 하십시오.’라고 나오는데 영어로 번역을 했더니 ‘이방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의 행동을 명예롭게, 올바르게 유지하십시오.’라고 나옵니다. 12절에 왜 유지해야 하는지 나오는데요, ‘우리에게 악을 행하는 자라고 욕하다가도, 여러분의 바른 행위를 보고’라고 나옵니다. 누군가 우리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보고 있죠? 지금 우리는 이방 사람들 가운데 서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에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결국은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이 땅에 세워진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LA에 있는 우리 예수인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이야~ 저 교회를 보니까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 같아. 저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보니까 확실히 뭔가 다르네, 나도 한번 저 교회 다녀볼까?, 왜 저 사람은 뭔가 다를까? 궁금한데”라고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이 우리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바른 행동을 유지해야 합니다. 착한 행동을 계속 지켜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VIP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말로 선포되지만, 행동으로 전해지는 것입니다. 선포된 복음은 우리의 손과 발로 VIP들에게 전해지는 것입니다.

셋째. 모든 사람들을 공경하는 것입니다.(17절)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왕을 공경하십시오.’라는 헬라어 단어가 둘 다 똑같습니다. 즉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것과 왕을 공경하는 것은 똑같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티마오’라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둘 다 무겁게 생각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왕이나 대통령 앞에 가면 내가 좋아하나 싫어하나 그 앞에서 티를 내나요? 아니죠. 우리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최고의 어른으로 대접을 합니다. 옛날 황제는 더 심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도 그와 같이 존중하라고 베드로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만 교제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끼리끼리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내 생각과 맞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친목 모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와 맞지 않더라도 왕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선을 행함으로 그 사람이 나와 교회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사도베드로는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을 이 중간에 넣어 놓았습니다. 윗 권위를 인정하라고 말합니다. 왕, 총독, 모두 지배자들, 우두머리입니다. 이 당시 베드로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 모든 권위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세워진 것이고, 비록 우리가 원하는 왕이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순종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우리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악과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께서 갚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선으로 악을 이기시기를 축복합니다. 그 선함이 무엇입니까? 오늘 베드로는 “바른 행실을 유지하라.”입니다. 우리 삶에서 착한 행실로 하나님의 빛을 비추어 영광을 돌리라고 합니다. 그것이 육체와 싸우는 일입니다.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연스럽지 않고 쉽지 않지만 불편하지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한 행동이고 바른 행실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예수인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기도: 나그네와 거류민의 정체성을 기억하게 하소서, 성령의 힘과 능력으로 육체의 정욕과 싸워 승리하게 하소서, 바른 행동을 유지하며 지켜 나가게 하소서,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소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믿으며 살게 하소서.

중보기도(화:목장/환우/VIP) 모든 목장마다 성령의 능력과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목자들에게 기름을 부어주소서, 아픈 자들이 치료되어 회복하게 하소서, 가정마다 구원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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