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18 히 8:6-13 새로운 언약을 주신 하나님

2026.03.13 12:22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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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 18 히 8:6-13 새로운 언약을 주신 하나님 찬 410/통 468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히브리서 8장에서 예수님을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라고 말합니다. 이 땅에서 레위지파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만, 예수님은 하늘에 있는 성전, 참 장막에서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로 대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고 계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언약, 새 언약이라고 말하면 비교 대상이 있습니다. 바로 옛 언약이 존재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옛 언약은 무엇이고, 새 언약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옛 언약은 모세의 율법입니다. (9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언약을 2번 주셨습니다. 첫 번째 주신 것을 옛 언약, 그 다음에 주신 언약을 새 언약이라고 했습니다. 옛 언약은 우리가 잘 아는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받은 언약입니다. 모세의 율법도 완전하고 완벽한 율법입니다. 또한 율법은 우리를 힘들게하고 옭아매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해서 주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원리는 단순합니다. ‘하나님의 율법대로 살면 하나님이 복을 주실 것이고, 율법대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이 저주와 징계를 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초점은 저주와 징계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 복 받은 백성입니다. 답이 정해져있는 시험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430년 노예로 살았던 그들에게, 억압과 차별, 고통과 아픔으로 살았던 그들입니다. 10가지를 주시는데 “그대로 지키면 내가 복줄게”라고 하는 말은 그들에게 있어서 축복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율법을 계속 어기는데 생기는 것입니다. 율법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을 섬기고 계명을 어기게 됩니다. 수많은 선지자와 말씀으로 경고했지만 그들은 무시했고 결국 이스라엘은 무너졌고 예루살렘 성전도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셨기에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시고 복 주시기 위해서 첫 번째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시고 새로운 언약을 약속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율법대로 살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새 언약을 우리 마음에 새겨 주셨습니다. (10절)

정말 놀라운 약속입니다. 옛 언약은 돌판에 직접 새겨 주셨는데, 새 언약은 우리 마음 속에 새겨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새로운 언약은 더 좋은 언약이니 안 지켜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새 언약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 백성들의 마음속에 직접 들어오셔서 우리 생각과 마음에 율법과 계명을 새겨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죄 지을 수 있는 환경을 없애주시면 더 좋을텐데 왜 이렇게 번거로운 작업을 하실까요? 하나님은 두려움과 억지로 하기를 기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두려워서 처벌받지 않기 위해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기뻐하며 율법을 지키고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스스로 우리 인간의 마음에 들어와서 율법과 계명을 주시고,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셋째. 성령 하나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11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쁜 소식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증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나가서 이 소식을 전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게서 잠시 멈추게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4절을 볼 때, 4절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라고 했습니다. ‘아버지의 약속’ 바로 새 언약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님이었습니다. 그리고 고후 1:22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 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이 성령님은 내 안에 계셔서 두 가지 큰 역할을 해주십니다. 첫째는 ‘회개’입니다. 죄의 문제를 결코 그냥 넘기지 않으십니다. 성령님이 계시면 죄 문제에 있어서 불편한 마음을 주시고 괴로운 마음을 주셔서 회해하여 죄의 길에서 벗어나게 해주십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빌2:13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 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령 하나님을 내 안에 머물게 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새로운 언약 성령하나님을 받게 되고, 성령 하나님이 이끄심대로 살아가게 되며, 더 이상 육체의 열매가 아닌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우리는 새로운 언약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성령하나님에 대해서 주목하고 진짜 믿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열매 맺으며 살아가는 것을 기대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불안하고 걱정하고 나만 성령 없이 사는 것과 같고 그런 마음이 계속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기쁘고 즐거워야 하는데 여전히 부담스럽고 믿어지지 않고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말씀을 보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아멘 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기쁘기 보다는 부담으로 옵니다. ‘10분도 기도하기 힘든데 나는 믿음이 부족한가?’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결심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또 다시 좌절이 됩니다. 어디에서 많이 보던 패턴 아닌가요? 구약의 옛 언약의 모습입니다. 왜 이것이 부담입니까? 여전히 모세의 율법처럼 받아들이니까요. 그렇다면 새 언약의 기준으로 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나요? “아~성령 하나님께서 쉬지 않고 항상 기도하며 살 수 있게 해주시겠구나, 내가 항상 구원의 기쁨을 생각하며 기뻐하게 해주시겠구나, 내가 예수님으로 만족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했으니까요. 내가 앞서지 않고, 내가 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먼저 판단하지 않고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에 몸을 맡겨보는 것이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실력이 아니라 친밀함입니다. 관계가 부족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성령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성령님 안에 머무시는 귀한 친밀한 관계가 되셔서 성령 하나님의 풍성함과 열매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기도: 성령님을 의지하며 죄의 길에 서지 않고 성령의 뜻대로 살아가며 열매 맺게 하소서, 성령이 불씨를 꺼트리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붙잡게 하소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 살게 하소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금:선교지/교회행사 등): 모든 목장, 예배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사순절의 기간동안 더 성령에 집중하게 하소서, 3/22 목자 일일 수련회에 위로와 회복을 주소서, 15개 선교지에 필요를 채워주시고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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