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24 히 10:26-39 광야의 축복
2026.04.11 18:16
예수인교회
믿음의 사람들 24 히 10:26-39 광야의 축복 찬 357/통 397 주 믿는 사람 일어나
우리는 광야의 삶을 보통 훈련의 시간, 고통의 시간이라고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말 광야의 시간이 고통의 시간인가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의 시간은 불안과 고난의 시간이었을까요? 그러나 성경의 역사에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 만큼 하나님의 임재와 기적을 체험한 세대가 또 있을까요? 10가지 재앙 속에서 자신들만 보호받고, 홍해 바다가 갈라지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이끌어 주시고, 고기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메추라기 고기가 내려오고, 만나를 주셔서 특별한 노동 없이 매일 먹이십니다. 또한 율법을 직접 써서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성인 남성만 60만명이지만 전체 인원까지하면 200만명 정도 되는 인원입니다. 그들을 40년 동안 먹이시고, 입히시고, 재우시고, 인도하시고 지켜주셨습니다. 이것이 고난입니까, 축복입니까? 광야에서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과 축복이 가장 많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광야와 같은 환경 속에서,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발견하여 누리며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광야와 같은 나의 삶에서 축복을 발견하려면…
첫째.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30절)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믿고서도, 어려운 환경 때문에 예수님을 포기하고 떠나려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전하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배신에 대한 경각심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6-29절의 말씀을 보면,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고, 복음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구원을 모독하는 행동을 한다면,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의 피를 고의적으로 의도적으로 모욕하고 부인하는 행동을 한다면 결국 남는 것은 엄청난 벌이라는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에도 죄에 대하여 두세 증인의 증언만 있어도 사형인데, 예수님의 십자가를, 언약의 피를 모욕하고 배신하고, 부인하는 행동을 한다면 그 형벌은 상상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에 대한 심판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이 2가지입니다. 하나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들에게 잘못한 사람들에 대한 심판, 원수를 갚는 것도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예수님 앞에서 심판을 받는 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우리는 그 심판에서 구원이라는 영생이라는 결과를 얻지만 예수님의 복음을 부인한 사람들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형벌의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내가 억울한 것 같고, 나만 손해 보는 것 같고, 아무도 몰라주는 것 같고, 나 혼자만 있는 것 같지만, 그런 광야 같은 나의 삶에서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갚아주신다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안정을 발견하시고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지금보다 더 좋고 영원한 곳을 알아야 합니다.(34절)
우리는 하나님 믿고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 큰 결심을 하고 결단을 하고 일을 시작하면 다 잘 될 것처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 신앙의 사람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늘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지만 각자 나름의 광야의 삶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그 신앙의 선배들은 그 광야의 삶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34절에 “그보다 더 좋은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광야와 같은 환경 속에서도, 고통을 받고,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지금 이 땅에서의 것보다 더 좋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중요하고도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기쁘게 당하였다고 고백합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견딜 수 있었던 이유, 광야에서 40년을 살았지만 그들이 견뎌낼 수 있었던 이유는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부활신앙이 아주 명확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직접 만났잖아요. 확신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소망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도 이 땅을 살지만 하늘의 것을 소망하며 저 천국을 소망하며 예수를 위하여 받는 고난을 기뻐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믿음과 인내로 살아야 합니다.(36절/39절)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주시는 축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우리는 폭포수와 같은 축복을 바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보여주신 축복은 굶어죽지 않을만큼 주십니다. 엄청난 부자가 되지 않지만 때에 따라서 조금씩 주십니다. 내 생각에는 더 빠른길, 효율적인 길이 있는것 같은데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움직이지 않고 멈추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서 인도해주십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한심해하고 답답해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받았던 축복을 우리 현실에서 받는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아마도 기쁨과 감사는 쏙 들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축복을 발견하려면, 하나님이 주신 열매를 맛보려면 필요한 것이 믿음과 인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좋은 것을, 선한 것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우리는 인내라는 것으로 이 광야의 시간을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씨앗이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것은 오직 믿음과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씨앗이 흙에 파 묻힐 때에는 씨앗이 죽어야 하는 태도가 필요하고, 흙 속에 들어가는 광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긴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반드시 나를 키워 열매를 맺게 하실 거라는 믿음으로 그 시간을 인내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왜 저를 광야로 내 몰았습니까?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왜 이런 시간을 저에게 주십니까?”라고 합니다. 왜요? 내 인생이 광야 같으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열매 맺는 시간이니까…광야의 시간이 있어야 뿌리를 내리며 하나님을 배울 수 있으니까, 네가 흙에 들어가 썩어야, 찢어지는 고통이 있어야 생명을, 열매를 맺을 수 있으니까…’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삶이 광야의 시간과 같습니까? 우리 교회가 지금 광야의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소망이 없나요?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와 기적이 가장 많이 일어났던 시간이 광야였습니다. 광야의 시간 동안 하나님은 항상 채우셨고, 인도하셨고 먹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이고 선하게 일하실 것을 믿음으로 인내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광야의 축복을 경험하시고 체험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기도: 우리에게 주어진 광야의 삶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발견하고 경험하게 하소서, 우리를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과 인내로 살아가게 하소서.
중보기도(금:선교지/모든예배/행사): 모든 목장과 모든 예배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15개 선교지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소서, 4월 전교인 성경통독을 통해서 예수를 깊이 생각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