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11 히 5:11-14 더 이상 자라지 않는 믿음

2026.02.17 10:27

예수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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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 11 히 5:11-14 더 이상 자라지 않는 믿음 찬 200/통 235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떠나고 배교하려고 하는 이유는 핍박과 박해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잘 모르기 때문에 흔들린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예수님을 잘 안다면, 누구와 비교해도 훌륭하고 귀하신 예수님을 안다면 믿음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11절에 ‘멜기세덱’에 대해서 설명하려다가 멈칫합니다. 이유는 그들의 귀가 어두워져서 말하기 조심스럽다는 이유입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부터 ‘믿음이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설명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들의 믿음이 왜 성장하지 못 했는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첫째. 자신의 신앙생활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12절)

12절에 ‘시간으로 보면’이라고 합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은 시간이 꽤 오랜 시간이 되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여전히 초보적 단계에 놓여있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어린 신앙과 장성한 신앙의 차이를 먹는 능력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이런 사람이 여전히 있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단단한 음식은 먹고 싶지 않고 나이는 충분히 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젖병만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럼 왜 그럴까요? 편하니까요. 익숙하니까요. 안 그래도 내 삶도 피곤하고 힘든데 신앙생활까지 피곤하고 싶지 않거든요. 지금 내 모습이 너무 만족스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매주 듣고, 새벽에도 듣고, 유튜브로도 듣지만 실제로 소화하기가 어려운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전히 듣는 것에만 만족하고 더 이상 성장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계속 죽같이 편하게 먹고 싶은 것만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만족에 빠져있는 것, 종교놀이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은 절대로 신앙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둘째. 말씀을 배우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듣지 않으려 한다.)(13절)

사람은 편안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돈을 버는 사람들의 특징은 점점 편안 것을 추구하면서 삽니다. 그러니 더 이상 말씀을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배우지 않기에 여전히 젖먹이 신앙, 초등학생 정도의 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16절에서 성경말씀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교육함에 있어서 유익하고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더 깊이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제공하는 삶공부 꼭 들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더 깊이 더 많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을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언어가 바로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여전히 젖병만 먹고 있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가르침을 이해할 수도 없고, 받아 들이지도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신앙은 성장하지 못하고 제 자리에 정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말씀을 삶에서 살아내지 않기 때문입니다.(14절)

그렇다면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는 단단한 음식물을 먹고, 신앙이 장성한 사람들, 성숙한 사람들은 누구라고 말하고 있나요? ‘경험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경험’이라는 것은 들은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듣고 고개만 끄덕이고 끝낸 것이 아니라 실제 나의 삶에서 살아내는 것입니다. 말씀을 살아내다 보면 그 신앙이 성숙되기에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는다고 나의 믿음이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살아보는 사람이 비로소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지 않는 이유는 설교는 많이 듣지만, 그것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들은 말씀대로 살아낼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성숙, 성화의 과정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인교회 성도여러분>

한 성도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거룩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됩니다. 성숙한 믿음으로 살고 싶은데 자꾸 실패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왜 계속 저는 안 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왜 안 되나요? 우리는 왜 계속 실패할까요? 내 힘으로 하려고 하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내 실력을 믿고 하니까요. 내 계획대로 하려고 하니까요. 내 예상 범위 내에서 하려고 하니까 자꾸 실패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붙잡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어린 아이의 신앙에서 어른의 신앙으로 성숙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자리에서 만족하지 말고, 안주하지 말고 말씀을 더 깊이 사모하고 배우고, 그 말씀대로 삶에서 살아내어 더 성장하고 성숙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기도: 지금 신앙에 만족하지 않고 더 성장하고 성숙한 신앙을 갖게 하소서, 하나님이 감동 주실 때 즉시 순종하게 하소서, 신앙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게 하소서.

중보기도(화:목장/VIP/환우): 모든 목장에 성령의 능력과 회복을 주소서, 목자와 예비목자에게 기름을 부어주소서, 아픈 모든 사람들에게 치료와 회복의 축복을 주소서, 가정에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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