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 6 히 3:1-6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
2026.01.30 12:33
예수인교회
믿음의 사람들 6 히 3:1-6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 찬292/통415 주 없이 살 수 없네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히브리어로 무엇이라고 하냐면, ‘다바르’라고 합니다. 다바르는 ‘사건’입니다. 일이 일어난다는 뜻이죠. 즉 하나님의 말씀은 사건을 일으킵니다. 변화가 일어나죠. 그리고 그 말씀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항상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기적이 아니라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말씀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그런 우리는 당연히 삶의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의 삶은 당연한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첫째.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1절)
시작을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 여러분,”이라고 시작합니다. 지금 히브리서에서 말하고 있는 상황은 어떻습니까? 로마의 박해와 고난, 주변에서의 압박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제라도 배교할 수 있는 사람들, 지금 흔들리고 있는 사람들, 신앙이 떠내려 갈 수도 있는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절대로 이렇게 부르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부를 수 있습니다. 왜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니까요.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니까요. 예수님이 우리를 그렇게 부르셨으니까요. 우리는 이런 상황에 있는 자들에게도 그렇게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해 주셨고, 예정해 주셨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것이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의 믿음의 시선이 되어야 합니다. 나 자신을 그렇게 보아야 하고,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 신앙 생활하는 우리 가족들, 목원들, 성도들은 모두 한 분 한 분 존귀한 분들입니다.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자매들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싸움이 승리하는 첫 번째 단계가 바로 우리 서로서로를 더 귀하게 여기고, 협력하고, 서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런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사랑하며 귀하게 여기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모든 것에 성실하게 됩니다. (2절)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성실함, 신실함, 충성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대표적인 성품이 무엇인가요? 바로 신실함입니다. 변함없으신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그 성품 때문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으면서, 읽으면서 ‘아멘’하며 위로와 힘을 받는 이유가 뭔가요? 그 하나님이 오늘 지금 우리와도 변함없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알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위대하다고 뽑는 모세가 40년 동안 한 일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께 신실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신실한 것입니다.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누군가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태도는 바로 하나님께 신실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 자녀들에게 신실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에 신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셋째. 소망에 대하여 확신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6절)
지금 모세와 예수님을 비교하면서 모세도 훌륭하지만, 예수님은 더 비교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도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고, 성실했지만 하나님의 집에서 ‘종’으로서 충성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들이면서 집을 지은 창조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집안 사람들을 성실하게, 변함없이 돌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6절에 우리가 하나님의 집안사람이 되어서, 돌봄을 얻으려면 두 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소망에 대하여 확신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부심입니다. 소망의 확신, 이 확신은 ‘파르레시아’입니다. 뜻이 ‘모든 것을 거침없이 말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서 내 입으로 증언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소망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라고 합니다. ‘카오케마’즉 그야말로 신나서 자랑하는 모습을 말하죠. 개역개정은 ‘자랑’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이것은 현실만 바라보는 사람들은 절대로 소망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가질 수 없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묵상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 믿음으로 소망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고, 늘 언제나 복음을 자랑할 수 있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예수인 교회 성도여러분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로마황제 밑에서 어려움과 고난을 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고, 하나님이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통치하시며, 소망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가진 우리를 변함없이 신실하게 돌보시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은 너무도 빠르게 흘러 떠내려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우리의 신앙이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흘러 떠내려 가버립니다.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 가버립니다. 이때 우리는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생각해야 하고, 의도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움직여야 하고, 힘들지만 VIP를 섬기고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나도 부족하고 어렵지만 내 주변에 나보다 힘든 사람들을 돌보고 챙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게 말씀을 살아내며 예수님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기도: 소망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붙잡고 살아가게 하소서, 항상 예수님을 의식하며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소서, 우리의 시각과 생각이 달라지게 하소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금:선교지/예배/행사): 모든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15개 선교지에 필요를 채워주소서, 전교인 성경통독을 통해서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소서.