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30 히 12:1-2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2026.05.01 13:02
예수인교회
믿음의 사람들 30 히 12:1-2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찬 191/통 427 내가 매일 기쁘게
우리는 1장부터 10장까지가 구약의 모든 율법보다, 구약의 모든 제사보다도 뛰어나신 예수님을 강조하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믿음장’이라고 불리우는 말씀까지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11장에 나오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12장에 ‘수많은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수많은 증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내가 보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뜻은 ‘순교자’라는 뜻도 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들, 경험한 사람들은 그 본 것을 전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경험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로 이론적인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결코 머리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남이 못 본 것을 보는 것이고, 그렇기에 내가 그것을 품고 순교할 각오로 살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오늘 12장 1-2절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증인의 삶을 사는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시작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겠습니다.
첫째. 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1절)
예수님이 신앙의 핵심임을 알았다면 우리는 우리가 안고 있는 모든 무거운 짐들을 예수님께 맡기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또 나를 붙잡고 있는 죄들을 벗어버리라고 오늘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났고, 경험했고 증인 된 삶을 살기로 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제자의 삶을 살겠다고 고백한 순간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시작하는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내가 안고 있는 걱정과 두려움, 욕심으로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주님께 믿음으로 벗어 던지라고 말합니다. 또한 나를 꽉 조이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수많은 죄들을 모두 벗어 던지라고 말합니다. 그 죄는 나를 달리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을 할 때 핵심 중에 핵심이 바로 죄를 벗는 것입니다. 계속 이 죄에 빠져 있거나 붙잡고 있으면서 그 죄를 계속해서 먹고 마시면서 내가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는,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나에 빠져 있으면 안 됩니다. 죄에 집중하지 말고 그냥 예수님을 믿음으로 벗어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쁘고 깨끗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믿음의 경주를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달려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무거운 짐도, 더러운 죄도 벗어버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깨끗함과 가벼움과 기쁨과 평안을 누리실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둘째. 인내하면서 참으면서 믿음의 경주를 하는 것입니다.(1절)
이런 내용이 나오면 우리가 설레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으쌰으쌰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경주를 해야 하고, 달려가자고 하고, 참고 인내하자고 하면 벌써 마음이 무겁습니다. 또 얼마나 달려야하는 것인가, 얼마나 참아내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하면 무거운 짐이 하나 더 올라간 것 같습니다. 이런 설교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한번 다르게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4년 동안 준비해서 올림픽 경기에 출전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올림픽 스타디움에 서 있습니다. 이 또한 얼마나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일인가요. 우리가 신앙의 경주를 한다는 것은, 믿음의 경주를 한다는 것도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인 것입니다. 그 자리를 위해서 우리는 훈련을 하고 인내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올림픽 선수들은 왼쪽 가슴에 자신들 나라의 국기를 자랑스럽게 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일이 왜 중요한가요? 이 당시에 히브리서를 받아보는 히브리인 초대교회 교인들의 삶은 매우 처참했습니다. 출교당하기도 하고 파문 당하기도 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목숨을 빼앗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예수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현실은 처참하지만, 믿음의 눈을 들어 바라보면 지금 너희들의 삶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자리인지, 영광스러운 삶 인지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고난과 부활의 생명, 그 승리를 지켜내기 위해서 지금 너희가 싸우고 있는 이 싸움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싸움 인지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여기서 말하는 ‘인내, 참음’이라는 단어는 ‘휘포모네’라는 말입니다. 그 배 아래쪽에서 계속 노를 젓는 그 사람들이 끝까지 자기 자리를 지키며 노를 젓는 것을 말합니다. 그 사람들은 자신이 노를 젓지만 이 배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보이지도 않습니다. 명령에 따라서 노를 저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래에서 꾸준히 자기의 자리를 지켜서 인내하며 노를 저었더니 결과가 어떻습니까? 큰 배가 거대한 바다를 건너 선장이 원하는 소원하는 장소에 도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내, 참음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삶, 우리가 하고 있는 신앙생활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하나님이 맡기신 자리에서 끝까지 인내하며 감당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내가 내 자리를 아래에서 지켜냄을 통해서, 인내하며 묵묵히 내 역할을 감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내가 있는 가정이, 내가 있는 회사가, 내가 있는 공동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을 향해서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지금 내가 내 자리에서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지치고 낙심이 됩니다. 그때 2절의 말씀처럼 믿음의 창시자이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며 나에게 주어진 자리를 묵묵히 지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지금 나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주어진 경주를 해 나아갈 때 하나님 나라는 전진하고 확장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흔들리지 말고 기쁨으로 예수를 바라보며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기도: 내가 증인된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무거운 짐과 죄를 예수님 앞에 내려놓고 벗어던지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게 하소서, 인내하면서 믿음의 경주를 하게하소서,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중보기도(금:선교지/모든 예배/교회 행사들): 모든 목장과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소서, 5/2일 봄소풍, 5/3일 어린이주일을 잘 마치게 하소서. VIP를 보내주소서, 모든 예배 가운데 기도의 응답과 말씀의 응답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