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23 히 10:11-25 그 소망을 굳게 지킵니다.

2026.04.07 14:56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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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 23 히 10:11-25 그 소망을 굳게 지킵니다. 찬 292장/통 415 주 없이 살 수 없네

우리는 무엇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나요? 불안과 걱정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나요, 아니면 기대와 소망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나요? 많은 신앙인들이 자신의 죄에, 다른 사람의 죄에 집중하며 신앙생활 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죄를 짓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까? 내용적 으로는 좋은데요, 결국 그 사람이 집중하고 있는 것은 ‘죄’입니다. 이렇게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멀어지기 위해서는 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을 집중해야 합니다. 죄를 안 짓기 위해서 노력할 때 죄에서 멀어지기 보다, 소망되신 예수님께 집중하고,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자연스럽게 죄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망을 굳게 지키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살아갈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들은 불안과 걱정이 아닌 평안과 감사, 기쁨이고, 기대와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소망을 품은 자들의 삶은 분명히 다릅니다. 어떻게 다를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쉽게 변하지 않는 신실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23절)

11절-22절까지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단번에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해결하시고,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셨음을 선포하셨습니다. 단번에,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유효한’입니다.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여전히 ‘죄’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했는데 우리는 왜 여전히 죄의 문제에 집중하고 있을까요? 예수님의 성품을 붙잡지 않고 인간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쉽게 변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시다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구원 받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았기에 기쁨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도 신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조금 마음에 안 든다고 포기해버리고, 내 뜻과 맞지 않는다고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 힘들다고 내려놓지 않습니다. 왜요? 우리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고,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들, 구원의 소망을 붙잡고 있는 성도여러분 신실한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살아갑니다.(24절)

놀랍게도 교회 안에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보았더니, 자기들이 하지 못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안 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안 하는데 다른 사람이 하면 자기가 부족해 보이거나 나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술 자리에서도 술을 권하는 것은 오히려 기독교인들입니다. 목장에서 가정을 오픈하려고 하면 “당신이 하면 우리도 해야 하는데 그러면 너무 힘드니까 하지 마라.”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세금을 정직하게 내면 바보라고 말합니다. 나는 못하더라도, 하겠다는 사람에게 힘을 주어야지 막고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닐까요? 내가 못 한다고, 나만 안 하면 민망하니까 다른 사람도 못하게 막으면 안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시기를, 사랑을 표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서로 격려로 돌보며 함께 모이도록 힘쓰는 것입니다.(25절)

교회가 무엇일까요?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고 믿는 사람들의 모임, 주님께 속한 자들의 모임”입니다. 교회의 기본적인 특징이 무엇일까요? 바로 모이는 것에 있습니다. 같이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니까요. 그리고 그곳에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예배’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약해지면 약해질수록 자꾸 빠지려고 하고 그 모임에서 멀어지려고 합니다. 그럼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할까요? 바로 ‘사랑과 선행’입니다. 그리스도인들끼리 서로 격려와 돌봄은 공동체의 일원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소망을 굳게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음’을 이야기할 때,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에는 바로 하나님의 성품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기에 우리는 오늘 이 시간에도 소망을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동 때문에 마음이 변하시고, 중간에 마음을 바꾸시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예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결과가 나의 행동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기에 우리가 소망을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불안할까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요, 내가 원하는대로, 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의 성품, 예수님의 성품을 보기 때문에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이 조금도 없으신 완전한 선만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상황이 낙심이 되고, 내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지금 이것이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이고 선한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믿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구원의 소망을 붙잡으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말씀기도: 불안과 걱정과 죄책감이 아닌 부활의 소망과 구원의 기쁨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게 하소서, 신실한 믿음을 가지게 하소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실천하게 하소서, 모이기를 힘쓰며 서로를 돌보게 하소서.

중보기도(화:목장/환우/VIP): 모든 목장에 성령의 능력과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모든 목자와 리더십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소서, 아픈 자들을 돌보시고 마음의 평안과 건강의 회복을 주소서, 가정마다 믿지 않는 자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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