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13 히 6:13-20 우리가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

2026.02.24 10:11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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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 13 히 6:13-20 우리가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  찬송가 546/ 통399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이 당시 박해와 핍박으로 고통받던 유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소망입니다. 이 고통이 해결될 것이라는 소망, 우리가 기도하는 것들이 빨리 이루어져서 지금의 고통과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들의 가장 큰 소망이었을 것입니다. 유대인들도 처음에는 서로 의지하며 기도하며 그 시간을 잘 버티려고 합니다. 좋은 일도 생기고 희망적인 소식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 조금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점점 지쳐가고 낙심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그러다 아주 사소한 사건, 작은 일 하나가 도화선이 되어서 그동안 억눌러왔던 일들이 터지면서 아주 작고 사소한 일로 예수님을 떠나는 일들이 생겨났을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삶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처음부터 우리 마음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별다른 응답도 없으시고, 상황은 더 안 좋아집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은 상하고, 서운해지고, 화가 나기도 하면서 답답해집니다. 그때,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 또 다시 나에게 일어나면 그대로 무너지고 마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그런 우리들에게, 그런 유대인들에게 다시 소망을 붙잡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시 소망을 붙잡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14절)

히브리서 6장 12절에 본받아야 하는 사람의 모델로 오늘 아브라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떤 사람입니까? 바로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무엇을 해서 하나님이 선택하셨습니까?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선택해주셨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이 좋아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성장시켜주셨고, 믿음의 조상이 되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살았습니다. 왜 이 말씀이 우리에게 소망이 되고,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요? 우리들의 행동 때문에 말씀을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 위해서 직접 먼저 찾아오셔서 선택해 주시고, 우리에게 축복에 축복을 더하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축복의 말씀을 주시고, 우리는 그 말씀을 붙잡고, 오래 참은 끝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왜요? 내 의로움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니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소망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고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17절)

고난 받던 유대인들에게 히브리서 기자는 왜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하면서 소망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당시 고통받던 유대인들이 당장 하루 하루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살던 시대보다 2,000년 전 사람의 이야기를 내면서 소망을 품으라고 한다면 위로가 될까요? 안 됩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기자가 유대인들에게 주었던 이 말씀이 소망이 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신실하시고 변하지 않는 성품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고, 그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에 소망을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에서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시던 하나님이 이제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말할 때 무엇을 믿는 것입니까? 바로 그 하나님의 성품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주 주일마다 주시는 말씀을 듣고 아멘하면서 그 말씀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에 주시는 말씀을 우리가 붙잡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애굽의 군대에서 홍해를 가르시면서까지 인도하셨던 하나님이 오늘 나의 상황에서 홍해 바다와 같은 거대한 문제 앞에서 그 바다를 가르시고 구원해주셨던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도 함께 하셔서 구원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붙잡으며 소망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예수님이 먼저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20절)

우리가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예수님이 먼저 모든 것을 다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왜 우리에게 소망이 되는 것입니까? 성경에서는 항상 하나님이 먼저 보여주시고 난 후 우리의 믿음을 요구하셨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땠을까요? 소망이 생기죠.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가 겪은 것보다 더한 것들을 직접 겪으시고 보여주시면서 우리가 닮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눈에 보지 못하고, 상상하지 못할 것들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보여주셨습니다. 인간이 절대 극복하지 못할 것이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이 오면 그 다음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을까요? 없죠. 그런데 우리가 지금 부활을 믿고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바로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기에 우리는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믿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히브리서 기자가 이 말씀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바로 18절에 나와있습니다. “이는 앞에 놓인 소망을 붙잡으려고 세상에서 피하여 나온 사람들인 우리가, 이 두 가지 변할 수 없는 사실 곧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를 의지하여 큰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시고 맹세하실 때에 거짓말을 하실 수 없습니다.” 바로 두 가지를 기억하고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하셨던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스스로 맹세하셨던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소망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그 소망을 붙잡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는데, 그가 한 행동이 무엇인가요? 아브라함이 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기다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말씀을 아들 이삭에게로, 이삭은 야곱에게로 넘겨준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며 소망을 품고 믿음으로 살아내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씀기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하소서, 하나님의 성품을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게 하소서.

중보기도(화:목장/환우/VIP/가정복음화): 모든 목장에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게 하소서, 병든 자들을 치유하게 하소서, 가정에 구원의 복이 넘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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