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28 히 11:23-31 세상을 이기는 믿음

2026.04.24 06:59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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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 28 히 11:23-31 세상을 이기는 믿음 찬 365/ 통 484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믿음으로 이 세상 속에서 견디고 이겨내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이겨야 할 세상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 세상 어디에 있나요? 바로 눈을 들어 밖을 보면 세상이 있죠. 그리고 그 세상이 우리 교회 안에도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이겨내야 할 세상은 교회에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 히브리서 11장 23-31절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보여준 모세와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서 과연 세상을 이기기 위한 믿음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는 것입니다.(23절)

우선 여기에서 말하는 세상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대상이자 피조물 전체를 의미하기보다는 타락한 시스템과 문화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며 대적하고, 마귀의 지배 아래 있는 가치관과 삶의 방식, 육체의 정욕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3절은 출애굽기 1:9-2:2의 내용입니다. 당시 애굽왕 바로가 갓 태어난 사내아이를 모두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으로 부모가 석 달 동안 아기를 숨겨두었다. 그들은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았다.’라고 나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잘생김은 외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영적인 것도 포함됩니다. 아마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무엇인가가 있었을 것입니다. 살얼음판 같은 명령에도 산파부터 많은 이들이 애굽 왕 바로보다는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였습니다. 그 모세가 자라서 나중에 ‘믿음으로’공주 아들의 자리를 스스로 거절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부모에 그 믿음을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과 협상을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었을 때 믿음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는 이 세상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매 순간 다가오는 장애물과 벽 앞에 무너집니다. 믿음을 선택했을 때 우리는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모든 장애물보다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이 세상을 이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편안함보다는 예수님 때문에 받는 고난을 기뻐하는 것입니다.(25절)

히브리서 기자는 24-26절까지 모세가 믿음으로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스스로 거절을 하였고, 거절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택하였다고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가치를 ‘잠시 죄의 향락을 누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고난 받는 것이 끝이 아니라 더 값진 것을 보았기에 현재 받는 고난을 선택한 것입니다. 결국 모세가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늘의 것을 소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하늘의 것이 바로 영원한 생명, 천국의 소망인 것입니다. 성경은 충만한 은혜 뒤에 예수님과 함께 받는 고난에 대해서 말합니다. 왜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을까요?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신 방법이 바로 십자가의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세상과 다른 방향으로 갔던 길, 세상을 이기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 바로 십자가의 길이었고, 그 십자가의 길이 세상을 이기고 생명을 구하는 길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쉽지 않습니다. 불편합니다. 그러나 그 길만이 생명을 살릴 수 있고, 그 길만이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의 은혜를 받았기에, 구원의 기쁨을 누렸기에, 이제는 그 은혜와 기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 세상 적 이익보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것입니다.(27절)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마치 본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라는 것을 믿기에 신뢰하는 것처럼요.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많은 믿음의 조상들은 다 ‘믿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모두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았지만 마치 눈에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동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세상을 믿음으로 이기고 믿음으로 살았던 자들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눈에는 안 보이는데 어떻게 믿고 행동할 수 있나요? 하나님의 성품을 믿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이 외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할 때 아브라함도 이삭도 받아들이고 갑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신데요. 100세에 주셔놓고서는 다시 달라고 하세요. 그것도 번제니까 칼로 각을 뜨고 불로 태워야 하는데요. 그런데 아브라함과 이삭은 어떻게 순순히 그렇게 행동할 수 있나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과 변하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살려내실 수 있는 분임을 믿었고, 100세에도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에,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기에 하나님을 믿고 실천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낸다는 믿음이 있기에 우리는 지금의 상황을 보지 않고 믿음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보니 너무도 큰 여리고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과거 애굽에서 왕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지켜주셨던 그 하나님, 10가지 재앙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만 보호하시고 나머지 애굽사람들만 재앙을 받았습니다. 홍해 바다가 갈라지면서 애굽 군대로부터도 구원해주셨으니까요. 그 하나님을 믿으니 걱정은 되지만, 불안하기는 하지만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함성과 함께 그 큰 여리고성이 무너져 내리면서 승리하게 됩니다. 라합도 믿음으로 정탐꾼들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렇게 믿음의 라합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두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입니다. 모두 믿음으로 세상을 이긴 자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방법 2가지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과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만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로 우리는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신실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리고 그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이 세상을 이기실 수 있는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예수인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말씀기도: 우리가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믿음과 힘을 주소서,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경외하게 하소서, 편안함보다는 예수님과 함께 고난 받기를 기뻐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믿고 순종하게 하소서.

중보기도(금:선교지/모든예배): 모든 목장과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26일 목자클리닉을 통하여 모든 목자들이 회복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15개의 선교지의 기도를 들으시고 필요를 채워주소서, 전교인 성경통독을 통하여 예수를 더 깊이 생각하고 믿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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