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21 히 9:23-28 예수님의 피로 산 우리

2026.03.24 14:43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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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 21 히 9:23-28 예수님의 피로 산 우리 찬250/ 통 182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이시기 때문에 형태로 존재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그럼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것입니다. 그 이야기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깊이 보다보면 원래는 하나님이 보여야 맞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죄 가운데 빠짐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을 스스로 잃어버린 것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단 한 번에 드린 제사로 매번 드렸어야 할 제사들, 1년에 한 번 반드시 해야 했던 그 제사를 해결하셨습니다. 결국 우리는 예수님이 피로 산 우리들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우리에게 하나님의 향기가 나타나야합니다. 하나님의 모습이 보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을 회복해야 할까요? 본문을 통해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살아야 합니다.(23절)

“땅에 있는 것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처하시는 곳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이 땅은 그곳의 모형인 것입니다. 이 생각을 버리면 안 됩니다. 신앙의 성숙은 모형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원형을 추구하는 삶입니다. 왜냐하면 모형은 원형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것이지 진짜 원형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짜가 무엇이고 가짜가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성숙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은 예수님께서 복음서를 통해서 알려주십니다. 첫째는 ‘섬김’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그럼 반대인 세상은요? 높이 올라갈수록, 권력을 얻을수록, 돈이 많아질수록 섬김을 받고 싶어하고 그것이 당연하게 생각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닙니다. 섬기러 오셨습니다. 둘째로 하나님 나라의 핵심 가치관은 ‘나눔’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너무 단순하게 운영이 됩니다. 통치의 원리는 섬김이고 경제의 원리는 나눔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면 회복할수록 나타나는 변화가 바로 섬김과 나눔입니다.

둘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해집니다. (28절)

복음서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하나님의 나라는 섬김과 나눔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또 성경을 통해서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밝힙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에 “인자는 잃은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너무도 분명합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셨고, 그들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셔서 모든 이들의 죄를 대신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의로움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구원이죠.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 명령을 하신 것입니다. 세상 끝까지 전하라고 했고, 세상 끝날까지 전하라고 했습니다. 무엇을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셋째. 종말이 있음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27절)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종말론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종말론 신앙이라는 것은 반드시 이 세상은 끝이 있다는 것이죠. 이 세상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실 때 이 세상은 끝이납니다. 그것을 종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심판이 있어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반드시 죽고 이 세상도 반드시 종말이 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반드시 심판이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집에 있는데 다른 집에서 곧 우리집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무엇부터 챙길까요? 돈이요? 비싼 물건들이요? 아닙니다. 집에 있는 아이들부터 챙겨서 나가고, 몸이 아픈 사람들, 부모님들부터 밖으로 안전한 곳에 데려다 두었습니다. 그때 조용히 앉아서 달래고 설득하고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무조건 데리고 나갔습니다. 왜요? 불이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사람을 살리고 보아야 하는 것이요. 이런 마음으로 사는 것이 바로 종말론 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를 산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럼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모습, 예수님의 성품이 보여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죄의 자리에 서지 않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이제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 가치대로 사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왜 힘이 들죠? 이제 구원받은 자녀로 살면 되는데, 왜 힘이 들까요? 왜 여전히 우리는 혼란스럽고 힘들기만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두 마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양다리를 걸치고 사니까 어떤 것도 만족하지 못하며 사는 것입니다. 저는 이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기꺼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예수님을 묵상했으면 좋겠습니다. 깊이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피값으로 산 우리들이, 이제는 더 이상 과거의 죄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산 우리들이 그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이제는 제가 하나님께만 속한 자가 되겠습니다.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종이 되겠습니다.’라고 결단하고 고백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기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 가치관으로 살게 하소서, 종말이 있음을 반드시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당당하게 전하게 하소서.

중보기도(화:목장/환우/VIP/가정복음화): 모든 목장마다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목자, 예비목자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소서, 병든자들을 치유케하소서, 가정마다 구원의 복이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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